아이들과 애슐리 갔는데 올해부터 애슐리 사용이 바뀌었다며
매장입구에서 부터 계산서를 주네요.
그리고 직원이 테이블 번호를 애기해주면 우리가 찾아가요.
( 직원이 테이블까지 안내가 없어졌어요)
테이블을 찾아가면 테이블 세팅을 손님이 직접 셀프로ᆢ
(데이블 종이. 접시. 포크. 수저. 냅킨까지 셀프존에서
가지고 와야해요)
먹은 접시도 손님이 직접 치워야해요.
( 코스트코처럼 잔반 버리는 곳과 사용한 접시 두는
곳이 따로 있어요)
가격은 그대로 인데 손님만 더 바쁜 ㅎㅎ
직원들은 음식쪽에만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가 다 셀프네요~
엥~~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18-01-02 18:25:52
IP : 119.67.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8.1.2 6:28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언컨택이 늘어나네요
물론 최저임금인상으로 흐름이 급격히 빨라지는 느낌이네요
참.. 기업들 어지간해요 ㅠㅠ
오늘 싸움 어쩌고 보쌈집에 갔더니 셀프주문대있고 조리사들은 주방에만 있구요
1인분씩이니 혼자 조용히먹고가도 되거든요
애슐리도 그런분위기로 변화나보네요2. ㅇㅇ
'18.1.2 6:37 PM (110.70.xxx.53)거기는 최저임금 오르기 전에도 임금 체불로 뉴스 나오던 곳이라..
3. 블루
'18.1.2 6:47 PM (211.215.xxx.85)제가 갔던 곳은 그 정도는 아니던데요.
테이블 세팅만 직접 했어요.
음식이 먹을게 없어요.
그나마 잘 먹었던
연어도 미니접시에 달랑 하나씩 있어서
몇접시 한꺼번이 집어가기도 참 염치없어 보이게 해 놨더군요.4. 하긴
'18.1.2 6:52 PM (27.118.xxx.212) - 삭제된댓글가격에 비하면 그것도 감지덕지긴해요.
5. 110님 말마따나
'18.1.2 6:53 PM (175.223.xxx.197)애슐리
이랜드..
난라났었던 데죠
어디 안 가네요.진짜6. ㅁㅁㅁㅁ
'18.1.2 7:17 PM (119.70.xxx.206)어디든 다 오르는데 가격을 안올리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5천원 하던 콩나물국밥집은 6천원
19000원하던 롤케익은 21500원
이런식으로 다 오르네요 ㅜㅜ7. 시급
'18.1.2 7:25 PM (180.70.xxx.84)올리니 알바들 많이 뺀나봐요
8. 안가야겠네요
'18.1.2 8:05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ㅡㅡ
맛도 그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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