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대학 나온 사람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s......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8-01-02 17:28:57
한국인이 북경대나 청화대 정도 나오면 어떤지 궁금해요.
국내취업은 가능한지, 국내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먹고 사는건 가능할까요?
IP : 222.67.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18.1.2 5:32 PM (211.197.xxx.21) - 삭제된댓글

    친구딸보니까 중 고 대학 모두 중국에서 다녔어요 친구남편이 중국에 발령났어요 보니까 청화대 나와서 취업 잘안되서 스타벅스에 일하다가
    부산 특급호텔에 취직했어요 지금은 몇년 지나 좀 편하다고 하네요

  • 2. ...
    '18.1.2 5:53 PM (122.43.xxx.181)

    중국인으로서 북경대나 청화대 나온 것으로 착각만 하지 않는다면 각자의 수준에 맞추어 취업할 수야 있겠죠.

  • 3. ..
    '18.1.2 6:24 PM (223.62.xxx.76)

    북경대 칭화대 정도면 국내 대기업에 중국통으로 취업 가능할 것 같아요.
    평범한 중국 유학생은 중국어 강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4. 농협
    '18.1.2 7:03 PM (39.119.xxx.81)

    중국에서 고등학교, 대학을 괜찮은 곳 졸업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농협에 취업한 경우를 알아요

  • 5. 으이그
    '18.1.2 8:15 PM (74.115.xxx.128)

    저 커뮤니티 칼리지 광고하는 사람 아직도 여기서 저러고 있네요.

    북경대에서 무슨 학부를 다녔길래 커뮤니티 칼리지를 가나요?
    진짜 북경대 학생 맞나요? 확인한 건가요?

    북경대 다니다 차라리 편입을 하지 뭐하러 커뮤니티 컬리지를 가나요?
    더군다나 미유카를 통해서요.

    저 사람이 저러고 다니니 미유카 공신력이 팍 떨어져요.
    전혀 미국입시 모르는 유학원인 듯 해요.
    브로커 일도 좀 양심껏 합시다.

  • 6. 제대로
    '18.1.2 8:30 PM (180.224.xxx.210)

    북경대/청화대 다녔다면 진로가 왜 불투명하겠어요...
    랭킹이 서울대보다 높거나 비슷한 대학들인데요.

    어학당 정도 다녔으면서 북경대 다녔다 말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 건가요?

    특히, 청화대 이공계는 어찌어찌 들어갔다 해도 졸업이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아요.
    실컷 선발해 놓고 수업 못 따라 가면 대놓고 그만두라 한다고 하고, 그래서 졸업 못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 학생들이 대충 뻔해서요.
    어디서 뭐를 하고 있다면 혹시 알아보실 분들이 계실지 몰라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고요.
    최소한 제가 아는 경우엔 다 좋은 곳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 7. ......
    '18.1.2 9:40 PM (222.67.xxx.30)

    남편이 주재원 발령 받아 중국 나와있는데 아이들이 여기서 초등학교 입학했어요.
    외국인 특례로 중국 대학으로 가면 어떨까 싶어서요.
    장기 계획을 세우고자 여쭤봤습니다.
    중국어가 능통하고 졸업이 확실시 된다면 도전해보는것도 괜찮겠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미국 어학원 어쩌고는 패스하겠습니다.

  • 8. 짱부자
    '18.1.3 4:30 AM (58.143.xxx.100)

    중국 내국인들과 경쟁해서 들어간 게 아니면 그닥
    거기 가는 한국인들이 그냥 좀 못하는 애들이 아니예요ㅠ
    인사담당들이 다 알기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일거같은데 ㅠ외국어특기자로 국내대 노리는게 나을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446 아.오늘뉴스공장 너무재밌었네요. 20 2018/02/13 4,730
779445 언니들 저 혼술중인데 30 혼술동생 2018/02/13 5,222
779444 시누가 자기 애 고등학교 교복을 저희보고 사달랍니다 16 뒷골 2018/02/13 10,659
779443 치열하게 사셨더분, 치열하게 살고 계신분, 노력하신분 비결좀 알.. 7 치열하게 2018/02/13 3,093
779442 녹두빈대떡 달인분들을 모십니다^^(도와주세요) 23 ㅇㅇ 2018/02/13 2,756
779441 화장실 유료? 5 이참에 2018/02/13 2,142
779440 선천적 후천적으로 자신감 없다가 생기신 분 계신가요 4 ... 2018/02/13 1,913
779439 클로이김 아빠는 직장도 그만두고..뒷바라지.. 12 .... 2018/02/13 7,835
779438 김성태, 文대통령, 北-美 누구와 마음 모을지 입장 밝혀야 11 기레기아웃 2018/02/13 1,622
779437 버스 타고 가다가 진심 쪽팔려서 환장했던 기억 8 아놔 2018/02/13 3,593
779436 유튜브 걷기운동 (몇마일걷기)효과있을까요? 9 ... 2018/02/13 3,369
779435 에어 프라이어에 김 구워 보셨어요? 9 이거슨 신세.. 2018/02/13 4,928
779434 남편의 까다로운 입맛 6 jan 2018/02/13 1,929
779433 요가자세) 장이 좋아지는 자세는 없나요? 3 건강 2018/02/13 1,737
779432 여러분 신고만이 정답입니다 2 ㄴㄷ 2018/02/13 899
779431 연예인병 걸린 수호랑-_- 24 완전실망 2018/02/13 15,488
779430 삼제가 안좋은가요 5 삼제 2018/02/13 1,629
779429 자꾸 욱하고 예민해지는데..정신과 가봐야할까요? 11 ........ 2018/02/13 3,018
779428 김민석 동메달 환호해주는 밥데용코치 5 ar 2018/02/13 3,676
779427 박진희 악담하는 고현정팬들 작작좀 하죠 33 ㅇㅇ 2018/02/13 3,353
779426 방탄 패션센스가 정말 독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7 ... 2018/02/13 2,417
779425 '친일행위' 인촌 김성수, 56년만에 건국훈장 박탈 11 샬랄라 2018/02/13 2,245
779424 선물로 받은 지갑 교환가능한가요? 1 교환 2018/02/13 881
779423 셋째 대학등록금 6 ... 2018/02/13 3,037
779422 지금 MBC 뉴스 3 소나무 2018/02/13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