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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앵커랑 유아인과 SNS 설전이 있었군요

..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18-01-02 16:40:54
SBS 김성준 앵커, 'KBS 연기대상' 정려원 수상소감 두고 "생각보다 아니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186681

[SE★이슈] 유아인, SBS 김성준 앵커에 ‘앵무새’ 일침(전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187631

김성준 앵커 사과의 글 https://www.facebook.com/8newsman/posts/1577246662330280


1.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정려원씨의 수상소감을 두고 김성준 앵커가 먼저 본인의 SNS에 글을 올리면서 불필요하게 유아인을 언급. 
2. 이를 알게 된 유아인이 본인 SNS에 김성준에 대해 일침. 
3. 김성준이 본인 페이스북에 사과. 
IP : 220.120.xxx.17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다른 통찰력과 감성
    '18.1.2 4:5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유아인이 돋보이는 이유인듯..!

    “SBS 보도국 부장, SBS 보도국 앵커, SBS 청와대 출입기자인 당신은 연기자인지 직업인인지. 앵무새인지 사람인지. 그 직업이 어떠한 직업인지. 이 시대는 어떠한 시대인지.
    ps. 연극 무대에 올라간 배우의 잘하는 연기를 보고 싶으시면 시상식 말고 공연장 찾으시기를 추천합니다. sbs 뉴스 시청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SBS 보도국 부장, SBS 보도국 앵커, SBS 청와대 출입기자라는 1964년생 어르신이 소위 딴따라라는 1986년생 청년에게 개털리네요.
    이렇게 개념있고 섹시한 딴따라는 어디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
    홀딱 빠졌어요 저!

  • 2.
    '18.1.2 4:59 PM (180.224.xxx.210)

    첫 트윗 보니, 저 앵커가 유아인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건 알겠군요.
    소름끼친다니...인신공격이 도가 넘는군요.
    정려원한테도 마찬가지고요.

    사과한다고 저 사람의 기본 인식마저 바뀌진 않을 듯요.

  • 3. .....
    '18.1.2 5:03 PM (118.41.xxx.183)

    그래도 유아인은 좀...... 암만 봐도 웃김

  • 4. 감히
    '18.1.2 5:04 PM (211.201.xxx.173)

    기레기가 어디서 누구한테 지적질인지...
    아주 싹싹 발리다 못해 퇴출되었으면 좋겠네요.

  • 5. 김성준이
    '18.1.2 5:05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저 인간 요즘 심심한가보네

  • 6. 고딩맘
    '18.1.2 5:14 PM (183.96.xxx.241)

    헐 일베뉴스나 내보내는 시방새 주제에 누구한테 뭐래냐

  • 7. 오히려
    '18.1.2 5:21 PM (118.220.xxx.113) - 삭제된댓글

    첫 저 앵커의 처음 멘트속 ㆍ유아인의 느끼하며 소름돋는 수상소감ㅡ 이부분은 유아인 칭찬글이라 느껴지네요ㆍ유아인의 소감이 무척 판에박히지 않고 특이 인상적이었다란 뜻으로 전 읽었네요

  • 8. 오히려 2
    '18.1.2 5:22 PM (118.220.xxx.113) - 삭제된댓글

    정려원도 기대했었다니 ㅡ호감ㅡ으로 느껴지구요 앵커가 둘을 기자스럽게 날카로운 말투로 칭찬했군요ㅋ

  • 9. ㅋㅋㅋ
    '18.1.2 5:27 PM (117.111.xxx.158)

    기레기 쉴드는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저 발언이 문제가 되니까
    제일 먼저 한 일이 글 삭제였어요. 자기도 아는거죠. 칭찬 아니라 욕한 거.
    칭찬이 1%라도 있었으면 그렇게 휘리릭 지워버리고 꿀먹은 벙어리짓 못하죠.

  • 10. 완승
    '18.1.2 5:55 PM (211.108.xxx.111)

    유아인 완승이네요. 김앵커 지적질은 진짜 웃기구요. 너나 잘하세요가 절로 나오네요

  • 11.
    '18.1.2 6:01 PM (183.98.xxx.95)

    공개적으로 쓰는 글은 읽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고 이해하냐가 중요한거죠
    유아인의 수상소감과 정려원의 연기를 인상적으로 본거 같긴한데 언급된 두 사람과 읽는 사람까지
    참 불쾌하게도 만드는 글이네요
    딱 기자스럽달까

  • 12. ...
    '18.1.2 6:50 PM (218.236.xxx.162)

    유아인, 정려원 수상소감 괜찮기만 했는데~

  • 13. 신기하다
    '18.1.2 7:25 PM (116.123.xxx.198)

    이런 걸 볼 때마다 저런 잡소리는 왜 굳이 하는걸까 싶어요.
    뭔가 자기 생각에 자신있었으니 올렸겠죠.
    그리고 자기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겠죠.
    인정욕구와 과시욕으로.
    그런데 아니니까 길게 주절주절 변명이나 하고.
    퍼거슨의 연전연승이라니까요.

  • 14. ....
    '18.1.2 8:06 PM (203.142.xxx.49)

    저 앵커 찌질해 졌네요~
    잘난척 지적질 하다 깨소금 입니다

  • 15. 아우 정말
    '18.1.2 8:07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구한테 느끼하대.
    제발 개소리 그만! 셭더퍼컵플리즈!

  • 16. 앵무새만도 못한
    '18.1.2 10:28 PM (73.110.xxx.156)

    김앵커는 대선 직전 문프 왜곡 보도로 짤린 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이 뭔데 수상소감을 지적질 하죠??

  • 17. ...
    '18.2.3 10:20 PM (50.67.xxx.5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유아인은 좀...... 암만 봐도 웃김
    222222

    병신미 가득하죠

  • 18. ...
    '18.2.3 10:24 PM (50.67.xxx.52)

    그래도 유아인은 좀...... 암만 봐도 웃김
    2222
    더 이상 안 봤으면 좋겠는 연예인이에요.
    세상 다 산듯 쓰는 글들
    어휴.. 보고 있으면 피곤해요..
    자기 합리화, 모순, 자아도취, 허세의 결정체인듯.
    그릇도 작아 보이구요.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사람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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