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아보험 가입했는데 설계사가 잠수를 탔어요 어떡하죠??

지봉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18-01-02 16:04:51

아직 보험 가입한지도 1년도 안됐어요

아기 이제 100일 됐는데 처음으로 보험금 청구하려고

연락하니 그 전에 가입할때며 태아 등재 할때며

간 쓸개 빼줄듯이 친절하던 사람이

청구한다는 말 듣자마자

'그건 직접 보험사에 청구하세요 ㅋㅋㅋㅋ'라고 하시네요 -_-;;;

넘 황당해서...그럼 가입만 시키고 관리는 안해주냐고 직접적으로

물으니 자긴 회원이 많아서 바쁘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다시 전화 하고, 문자하니 이젠 연락을 받질 않아요

그게 벌써 열흘이 넘었어요

청구금액이 나름 커서 빨리 청구하고 싶은데

이런 경우는 어떡해야 하나요

20년 납부라, 아직 19년-_-이나 남았는데 ㅠㅠ

앞으로 어떡해야 될지....걱정 고민이에요

IP : 220.122.xxx.9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구
    '18.1.2 4:06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요샌 보험사 홈페이지에 서류를 바로 업로드하면 되던데
    굳이 설계사 통해 청구할 필요 있나 싶네요.
    해당 보험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세요.

  • 2. ㅇㅇㅇ
    '18.1.2 4:07 PM (117.111.xxx.137)

    보험사 전화해서 바꾸세요
    설계사 바꾸는 거 가능해요
    저도 인터넷 통해서 가입했는데 다른 사람으로 바꾸려구요

  • 3. 해당보험사
    '18.1.2 4:0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전화하세요. 다 알려줘요.

  • 4. ㄱ ㄱ
    '18.1.2 4:07 PM (106.102.xxx.21)

    보험사에 바로 청구해요.
    설계사가 판단해줄 일은 없을듯해서요.

  • 5. 청구는
    '18.1.2 4:08 PM (110.70.xxx.170)

    직접 하시면 돼요.
    요즘엔 앱으로도 가능해요.

  • 6. 지봉
    '18.1.2 4:09 PM (220.122.xxx.98)

    근데 제가 보험 약관 같은거 잘 볼줄 몰라서 이건 어느 항목에 해당되서 보험진단비가 나오는 건지....안나오는건지 그런것도 잘 몰라서 근데 보통 그래서 설계사 통하지 않나요??ㅠㅠ 설계사한테 수수료는 다 주고 청구는 제가 직접 한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 7. ....
    '18.1.2 4:12 PM (175.223.xxx.105)

    그런거 다 직접하지 설계사랑은 연락도 안해봄요

  • 8. 음...
    '18.1.2 4:12 P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해당 보험사 통합 콜센터로 전화해서 어느항목에 해당하는지 물어보세요. 그러면 담당자가 배정될거예요. 그리고 앱설치하면 청구는 아주 간단하고요. 그런데 그 설계사는 교체요청하셔야겠네요.

  • 9. 지봉
    '18.1.2 4:14 PM (220.122.xxx.98)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교체요청하면 그 이관받는 설계사는 이득이 하나도 없어서 안좋아할거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 10. 간단히
    '18.1.2 4:17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앱이나 홈페이지에 서류 업로드하고 청구하면
    해당 사항 아닌 건 아니라고 연락오면 보장 되는 건 입금돼요.
    앞으로 쭉 하실 거면 설계사 없는게 나으니 해 보세요. 전혀 안 어렵고
    서류가 정확하면 보험금 못 받을 이유 없어요.

    설계사와 연략해 봤자 나중에 다른 보험 들어라, 상품 뭐로 바꿔라 등등 귀찮기만 합니다.

  • 11. 간단히
    '18.1.2 4:18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앱이나 홈페이지에 서류 업로드하고 청구하면
    해당 사항 아닌 건 아니라고 연락오고, 보장 되는 건 입금돼요.
    앞으로 쭉 하실 거면 설계사 없는게 나으니 해 보세요. 전혀 안 어렵고
    서류가 정확하면 보험금 못 받을 이유 없어요.

    설계사와 연략해 봤자 나중에 다른 보험 들어라, 상품 뭐로 바꿔라 등등 귀찮기만 합니다.

  • 12. 음..
    '18.1.2 4:18 P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속상하실 만 한 사안이네요. 보통은 설계사가 청구를 대신해주지는 않더라도 청구방법등의 상담은 해줘야지요..ㅠ

  • 13.
    '18.1.2 4:18 PM (114.201.xxx.134)

    웹깔고 하면되요 오분이면되요 바꿔도 또그래요

  • 14.
    '18.1.2 4:18 PM (61.102.xxx.250) - 삭제된댓글

    쌩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험사 홈페이지 접속해서 보험금 청구하는게 간단한가요? 회원가입도 귀찮아요 솔직히.. 그런 업무 대신해주라고 설계사가 있는거 아니에요?
    그런거 하나도 안 햐줄거면 그냥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고 보험료를 낮춰주든가 해야지... 나는 바빠서 못한다니 자격이 없네요.

  • 15. ㅇㅇ
    '18.1.2 4:26 PM (223.62.xxx.110)

    우리 엄마들 또래도 아니고.
    앱으로 사진만 찍어 올려도 되는구만
    그 설계사가 문제있는건 기정사실이고
    나중에 보험들으라고 전화오면 딱 자르기나 하세요.

  • 16. 네모짱
    '18.1.2 4:27 PM (122.38.xxx.70)

    아니 간단한걸 뭔 설계사를 통해서 하는지 답답하네요. 앱깔고 그냥 사진 찍어보내면 심사해서 바로 통장입금해주는데 노인분도 아니고 답답하면 직접하세요.

  • 17. 모모
    '18.1.2 4:38 PM (223.38.xxx.252)

    그거 진단서및서류를들고
    보험대리점을 찾아가세요
    창구 아가씨에 보험금청구하러 왔다
    말하면 다 알아서 해주고요
    질문할거 있으면 질문하세요
    바로 문자와서 상황 다 알려줘요
    담당 직원 전화번호도 다 알려줘요
    그리고 카피 해달라고 하시면
    갖고간서류 다 복사 해줘요 끝

  • 18. 모모
    '18.1.2 4:41 PM (223.38.xxx.252)

    내가 진료한 병이
    진단금나오는지 얼마나오는지
    다 가르쳐줍니다
    핸폰으로 바로바로 문자오고요
    하나도 안어렵고 복잡할것도 없어요
    설겨사 보다 더 간편합니다

  • 19.
    '18.1.2 4:44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저러니 잠수를 타지 ‥

  • 20.
    '18.1.2 4:49 PM (27.179.xxx.235) - 삭제된댓글

    청구할때 설계사한테 연락한적 없어요.
    그냥 증빙서류만 첨부해서 앱이나 웹에 신청하면 간단한데...

  • 21.
    '18.1.2 4:50 PM (27.179.xxx.235) - 삭제된댓글

    귀찮게 뭣허러 한단계(설계사)더 통하나요.
    직통(회사)으로 하지.

  • 22. ???
    '18.1.2 4:50 PM (121.151.xxx.16)

    보험증권 볼 줄 몰라요?????
    몇년주기로 담당자 잘 바뀝니다.
    한 보험사가 쭈욱 20년 같이 갈 거라 생각했나 봐요..

  • 23. 모모
    '18.1.2 4:56 PM (223.38.xxx.252)

    설계사 통하면
    보험금받고 그랬다고
    공치사하면서 또 보험권유해요
    골치 아파요

  • 24. ...
    '18.1.2 5:13 PM (125.177.xxx.43)

    전화로 신청 해요
    설계사는 바꾸고요

  • 25. ㅡㅡㅡ
    '18.1.2 5:13 PM (116.37.xxx.94)

    저는10년넘었는데 아직도 설계사한테 청구하는데..
    제설계사는 보살인가..ㅎㅎ

  • 26. ㅇㅇ
    '18.1.2 5:19 PM (1.250.xxx.100)

    그분.나쁘네요
    돈 좀 받지 않았나요.20년납
    해당사에 문의해보세요

  • 27. ...
    '18.1.2 5:29 PM (221.165.xxx.58) - 삭제된댓글

    이관된 고객도 관리 엄청 잘해주고 청구도 잘해주는 설계사 있어요
    생각있으시면 메일주세요
    coffee9870@naver.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212 돈꽃에서 진짜 강필주가 아니었나요? 5 싱그러운바람.. 2018/02/03 5,292
776211 TV조선 "문재인 지지자들이 김재련 신상털기 나서 18 richwo.. 2018/02/03 2,111
776210 요즘 볼만한 드라마 7 드라마 2018/02/03 2,010
776209 자기 폰에 자기가 문자 보내는 거 가능한가요 3 See 2018/02/03 3,016
776208 제주날씨 어떤가요~~ 8 2018/02/03 1,029
776207 돈꽃 ..설마 2 엔딩 2018/02/03 4,014
776206 대통령 선거때 영상입니다. 8 .. 2018/02/03 920
776205 감사가 뇌와 삶 바꾸는 거 의학적 증명 5 ㅇㄹㅎ 2018/02/03 2,322
776204 이미숙은 아직도 이쁘네요... 19 .. 2018/02/03 7,635
776203 돈꽃이요 ㅎ 1 ㅋㅋ 2018/02/03 1,772
776202 서울쪽 입주 이모님 시세가 어떤가요? 8 이모님고민 2018/02/03 3,380
776201 서검사는 박상기 장관을 겨냥했다... 59 ... 2018/02/03 5,325
776200 남편 부부 사랑 이혼...... 이번생은 끝인가.... 16 살아내는것 2018/02/03 9,621
776199 김재련 변호사 남편 YTN 3대 적폐 류제웅 richwo.. 2018/02/03 1,620
776198 서울. 혹은 근교 워터파크. 눈썰매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8/02/03 503
776197 조희진 진상조사단장은 믿을수 있나요 21 묘하네 2018/02/03 1,453
776196 서울에 임대료 싼곳은 얼마정도하나요? 1 질문 2018/02/03 1,002
776195 돈꽃보는데 3 Fhjhkj.. 2018/02/03 2,660
776194 청량리 살기 좋네요 39 ... 2018/02/03 10,092
776193 밀가루음식 먹은날은 너무 힘들어요 3 과민성대장증.. 2018/02/03 1,571
776192 엄마 남의 카트에 손얹었다가 서너살 짜리한테 호통당함 ㅋㅋ 43 ㅋㅋㅋㅋ 2018/02/03 20,102
776191 음악 좀 찾아주세요. 신주아 태국 집 나올 때 1 음알못 2018/02/03 1,505
776190 스페인 여행가신 조선일보 부장 기사에 떠오르는 다른 기자~ 1 오랜만에 2018/02/03 1,337
776189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칠때 도움받았던 책 있으면 알려주세요 3 ... 2018/02/03 1,221
776188 남편이 직장 홈페이지에서 가족 사진을 내렸습니다 40 질문드려요 2018/02/03 2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