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102151101008?f=m&rcmd=rn
참 별일이 다 있네요. 좋은 일이 있을것 같아 7만 달러 넘게 인출해뒀다가 화가 나서 버리고는 주워서 경찰이 찾아줬는데도 소유권을 주장 않는다 하네요. 6개우ㄹ간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으면 주워준 고시생에게 넘어가는군요 ㅎ 고생하는 고시생이 복 받은 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난다고 8천만원 버리고 소유권도 주장않는 사람
참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8-01-02 15:52:52
IP : 211.43.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 3:5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6개월 안에 마음 바뀌어서 찾아갈 것 같아요
2. 음
'18.1.2 4:04 PM (185.114.xxx.26)웃픈 얘기이긴 한데요.
아주 부자라면 몰라도...
저 정도면 심각한 마음의 병이 있는 것 같은데, 저 사람이 걱정되는군요.
거의 생을 포기한 수준 아닌가요?3. 희안한 사람이네요
'18.1.2 5:1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어떤좋은 일을 바란건지.....가족이 없는 사람인가? 돈이고뭐고 싫으면 어디다 기부라도 하든가...
고시생한테 주길4. 블루
'18.1.2 7:03 PM (211.215.xxx.85)습득물 신고하고 6개월간 주인이 안나타나면 습득자에 주는거군요.
이번건은 뉴스에 나올만큼 큰건이지만
평상시 다른 습득물도 6개월이후면 습득자에게 연락해서 주던가요?
받아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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