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덜 먹어보려고 컵라면 작은 사이즈를 샀는데요.
치즈 한개 찢어 넣고. 밥도 말아먹고... 이런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러곤 떡국떡 오븐에 구워먹었네요.
좀 덜 먹어보려고 컵라면 작은 사이즈를 샀는데요.
치즈 한개 찢어 넣고. 밥도 말아먹고... 이런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러곤 떡국떡 오븐에 구워먹었네요.
식욕을 억누르는 게 참 어렵죠....
갓뚜기 컵라면 누들종류
이건 뭐 시식 수준이더만요
걍 맛만보라고
큰 사이즈: 국물이 많아 밥량,치즈량증가.
치즈꺼내다 떡국떡 외면불가.
고로 의미있는 만찬이었습죠.
칼로리 더 낮은거 찾겠다고 120칼로리 컵누들 잔뜩 사놓고는 한번에 두개씩 먹으면서 맵다고 콜라 먹고 있어요.
저는 컵라면 작은사이즈가 딱 맞아요. 큰거 먹으면 항상 남김요.
심지어님 덕분에 두번 웃고 갑니다 ㅋㅋㅋ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쒀~!!!! ㅋㅋㅋ
저 양 많은 사람 아닌데
그냥 보기에도 넘 미니사이즈에요;
정말 시식 수준ㅋㅋ
시리얼 설탕없는거 칠곡인가
단맛이 전혀없어 옳다구나 해서
요플레에 말아먹었다는 ㅠㅠ
의미없대.
식당 스파게티도 의미없네요.
두그릇은 먹을수 있을듯.ㅠㅠ
콜라보다는 빵이죠 매운 맛 가시게 하는데 직방입니다
빵 먹다보면 안 먹는 우유가 땡기니 판이 커져서 자괴감이 들죠
우울증 올까 겁나서 자괴감을 없애려 달큰한 과일 몇 점까지....
가만보면 저는 저를 참 잘 돌보면서 살고 있더라고요
이제 사 해에는 살만 좀 돌보면 될거 같아요;;
웃겨요 그래서 저는 밥이라도 말까봐 얼른 커피물 끓여요
일반라면도 양이줄어서 찬밥없으면 양안차요 먹으나마나 입만 버리데요
마요네즈 왕창 짜넣고 먹어서.....ㅠㅠ
컵라면은 원래 작은컵이 대체로 더 맛있어요
칼로리땜에 소컵을 먹는게 아닙니다 ㅋㅋ
맛있게 먹음 0칼로리~~
의미 없대....
전 양이 딱 맞아요.
삶은계란 한개랑, 혹은 삼각김밥 한개랑.
큰컵은 다른거랑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