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학원을 옮기고 싶은데..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8-01-02 14:22:05
큰아이 둘째아이 아파트 바로 앞상가에 있는 영어학원을 보내고 있어요.
둘이 학원비로 50만원 정도 내고 있는데..
큰아이는 2년반 작은아이는 9개월정도 보냈어요
학원을 옮기고 싶은데...
옮긴다는 말을 차마 못해서 계속보내고 있어요.
원장선생님께 뭐라고 해야할지..
오늘 또 보내면 학원비 이체하고 또보내야하는데..
다른분들은 학원 옮길때 뭐라고하세요?ㅡ.ㅡ;/
IP : 223.131.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1.2 2:23 PM (211.192.xxx.1)

    그냥 이제 그만 다닙니다. 이 말만 하면 돼요;;

  • 2. 하양거짓말
    '18.1.2 2:24 PM (218.239.xxx.245)

    아는사람이 과외시작했습니다.

  • 3. ...
    '18.1.2 2:33 PM (180.70.xxx.99)

    설명 필요없어요
    지금 전화하셔서
    ㅡ오늘부터 안갑니다ㅡ 하시면 됩니다
    그쪽에서 잡으려고 하면
    제가 바빠서 끊겠습니다 하세요

  • 4. ***
    '18.1.2 2:36 PM (211.106.xxx.56)

    당분간 쉬려고 한다고 하면 되죠.

  • 5. ....
    '18.1.2 2:40 PM (221.157.xxx.127)

    문자로 그만다니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하면되지 그게 뭐가 어렵다고

  • 6. ..
    '18.1.2 2:47 PM (1.221.xxx.94)


    이게 무슨 고민거리....
    그냥 이번달부터는 안다니겠다고 하심 되죠
    돈 안냈고 직접 말하기 껄끄러우면 문자로라고 하세요

  • 7. mnb
    '18.1.2 3:17 PM (175.223.xxx.58)

    저도 그만 보낼때 좀 꺼림직하더니

    막상 다른곳 보낼곳 다 알아보고
    작정하고는

    문자 보내서 알렸어요.

    다른방법으로 학습하기로해서 이제 그만보내기로

    결정되었다구요.

  • 8. 시기
    '18.1.2 6:15 PM (211.108.xxx.4)

    시기도 딱 방학이니 방학이라 좀 쉴께요 하세요
    그럼 그만둔다 생각할겁니다

  • 9. 얼마전에
    '18.1.2 10:46 PM (175.223.xxx.80)

    다른 분도 딸아이의 과외교사가 시간도 안 지키고 엉망인데 그만두란 말을 못해서 몇년씩 계속 했다 하던데 이런 걸로 끌려다니면 돈 내고 애들 공부 엉망돼요. 피같은 내 돈 내고 서비스를 받는 건데 마음에 안 들면 당당하게 끊을 수 있는 거지 그만두겠단 말이 힘들 거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978 전업주부란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어요. 10 oo 2018/01/05 5,100
764977 이성 선배를 '형'이라고 부르는 여자들은 왜 그런거에요? 43 2018/01/05 11,944
764976 82에서 저장해놓은 유용한 글들, 팁들 (82cook 오리지날).. 161 공유하자 2018/01/05 30,232
764975 알콜중독 시누이 안 보고 살았으면... 15 지긋지긋 2018/01/05 6,179
764974 슬감빵 헤롱이, 비밀의숲 윤과장... 10 이규형 2018/01/05 5,722
764973 LG 라는 기업이 하는일 jpg 6 ... 2018/01/05 3,113
764972 닭의 해가 가고 개의 해가 왔습니다. 1 rolrol.. 2018/01/05 882
764971 선택의 딜레마...선택하는 기준에 대한 지혜와 조언 구합니다 8 2018/01/05 1,300
764970 우리나라 공무원이 그래도 일잘하는 걸 외국나와보곤 느낍니다 21 시민 2018/01/05 3,938
764969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취득할려면 얼마정도 예상해야하나요? 2 .... 2018/01/05 2,975
764968 냉동새우와 닭다리살로 간편한 요리가 뭐있을까요 4 새우 2018/01/05 1,281
764967 남편에게 싫은마음이 들면 어떻게 하시나요? 6 2018/01/05 2,916
764966 개망나니 트럼프를 지지할 날이 오다니요 13 ㅇㅇ 2018/01/05 3,819
764965 서울 조계종 사찰 중 기초교육 배울 곳을 찾고 있는데요 5 ## 2018/01/05 961
764964 블루투스 이어폰 좋은것 추천해주세요(음악 어학) 2 새벽 2018/01/05 1,207
764963 워터픽 사용 경험담 5 밥심 2018/01/05 3,256
764962 단편 두개 추천할게요(댓글에 링크 추가) 14 드라마 2018/01/05 1,776
764961 오래사귄 애인과 헤어지고 싶어요 154 ㅇㅇ 2018/01/05 37,028
764960 공든탑이 무너지랴~맞는말 일까요? 4 루비 2018/01/05 778
764959 손석희 안타깝다.트럼프 차가운 시선 26 4일뉴스룸이.. 2018/01/05 6,338
764958 배달반찬 3 2018/01/05 1,735
764957 남편과 비밀이 없는 사람 있나요 25 ... 2018/01/05 4,844
764956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아들 땜에 돌겠어요 5 ㅇㅇ 2018/01/05 2,392
764955 영드 전쟁과 평화 보신분 계시나요? 6 2018/01/05 1,123
764954 KBS 다큐 '교회오빠(동영상 유)' 함 봐보세요. 2 오늘은선물 2018/01/05 3,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