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유진 에너지가 부럽네요

부럽 조회수 : 20,489
작성일 : 2018-01-02 12:47:02
인스타 보면
엄청 바지런 한듯
에너지가 넘치나 봐요
IP : 221.160.xxx.24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배우로써
    '18.1.2 12:51 PM (61.82.xxx.218)

    여배우로서 이미 인정 받은 사람인데.
    당연히 거기까지 가기 본인이 노력 많이 해서 얻는 결과잖아요~
    하던데로 열심히 사는거죠.
    거기다 자식까지 있으니 더욱 열심히 살고 행복도 자녀수만큼 두배, 세배 일겁니다.
    연예인 아무나 하나요? 다~ 독하게 열심히 노력할겁니다.
    그러고도 빛 못보는 배우들도 수두룩 빽빽일테고요~

  • 2.
    '18.1.2 12:51 PM (211.114.xxx.77)

    돈만 있음 뭔들...

  • 3. 결혼
    '18.1.2 12:53 PM (220.118.xxx.190)

    그만 하면 잘했고
    남편이 호감형이고 지금 잘 나가고...
    작년 드라마 대박쳤고...

  • 4. 쥴라이
    '18.1.2 12:54 PM (211.198.xxx.11)

    돈 많다고 다 저렇게 부지런히 사는 건 아닐거에요
    정말 다방면으로 열심히하고 아이들하고 노는 것도 참 배울게 많던데요?

    다른건 몰라도 열정적으로 사는 건 소유진씨나 박지윤씨에게 배워야겠다 생각들 정도에요

  • 5.
    '18.1.2 12:55 PM (211.114.xxx.77)

    그렇네요... 원래 노력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
    받쳐주는게 있으니 더욱 열정적으로... 일듯.
    암튼 부럽네요.

  • 6. ..
    '18.1.2 12:58 PM (211.192.xxx.1)

    소유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타고 태어나길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이 있죠. 정말 부러운 사람들이에요.

  • 7. 부지런
    '18.1.2 12:59 PM (121.140.xxx.39) - 삭제된댓글

    돈 많다고 저렇게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식탁도, 아이들에게도, 본인 일도...그리고 배우는 일도, 인스타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습니다.
    돈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겠지만,
    그래도 총 진두지휘는 해야됩니다.

  • 8. ㄱㄱ
    '18.1.2 12:59 PM (222.114.xxx.36)

    돈많다고 저렇게 살지는 못할거에요. 본인이 부지런하고 열정도 있고 노력도 하니까 가능하지..

  • 9. 근데
    '18.1.2 1:06 PM (223.62.xxx.45)

    돈이 많으면
    저런 부지런 떠는것에 효과가 팍팍 나는것도 사실..
    그러니 재미가 있고 계속 부지런 떨수 있는
    에너지가 계속 차오르는거죠.
    돈의힘이 오십프로는 될겁니다.
    씁쓸하지만...

  • 10. 농담
    '18.1.2 1:11 PM (125.128.xxx.118)

    나도 날씬하면 잘 할텐데...몸이 무거워 못하겠어요

  • 11. ..
    '18.1.2 1:15 PM (124.111.xxx.201)

    소유진씨도 임신 8개월차에요.

  • 12. ..
    '18.1.2 1:22 PM (125.132.xxx.243)

    살쪄서 안되고 돈없어 안되고 남편 잘만나지못해서 안되고ㅋㅋ 루저인증 댓글들

  • 13. ㅇㅇ
    '18.1.2 1:25 PM (122.46.xxx.164)

    맞아요. 소유진이나 박지윤 둘다 파워풀하다고 해야 하나?
    체력도 넘사벽으로 좋아 보이고 엄청 일욕심 많아 보여요. 복 받았죠 뭐~

  • 14. ··
    '18.1.2 1:43 PM (223.63.xxx.108)

    사람 성향이에요. 항상 에너지 넘치고 가만히 못있는 사람이 있어요. 저런 유형은 늘 할일을 찾아서하고 야외 나들이가 휴식입니다. 우리아빠가 소유진씨랑 비슷해요. 저는 집에서 늘어지는게 휴식인데 아빠는 야외 나들이 가는게 쉬는거에요. 일 없다고 가만있는게 아니라 할 일을 만들어서 하죠. 저랑 엄마는 아빠때문에 늘 피곤했어요. 성향이 안맞는거죠. 소유진씨는 백종원씨랑 잘 맞는 것 같네요.

  • 15. 해피바이러스
    '18.1.2 2:06 PM (222.237.xxx.13)

    요리 검색하다 우연하게 들렸다가 소유진씨
    에너지도 많고 밝은 기운이 좋아서 가끔씩
    놀러가보네요 . 인스타를 아주 재미있고 효용성이 있어요.
    아이들도 귀엽고, 뜨개질, 양재, 아이들 미술 못하는게 없는
    매력있어요. 지금 가보니 튀김 먹고싶네요ㅎㅎㅎ

  • 16. 맞아요
    '18.1.2 2:06 PM (221.160.xxx.244)

    하물며 애 데리고 놀이동산을 휴식으로 여기 더라고요
    그런 바지런한 사람들 특징 이요
    그렇게 돌아 다니니 살도 안찌고
    소유진 옆에 도우미(매니져 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컵팀 가사도우미 유모) 들 사실 것두 부럽긴 해요
    마지막으로
    사모님 자리로 만족 못하고 자기 커리어 쌓는 게 본받을 만 하고요

  • 17. ㅎㅎ
    '18.1.2 8:34 PM (220.78.xxx.81)

    진짜 단순하시네요.
    잡일 하는건 (집안청소 설거지 빨래 기타등등)
    안할테니
    다른데 에너지 쏟는건 충분히 가능하죠.

  • 18. ㅎㅎㅎ
    '18.1.2 9:33 P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ㅎㅎ님이 집안일 하는지 안하는지 어찌 아시고.. 아니면 혼자만의 추측?

  • 19. ㅎㅎㅎ
    '18.1.2 9:41 PM (218.39.xxx.114)

    ㅎㅎ님이 집안일 하는지 안하는지 어찌 아시고. 혼자만의 추측?
    타인의 능력을 질투하지 마시고,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는 예쁜마음을 가져보세요.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야 마음이 안삐뚤어집니다^^

  • 20.
    '18.1.2 10:16 PM (122.44.xxx.132)

    남편복이 대단한듯 해요
    결혼전 이미지는..
    결혼하고 새세상이 열린듯요

  • 21. 윗윗님~
    '18.1.2 10:47 PM (220.78.xxx.81)

    소유진이 부지런한건 어찌 추측하시는데요? 인스타 사진으로만요? 님도 같아요 맘씨 곱기 쓰세요. 남 댓글에 감나라배나라 하지말고.

  • 22. 다가졌네요
    '18.1.2 11:03 PM (115.137.xxx.76)

    체력까지..

  • 23. 소유진 하면
    '18.1.2 11:14 PM (211.248.xxx.147)

    전 라이머 그녀룰 조심해. 노래가사만 생각나요. ㅠㅠ

  • 24. 그 노래
    '18.1.2 11:5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가사봤는데요. 세상 찌질이

  • 25. ..
    '18.1.3 12:05 AM (49.170.xxx.24)

    원래 에너지 많은 사람이예요. 전성기에 드라마 주연할 때도 엄청 열심히 하던거 기억나네요.

  • 26. 라이머 가사봤는데
    '18.1.3 1:04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세상찌질이 2222

  • 27.
    '18.1.3 1:05 AM (211.114.xxx.125)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고 행복해보영ᆞ느

  • 28.
    '18.1.3 1:06 AM (211.114.xxx.125)

    부지런하고 좋아보여요

  • 29.
    '18.1.3 1:22 AM (175.223.xxx.219)

    라이머 진짜 안좋아보이더군요. 그런 가사를 쓰다니. 데이트폭력이나 이별후 보복동영상 올리는 것과 비슷한 수준아닌지.

  • 30. ..
    '18.1.3 3:18 AM (58.237.xxx.77)

    예전에 라디오 듣다가 말잘하고 밝은 기운이 있더라구요. 미혼때도 가구만들기도 하고 뜨게질 취미에 애옷도 직접 만들고 유진딸내미 치마 만들어 선물한거 보니 부지런해요

    냉부해에 백종원이 쌀뜨물 안받고 냉장고 정리안하면 성질낸다고. 백종원이랑 맞출려면 요리 잘해야 하고 가사일 잘해야하고 요리 도우미는 안쓰는거 같은데 임산부가 애글키우며 뜨게질이다 미술이다 애옷에 가끔 요리에 부지런한듯 백종원 스웨트 만들어준거 보고 놀랬네요

  • 31. 애기들
    '18.1.3 7:38 AM (1.237.xxx.175)

    이쁘게 잘키우더라구요. 올망졸망 귀여운 것들이 옷도 귀엽게 입고
    미술놀이하고 장난감 놀이하고 웃음이 절로 나와요. 요리에도 관심 많은 것 같고
    미용. 패션. 뭐든 열심히.
    얼굴만 봐도 밝고 에너지가 넘치잖아요. 그녀를 조심하긴 뭘 조심해..ㅋㅋ

  • 32.
    '18.1.3 9:05 AM (1.234.xxx.114)

    1월1일날 서초 00마트서 딸램이랑 백종원둘이왔던데..
    흠,,,,젊은할아버진줄알았어요
    또 셋째도 낳는다면서요

  • 33. ㅇㅇ
    '18.1.3 10:09 AM (59.25.xxx.110)

    같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에너지 넘치고 바지런한 사람들 있어요!
    그사람들 특징은 열정적이고, 하고싶은게 많고, 거기에 시간과 경제적 여유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죠 ㅋ
    뭐 가끔 주기적으로 열정적인 저는 부러워요 ㅋㅋ 늘 꾸준하게 열심히 사는사람들요.

  • 34. 개굴개굴
    '18.1.3 10:15 AM (112.150.xxx.223)

    덕분에 인스타 구경했는데
    예쁘고 솜씨좋고 부지런하네요.
    돈만 있다고 그게 될까싶어요. 타고나야지.

  • 35. 오..
    '18.1.3 11:08 AM (14.39.xxx.209)

    백종원이랑 사는것도 쉽지않겠네요. 전에 보니까 축의금 같은것도 칼같이 빌려주는것으로 하고 그러더라고요. 요리 가르치다 못하면 구박하고.

  • 36. 백종원이 사람좋은듯
    '18.1.3 11:29 AM (211.184.xxx.212)

    허허실실 해보여도 전 엄청 깐깐하고 철두철미하고 깔끔해야 될것같았어요 요리가르칠때 남상미 은근히 마음에 안들어하고 답답해하는게 티나던데 솔직히 빠르고 부지런한 살림쟁이 스타일은 아닌것같더만요 곰과같은 그런남자는 곰과 여자랑 못살죠 속터지고 답답해서 도우미한테 살림을 맡겨도 엉덩이가 빠르고 여우처럼 싹싹해야 근데 이것도 노력이 노력이 아니고 타고나는거니 소유진 아가씨때부터 에너지넘치고 체력도 좋은것같더만요 사업크게하는남편 친구처럼 연하남동생처럼 그렇게 쉽고 만만치는 않을껍니다 하지만 애 셋 인건 부러워요 주말드라마가 잘되서 뭐하나 더 할줄알았는데 셋째 가진거 보면 보통 오래간만에 나와서 잘되면 대부분 기를 쓰고 더 나와서 위치를 더 올릴려고 하는데 셋째 가진거 보면 아이욕심도 많구나싶어요 필모 올리려는데 혈안이면 굳이 셋 안가지겠죠

  • 37. 하기야
    '18.1.3 11:50 AM (221.160.xxx.244)

    백주부랑 살려면 엄청 바지런 해야죠
    암요
    안그러면 백주부 레이져가 찌릿 ㅎㅎ
    백주부가 보통 사람인가요
    소유진 보다 백배 만배 부지런 하고
    열심히 살아서
    그 사업을 일군거죠
    저는 백주부 같은 사람이랑 못살아요
    원체 게을러서
    맨날 싸울듯 ㅋㅋ

  • 38. ....
    '18.1.3 12:02 PM (59.29.xxx.42)

    집안일 안하고 반찬다사다먹고 도우미두고, 친정엄마가 해주고....
    그래도 애하나 따라다니기 힘들다는
    타고난 저질체력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애옷사들이고 육아용품 사는것 자체가 피곤합니다.
    물론 가성비를 따지니까 더 그렇겠지만.

  • 39. 시녀시녀시녀
    '18.1.3 12:17 PM (112.187.xxx.121)

    시녀시녀시녀시녀시녀시러

  • 40.
    '18.1.3 1:50 PM (58.226.xxx.35)

    ㄴ굉장히 무례한 사람이네?

  • 41. 이보세요
    '18.1.3 2:08 PM (221.160.xxx.244)

    112.187...121
    터진 입이면 다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458 서이라.네이버기사에 중국인들이 몰려와서 악플달고 있어요 14 ㅁㅊ나.헐 2018/02/13 3,907
779457 전 여옥 지가 뭐나 되는 것처럼. . . 10 아아아악 2018/02/13 2,044
779456 4월말 5월초 아이랑 같이 갈만한 제주 숙소 추천해주세요. 1 sue 2018/02/13 853
779455 신동빈 면세점 뇌물로 구속당시 1 기레기아웃 2018/02/13 954
779454 질문) 양념된 고기 타지않게 굽는법 7 질문 2018/02/13 5,961
779453 온통 한 생각만 3 궁금 2018/02/13 858
779452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에서 문자 8 참여 2018/02/13 1,639
779451 님들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쿨해질수 있으세요. 28 좋겠다 넌 2018/02/13 10,586
779450 나를 많이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 7 2018/02/13 4,806
779449 중딩 봉사활동 실적 생기부누락 어쩌나요? 9 생기부 2018/02/13 2,872
779448 500미터 쇼트랙 금메달 딴 폰타나 선수 대단하네요 2 ㅇㅇㅇㅇㅇ 2018/02/13 3,465
779447 절도 합의금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 2018/02/13 1,731
779446 국산 인덕션 vs 해외직구 ?? 9 인덕션 2018/02/13 4,792
779445 아.오늘뉴스공장 너무재밌었네요. 20 2018/02/13 4,730
779444 언니들 저 혼술중인데 30 혼술동생 2018/02/13 5,221
779443 시누가 자기 애 고등학교 교복을 저희보고 사달랍니다 16 뒷골 2018/02/13 10,659
779442 치열하게 사셨더분, 치열하게 살고 계신분, 노력하신분 비결좀 알.. 7 치열하게 2018/02/13 3,092
779441 녹두빈대떡 달인분들을 모십니다^^(도와주세요) 23 ㅇㅇ 2018/02/13 2,756
779440 화장실 유료? 5 이참에 2018/02/13 2,141
779439 선천적 후천적으로 자신감 없다가 생기신 분 계신가요 4 ... 2018/02/13 1,912
779438 클로이김 아빠는 직장도 그만두고..뒷바라지.. 12 .... 2018/02/13 7,835
779437 김성태, 文대통령, 北-美 누구와 마음 모을지 입장 밝혀야 11 기레기아웃 2018/02/13 1,622
779436 버스 타고 가다가 진심 쪽팔려서 환장했던 기억 8 아놔 2018/02/13 3,592
779435 유튜브 걷기운동 (몇마일걷기)효과있을까요? 9 ... 2018/02/13 3,368
779434 에어 프라이어에 김 구워 보셨어요? 9 이거슨 신세.. 2018/02/13 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