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떻게 소속감을 만들수 있을까요?

소속감에 대한 고민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8-01-02 11:07:44
저는 30대 극후반입니다.
결혼한지 4년..남편과는 나이차가 있어서 40대 후반이예요
여기서 생각하는 것 처럼 남자가 돈많고 능력있어서 나이차 나는 부부는 아니고
서로 능력은 비슷합니다. 오히려 제가 조금 더 나은 정도
다정한 마음씨에 반해서 결혼했고 다행히 몇년 지난 지금까지 주변에서도 결혼잘했다 할 정도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결혼할때 아이는 갖지말자 합의했어요.
바쁘기도 하고 책임감 있는 성향이 아니라 둘 인생만 책임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현실적으로 아주 넉넉한 상황도 아니구요.
둘다 조용하고 친구가 별로 없는 스타일이라 항상 둘이서만 놀아요.
주말에도 항상 둘만 있구요. 거의 집에서나 집근처에서 영화보고 맛집다니고 커피마시는게 일상이예요. 지금은 이런 생활이 여유롭고 행복하다고 느껴요
저는 프리랜서라 직장에 대한 소속감도 없구요.
외동이라 형제자매도 없고 부모님은 계시지만 멀리 사세요.
남편은 직장생활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처지..
문득 매일 둘이서 살다가 한쪽만 남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원래 인생은 외로운거라지만
나도 남편도 둘을 빼고는 아무도 없는데..
성격이 둘다 외향적이지 못해서 어디 끼고 하는것도 잘 못해요.
이런게 괜찮을까요?
어느곳에도 소속되어있지 못하다는 고민이 들어요.
지금은 둘이서도 좋아서 지금당장의 고민은 아닌데 문득 사서고민?이랄까..
가족이 많은 분들은 덜하실까요?

IP : 121.145.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교
    '18.1.2 11:53 AM (112.150.xxx.153)

    교회나 성당을 다녀모심이 어떨까요?
    저도 소속감은 별로 없는데 양쪽 다 대가족이라.
    저도 남편과 둘만 있는게 제일 좋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783 짧은 알바도 경험이 되네요 3 기역 2018/01/02 2,138
763782 금융권에 종사하는 분께 여쭙니다. 2 상담 2018/01/02 1,102
763781 부엌,욕실의 환풍기..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5 슬쩍걱정 2018/01/02 8,022
763780 엠비씨출신 노웅래의원도 엠비씨사건 비판했네요 6 있을수없는보.. 2018/01/02 1,009
763779 시댁 단체톡방 24 새봄 2018/01/02 7,361
763778 대통령비서실장이 SK회장을 만난건 괜찮고? 20 누가적폐? 2018/01/02 1,985
763777 항공사 직원분 계신가요? 6 mistsj.. 2018/01/02 1,866
763776 친구와 만나서 뭐 할까요... 1 날개 2018/01/02 849
763775 공동육아 어린이집 좋은가요? 12 어린이집 2018/01/02 2,124
763774 저는지금캐나다에서 애들키우고있습니다 질문! 5 메이플여사.. 2018/01/02 2,259
763773 육아 참 힘드네요.. 13 ... 2018/01/02 2,258
763772 밥배 귤배 케잌배.. 다 따로 있는게 정상인가요? 7 위대함 2018/01/02 1,480
763771 문 대통령, 북한 김정은 신년사 계기로 '남북해빙' 착수 9 ........ 2018/01/02 890
763770 치매 초기인지 무척이나 걱정이 됩니다. 18 00 2018/01/02 5,570
763769 새해에는 가계부를 써보자 싶어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4 .. 2018/01/02 1,488
763768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 조작 논란 오늘 사과한다 37 샬랄라 2018/01/02 3,150
763767 이제야 미생을 봤어요. 배우 이성민씨가 연기한 오상식 차장만 8 ekfwot.. 2018/01/02 2,909
763766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 많이들 이용하시나요 9 .. 2018/01/02 2,039
763765 고2때 국,영 문이과 내신 같이내는 학교,따로 내는 학교 어느쪽.. 2 ... 2018/01/02 1,104
763764 전현희의원이 mbc개헌인터뷰사건에 한마디했네요. 3 ㅇㅇ 2018/01/02 1,283
763763 대치4동 이엠플라자에서 선릉역오는 밤길 3 밤길 2018/01/02 1,009
763762 속초에서 대게 맛집은 어디인가요? 힘내자~ 2018/01/02 748
763761 영어학원을 옮기고 싶은데..어떻게 말해야할지.. 9 고민 2018/01/02 2,660
763760 욕심을 버리는게 날까요? 2 글쓴이 2018/01/02 1,385
763759 예비 초등 가방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2018/01/02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