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하러 갈때 화장하고 가시나요?

파마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18-01-02 09:14:05
파마약 얼굴에 묻기도 하고
그래서 전 안하고 가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110.70.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8.1.2 9:15 AM (1.248.xxx.162)

    하고가죠~~
    굴구 파마약 거의 안 묻는데...
    실수로 튀면 모를까?

  • 2. ㅇㅇ
    '18.1.2 9:16 AM (122.45.xxx.229)

    하고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화장한 얼굴로 스타일링 조언받는것도 좋거든요...

  • 3. ...
    '18.1.2 9:21 AM (220.116.xxx.6)

    저는 화장만이 아니라 옷도 갖춰입고 가요.
    저희 미용사는 어떤 스타일 옷을 주로 입는지, 화장은 어떤 톤으로 하는지, 평상시 내가 어떻게 머리 손질을 하는지까지 고려해서 머리스타일을 추천해주거든요. 머리 길이, 색깔 디테일 뿐만 아니라 내가 손질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까지...

  • 4. 해야죠
    '18.1.2 9:21 AM (1.225.xxx.34)

    꾸미고 가는 거랑 추레하게 가는 거랑
    동네미용실이라도 은근 대접이 다른걸요

  • 5. ....
    '18.1.2 9:47 AM (1.212.xxx.227)

    맨얼굴보다 퍼머약 안튀게 조심조심 하는게 눈에 보여서 화장하고 가요.
    결정적으로 맨얼굴로 밖에 나가기가 너무 추레해서요,ㅠㅠ

  • 6.
    '18.1.2 9:53 AM (175.117.xxx.158)

    추레하니 가면 되려 뭔 머리해도 안예뻐서 꾸미고 가야 조언도 더해주는듯요 ᆢ몰골이 아닐뗀 미용사도 해줄말이 딱히 없어요

  • 7. ㅇㅇ
    '18.1.2 10:06 AM (61.102.xxx.250) - 삭제된댓글

    맨 얼굴에 가면 머리하는 내내 거울로 내가 내 모습을
    봐야하는게 괴로워서 화장 꼭 합니다. ㅠㅠ

  • 8. ...
    '18.1.2 10:12 AM (58.230.xxx.110)

    맨얼굴을 두시간내내 미용실거울로 보는게
    힘들어서 꼭 이쁘게 하고 가요~~

  • 9. 개굴이
    '18.1.2 10:38 AM (61.78.xxx.13)

    아..다들 화장하고 가시는군요..
    저의 게으름에 반성을 해야겠어요

  • 10. 대접이 달라요
    '18.1.2 10:52 AM (112.155.xxx.101)

    어느 미용실이건
    몇번 경험 하고서는 화장하고
    깔끔하게 입고가요

  • 11. ...
    '18.1.2 11:46 AM (59.13.xxx.41)

    비슷한 계열에서 잠깐일했는데요.
    오래 일한사람일수록
    고객 들어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해요.
    단 1분만에 다요.
    처음 초짜들은 그렇지 않은데 경력이 쌓일수록 그렇더군요.
    지금 그 세계에서 나왔는데 견디기 힘든 부분중에 하나였어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딜하는거요.
    그 후로는 마사지샵, 미용실, 백화점 등등을 다닐때는 꼭 꽃단장 하고ㅠ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948 너무 돈에 매여 살게된거같아요 2 인생 2018/01/02 1,339
763947 크리스마스트리 언제 치우세요?? 15 .. 2018/01/02 2,861
763946 보육교사 자격증 따려고 하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6 ㅇㅇㅇㅇㅇㅇ.. 2018/01/02 1,549
763945 가구구입시 계약서만 쓰고 취소 2 ㅇㅇ 2018/01/02 871
763944 초4 남아와 함께 베트남, 태국, 홍콩 어디가 좋을까요? 12 좋을까요? 2018/01/02 2,110
763943 다 말린 빨래 건조기돌리면 안줄어드나요? 3 궁금 2018/01/02 2,616
763942 맨발에 대한 생각 8 예절 2018/01/02 1,789
763941 소유진 에너지가 부럽네요 37 부럽 2018/01/02 20,530
763940 99년생 남아. 입대 신검 날짜에 대해 아시는 분 1 ... 2018/01/02 1,425
763939 알쓸2 총정리편 탄광박물관 배경음악 아시는분? 2 음악 2018/01/02 380
763938 여자 세명이 무등산 가려하는데 대중교통,호텔 추천 부탁해요 11 Fdomin.. 2018/01/02 948
763937 WHO 연령대별 혈압 기준 - 이 자료는 얼마나 신빙성 있을까요.. 1 건강 2018/01/02 1,355
763936 82에 그동안 리플 몇개 다셨어요? 32 죽순이아님 2018/01/02 1,228
763935 저소득층여자,고소득층남자가 비만이라는데 5 .. 2018/01/02 2,630
763934 남동생 부인 남편이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12 호칭 2018/01/02 5,364
763933 기죽지 않아! 흥. 어차피 내가 더 잘될거니까 빛나 보이는.. 2018/01/02 1,184
763932 웩슬러 검사 관련 정신의학과 상담?? 4 콩콩 2018/01/02 2,428
763931 대학교 선택 (거리고민) 4 대학 2018/01/02 1,570
763930 금융결제원 전산직....좋은 직장인가요? 3 ㄴㄴ 2018/01/02 2,097
763929 다정다감한 장성한 아들 두신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42 2018/01/02 4,032
763928 부모에게 간이식해줄수 있을것 같나요? 50 ... 2018/01/02 6,511
763927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3 / 목포 편 26 나누자 2018/01/02 3,053
763926 네.준희친모 잘못한거 맞아요 17 어이없음 2018/01/02 5,246
763925 결혼을 유지하면 끝나지않을 문제들로 우울하네요. 4 .... 2018/01/02 2,045
763924 드라이기 구입하려구요ㅡjmw문의 11 .. 2018/01/02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