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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좀 봐주세요 (부자님들 클릭금지)

주부 조회수 : 18,763
작성일 : 2018-01-02 02:14:48
소중한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글은 남부끄러워 내립니다 ㅠㅠ

남편을 족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106.xxx.46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 2:17 AM (221.139.xxx.166)

    줄일 데 없습니다. 더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 2. Aaa
    '18.1.2 2:18 AM (1.180.xxx.131)

    230벌어서 담배 술 택시 등등 혼자용돈 60-70?
    에라이 양심없는 xxx

  • 3. 아이폰9
    '18.1.2 2:19 AM (175.223.xxx.83)

    남편이 양심이 없네요 도시락싸갖고다닐월급바ㄷ아오면서..담배까지..노가다를해도 그것보단더벌겠너요 애가둘인데..정신못차리고 쯧쯧

  • 4. 아이폰9
    '18.1.2 2:19 AM (175.223.xxx.83)

    남편 넉넉히 줘서 월급의 10%용돈책정하세요

  • 5. 푸하하하
    '18.1.2 2:20 AM (58.79.xxx.144)

    원글 바깥사람아!
    너 용돈 줄여서 20만원 적금넣자!!!!

    내남편 세후 500인데, 한달 용돈 30이다!!!
    담배끊고, 회식도 한달에 한번만 가고,
    칼퇴해서 온다 이사람아!!!!

  • 6.
    '18.1.2 2:21 AM (220.121.xxx.96)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남편 추가용돈 줄이시고 줄인 돈으로 화장품 옷 조금사고 그돈에서 5만원 적금드세요
    그래살아봤자 입니다
    경험이니 참고하세요

  • 7.
    '18.1.2 2:23 AM (116.39.xxx.144)

    남편 용돈 말곤 더 줄일데 없습니다. 아주 총각처럼 사시네요.

  • 8.
    '18.1.2 2:23 AM (220.121.xxx.96)

    한참 크는 애들 식비 줄이라고
    나도 에라이 입니다

  • 9. 원글이
    '18.1.2 2:24 AM (211.106.xxx.46)

    자 오늘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내가 많이쓰는걸까
    5만원 더 적금 넣을 여유가 없다고 했더니
    식비를 줄이라는데
    식비가 외식 배달음식 다 포함한 최소 금액입니다
    정말 김치만 먹고 살아야하는지

    우리가 많이 쓴다는 말이 제 가슴을 후벼 팝니다
    돈 5만원 적금하란 말이 슬픈게 아니라
    이렇게 상활설명을해도
    적금하는게 나쁜거냐며
    제가 마치 낭비하는 사람인것처럼 말하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알바라도 나가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 10. .....
    '18.1.2 2:24 AM (210.90.xxx.204)

    아가 둘인데 식비가 60이라뇨.. 지금도 김치에 밥에 풀때기만 드시는것 같은데.. 일단 남편 용돈 무조건 줄여야되고 보험료정도? 줄일 가능성이 보이네요.

  • 11.
    '18.1.2 2:25 AM (61.83.xxx.48)

    부인은 십원도 안쓰는데 남편용돈이 많네요 남편이 양심도없다ㅉ

  • 12. ....
    '18.1.2 2:25 AM (175.223.xxx.212)

    5만원 적금에서... 에휴...
    전 원글님 토닥토닥만 해드리렵니다.

  • 13. 아이폰9
    '18.1.2 2:26 AM (175.223.xxx.83)

    주말에 대리운전뛰어서 적금부으라하세요. 열받네요

  • 14. ...아 진짜
    '18.1.2 2:27 AM (210.90.xxx.204)

    남편 한달 내내 푸석푸석한 밥에 김치에 간장한종지만 주세요. --

  • 15. 싸가지없는 x
    '18.1.2 2:32 AM (119.149.xxx.22)

    남편 넘 한거 아닌가요? 양심이 없네 여기서 어케 식비를 줄이나요? ㅁㅊㄴ

  • 16. 간장종지
    '18.1.2 2:33 AM (221.160.xxx.244)

    에 밥 좋네요
    김치는 서비스로

  • 17. 에이씨바
    '18.1.2 2:36 AM (116.125.xxx.91)

    괜히봤네 서너살 애들 뭐먹이고 뭐입히라고
    지 x만한 월급 받아오면서 뭘 더 줄이라는거야?
    230가지고 네식구 사는 거 기적이구만.

  • 18. ..
    '18.1.2 2:36 AM (49.170.xxx.24)

    남편 추가용돈 다 줄이세요.

  • 19. ㅇㅇㅇ
    '18.1.2 2:37 AM (121.160.xxx.107)

    월급의 1/3을 남편이 쓰면서 줄이라니...
    양심도 없다

  • 20. ㅎㅎㅎ
    '18.1.2 2:41 AM (222.233.xxx.7)

    딱 하나
    남편추가용돈...
    그것밖에 줄일데가 없군요.
    울지마세요...
    앞으로 돈 들어갈일이 태산일텐데,
    수입을 좀 늘리긴해야겠어요....에고...
    양가 도움을 받아도 시원찮을 형편이구만...

  • 21. @@
    '18.1.2 2:43 AM (222.110.xxx.28)

    진짜 나쁜x네요 230가지고 네식구가 도시에서 생활이 가능한가요? 원글님이 현재 전업이니 속이 뒤틀려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꼴랑 230벌면서 유세떠는건가요? 아 열받어

  • 22.
    '18.1.2 2:44 AM (135.23.xxx.107)

    네식구면 최소 그 두배 그러니까 460 은 들어요.

  • 23. ㅇㅇ
    '18.1.2 2:48 AM (223.33.xxx.220)

    님 절약하시는거보고 김생민이 울겠네요

  • 24. 본심
    '18.1.2 2:50 AM (211.237.xxx.211)

    맞벌이 하라는 업력 같은데요.. 솔직히 200 남짓한 인컴에 네 식구가 살기는 너무 어렵잖아요. 적금은 포기해야 할 것 같고, 육아비 30이란 건 뭘 말씀하시는 건지? 그리고 보험도 일단은 유예 하셔야 할 듯. 230으로 살아야 하면 그에 밎춰 사는 거고 그보다 더 필요하다면 나가서 버는 수밖에 없지 않은지..

  • 25. ...
    '18.1.2 2:52 AM (112.186.xxx.183)

    와... 남의 남편에게 욕 할 수도 없고...
    그 상황에서 용돈 40도 많아 보이는데 추가용돈이라니.
    추가용돈만 없어도 5만원짜리 적금 통장을 6개 만들 수 있겠네요.

  • 26.
    '18.1.2 2:54 AM (116.125.xxx.9)

    230
    혼자도 다 쓸 월급 벌면서 ....
    그나마 월세 안나가서 다행이네요

  • 27. ..
    '18.1.2 2:54 AM (115.143.xxx.101)

    주말마다 4끼정도를 흰죽에 양파장아찌만 먹으면 월 3만원쯤 줄일테고 양가 용돈1만원씩 줄이면 5만원 되겠어요.
    4식구 60 에 해결 하려면 김치도 사치같네요.

  • 28. 육아비
    '18.1.2 3:11 AM (218.234.xxx.167)

    30은 뭔가요

    제남편 연봉 5천 조금 넘는데
    술담배 안하고 용돈 10만원 미만 쓰네요
    정신차려라 남의 남편*아

  • 29. 남편금연
    '18.1.2 3:14 AM (125.183.xxx.251) - 삭제된댓글

    월급230 받아오면서 담배피우고 택시타고다니는 남편을 믿고 아이를 둘 낳은게 큰 실수네요.남편 그렇게 찌질하게 굴거면 결혼은 왜 했는지
    집에서 아이키우면서 살림하는 부인이 없으면 230만원벌어서 본인이 용돈으로 70만원 쓰면서 아이둘 키울수있을까여?
    김생민의 영수증에 사연보내면 김생민씨가 남편 용돈 너무많이쓴다 스튜핏 날리겠네요.
    혼자서 아이둘 케어하면서 한번 살아보리고 한달만 어디 갔다왔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정신차리고 담배끊고 용돈 줄이고
    원글님도 일자리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30. ...
    '18.1.2 3:40 AM (182.215.xxx.209)

    돈도 못 버는 ×가 용돈은 엄청쓰네요. 이런 사람은 혼자 살아야는데...

  • 31. ㅇㅇ
    '18.1.2 3:41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남편 지능이 정상이라면 이건 가족이 쓰는 돈이 아까운 거예요.
    혼자 벌어서 가족 먹여 살리는 게 억울한 거죠.
    돈을 어느 정도 많이 벌면 그러건말건 무시하라고 댓글 쓰겠지만, 아이들 커가고 원글님 입던 옷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에 반해 현실적으로 남편의 월급이 얼마나 오를지 의문이예요.
    이 상황에서는 원글님도 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남편만 의지하기엔 미래가 안보여요.

  • 32. 남편이 비양심 이네요
    '18.1.2 3:45 AM (151.25.xxx.199)

    4식구 식비가 60인데 자기 용돈이 또 60이라구요? 230 벌면서요?적게 버는게 문제가 아니라 쓰임새가 문제에요.술.담배.택시..다 줄일 수 있는거죠.우리 남편은 세후 450정도 가져오는데 버스요금이랑 하루 점심값 7~8천원,음악하는 취미로 소소한 장비등 사는 거해서 한달에 한 30~35만원정도 씁니다.3식구고요.남편이 많이 줄이셔야할듯...

  • 33. 정신
    '18.1.2 3:46 AM (118.222.xxx.216)

    저희남편 연봉 5천쯤 되는데 담배 끊고 술은 회식때 마셔서 본인 돈 안 들고 용돈 30만원 주면 10만원쯤 매달 남겨서 그걸로 경조사비 조달하더군요
    원글님네 남편 정신 좀 많이 차려야 할 것 같네요
    저희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어느집인지 여자 혼자 저리 부지런 떤다고 돈이 모이겠냐며 애가 둘인데 담배만 끊어도 적금을 하나 더 넣을건데 하며 글 읽다가 택시!! 하면서 보더니 미쳤구만...하네요

  • 34. 줄일 건 남편 용돈 뿐
    '18.1.2 3:54 AM (87.236.xxx.2)

    추가 용돈은 물론이고 기본 용돈도 넘 많아요.
    대개 월급의 10프로 정도로 정하던데요.....
    결혼은 왜 했나 모르겠네요.
    자기 월급으로 용돈이나 하며 살지.....
    위로드려요.

  • 35. 원글이
    '18.1.2 3:58 AM (211.106.xxx.46)


    늦은 시간에 많은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조언과 걱정에 한참 눈물쏟고
    알바자리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육아 30은 옷, 장난감, 책, 분유, 기저귀 , 우유 등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인데 혹시 많이 쓰는건가요?

    남편의 의도가 어떻든 남편의
    용돈이 객관적으로 많든...
    저에게는 모두 눈물이 나는 이유들인데...

    그저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 36. ...
    '18.1.2 4:25 AM (108.35.xxx.168)

    사실 원글님 남편분의 월급에 전업 아내라면 아이가 한명이 적당한데요. 아이가 커갈수록 돈이 더 들기때문예요.
    이미 아이가 둘 있는 가정이니 아무래도 아이 좀더 크면 맞벌이 하서야 할것 같아요.
    지금 원글님이 그렇게 계속 사시다간 스트레스로 돌아버려요. 보통 아이 둘에 500만원 정도 되야 저축도 하고
    여행도 좀 하고 외식하고 앞으로 아이 학원도 보내고 할텐데요.
    남편분이 좀더 아끼고 아이 크면 원글님도 맞벌이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맞벌이 힘드신거 같은데
    남편분에게 한달에 30만원 하루에 만원 용돈이상은 어렵다고 하세요.

  • 37. 못된사람
    '18.1.2 4:34 AM (114.206.xxx.215)

    남편분은 그용돈 어디다 쓰나요?
    진짜 나쁜남편임
    한달 원글 남편보다 몇배이상벌어도 한달5만원도 안가져다 쓰는사람도 있어요.
    남편분 버는돈에 비하면 용돈이 너무 과한거 같습니다.

  • 38. 에리
    '18.1.2 5:04 AM (58.120.xxx.63)

    새상에 많이 쓴다는 말이 어떻게 나와요
    쥐꼬리만큼 벌어다 주면서 지 용돈 백만원
    가까이 쓰는게 말이 되나요?
    요즘 남편들 사오백 벌어다줘도 용돈
    3.4십만원 쓴답니다
    남편 정신 상태가 틀려 먹었구만
    나같으면 살림 때려 치우고 대신
    냐사 벌어 똑같이 해보라고 하겠구만

  • 39. 욕 나옵니다.
    '18.1.2 5:4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댓글들 다 보여주세요.

    그 월급이라면 남편분이 혼자서 사치하는거에요.

  • 40. ...
    '18.1.2 6:10 AM (58.230.xxx.110)

    식비 60이면 너무 작은데요...
    게다가 임신중인데~~

  • 41.
    '18.1.2 6:12 A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아이 둘 있느 4인가족 한 달 식비가 60이 나오나요? 시골 사시면서 키워 드세요? 저 정도면 정말 숨만 쉬고 사시는 것 같아요ㅠㅠ 남편분 용돈 말고는 줄일 구멍이 없네요. 수입이 비해 남편 용돈 많아요

  • 42. 미친
    '18.1.2 6:17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밥은 꼭 밥에 김치만 주세요.
    저정도 용돈 쓰면 밖에서 혼자 잘 ㅊ먹고 다니고
    있을거에요.

  • 43. 실비보험 아니면
    '18.1.2 6:29 AM (124.5.xxx.71)

    보험깨고 그 돈으로 적금 넣거나 원글님을 위해 쓰세요.
    식비는 장보는걸 남편에게 하라고 하시고요.
    사오는대로 해먹겠다고 하세요. 김치도 비싸요.
    물가를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 44. 에라이 나쁜
    '18.1.2 6:39 AM (58.232.xxx.131)

    남편 세후 400넘는데 용돈 십오만원
    이걸로 모임회비에
    돈모았다가 킹크랩이나 소고기사줌.
    술마시고 대리비도 냄

    아기포함 3인식비는 평균 70~80
    그런데도 우리는 최소한 먹고사는거라함

  • 45. ...
    '18.1.2 6:40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뭔..미친놈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 글이네요.
    애를 낳지 말았어야 할 환경이구만. 애 아버지가 애에게 들어가는 돈이 아까우면 애를 왜 낳나요?
    그렇다고 애한테 사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남편이 길바닥에 버리는 택시비만 모아도 되겠고,
    담배끊어도 되겠고.
    아..더 쓰자니 손가락만 아픔.

  • 46. ...
    '18.1.2 6:48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애를 낳지 말았어야 할 환경이구만. 애 아버지가 애에게 들어가는 돈이 아까우면 애를 왜 낳나요?
    그렇다고 애한테 사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남편이 길바닥에 버리는 택시비만 모아도 되겠고,
    담배끊어도 되겠고.
    아..더 쓰자니 손가락만 아픔.

  • 47. 여기에 나온 댓글
    '18.1.2 6:59 AM (115.140.xxx.66)

    그대로 다 보여주세요 남편분 정신차리게요

  • 48. .....
    '18.1.2 7:08 AM (218.236.xxx.244)

    남편 니 새끼가 많이 쓴다는 생각은 정말로 한번 해 본적이 없냐??
    고작 한달에 230 벌어다 주면서 그 돈 아까우면 결혼은 왜 했니?? 이 무능력하고 찌질한 놈아!!!!

  • 49. 몇년째
    '18.1.2 7:14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옷한벌 못사입는 아내는 눈에 보이지도 않나보네요.
    남편 추가 용돈을 원글님을 위해 쓰세요.

  • 50. ㅁㅁ
    '18.1.2 7:15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 벌이에 애 둘이 일단 미스
    진짜 쥐꼬리에 삼분의 일은 지가 다 먹고

    에휴
    저런 찌질이도 장가를 가고
    애비가되네

  • 51. ...
    '18.1.2 7:17 AM (210.99.xxx.10)

    결혼해서도 혼자 사는것처럼 쓰고 다닐꺼면 결혼을 왜 했을까?
    지 새끼들 들어가는 식비도 아까우면 결혼은 왜 했을까?
    230벌어서 혼자 7,80 용돈 쓰는건 집에서 해주는 밥 먹고 다니는 미혼들이나 ㅎㅏ는 행동 아닌가 싶은데...

  • 52. 댓글 남편에게 꼭 보여줘요
    '18.1.2 7:19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더 이상 나올 것도 없는 마른 수건을 쥐어짜란 소리네요.
    그래놓고 저축이 나쁜 거냐니..남의 남편이지만 정말 지능이 의심스러움. 저축할 돈을 벌어줘야 저축하지, 이 xx아!
    그럼 남편 당신은 왜 절약,금연 안하는데?

  • 53. ..
    '18.1.2 7:21 AM (175.114.xxx.133)

    이게 사실이라면 남편 용돈이 말도안되게 과합니다
    230벌어서 혼자 6-70 용돈?
    본인 상황을 모르네요 남편 용돈 20으로 줄이고 적금 4-50넣으면 딱이네요

  • 54. ..
    '18.1.2 7:23 AM (175.201.xxx.184)

    남편 이기적이네....

    용돈이 과하네요.

    저런 인간도 있구나.ㅉ

  • 55.
    '18.1.2 7:31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남편 용돈이 25~30% 에요.

    보통 남편들 10프로 미만일텐데.

    혼자 남들 두세배 쓰면서 생활비 줄이라니.

    현실적으로
    술자리 한번 덜갖거나,
    담배줄이고 택시 한 번만 덜 타면
    오만원 적금 가능할텐데 무슨 저런 무대뽀 이기주의자가 있는지.

    원글님더러 맞벌이 하라는 소리 같은데요.

  • 56. ...
    '18.1.2 7:32 AM (175.112.xxx.201)

    진짜 남편 너무 나쁜사람이네요
    정말로 자기가 쓰는 돈에대해서는 아무생각이 없는건가요
    어떻게 개인사업 하는 우리집남편보다 용돈을 더 쓰는거 같네요

  • 57.
    '18.1.2 7:39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안녕하세요 프로에 사연 신청해서 나가보세요

    아이둘에 저 월급에 저 용돈 쓰면서
    부인에게 생활비 줄여 적금 들라고 하는 정도면
    그 프로 나가서 충분히 표받을만해요

  • 58. 나쁜놈
    '18.1.2 7:44 AM (219.255.xxx.212)

    가장이 아니라 거의 쓰레기 수준인데요
    230만원 벌어서 혼자 60만원을 쓴다니
    세상에 저런 이기적인 남자도 있네요
    우리 남편 세후 600만원 버는데
    용돈 30만원예요
    남편놈 양심 좀 가지라고 하세요
    그래 놓고는 아내더러 돈 많이 쓴다고 탓하다니
    진짜 나쁜 놈이네요

  • 59. ...
    '18.1.2 7:52 AM (73.189.xxx.4)

    남편 폰, 보험료 17만원 -> 부부 둘 핸드폰 7만원
    보험료 14만원 -> 해지
    남편 추가용돈 30~40만원 -> 0원
    남편 용돈 40만원 -> 25만원

    이렇게 하면 70~80만원 절약할 수 있겠네요.



    폰은 알뜰폰으로 바꾸세요.
    보험료는 글쎄요. 저라면 해지하고 적금으로 바꿀래요.
    남편 추가용돈 없애고 용돈도 월급의 10프로인 25만원으로 줄이세요.

    저희 부부 막 50세인데 세후 700이고 남편, 저 암보험 2만원대만 있어요. 저는 솔직히 보험의 필요성을 못 느껴요. 요즘엔 암도 보험이 되잖아요.

  • 60.
    '18.1.2 7:53 A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참 할말이 없네요
    이 글 보여줘봤자에요 상식적으로 여기서 줄일게 뭐가 있나요? 애들 어린이집 맡기고 맞벌이하세요
    나가서 돈 벌어오란 얘기네요
    그리고 남편 그 월급에 애 둘인데 용돈이 너무 과하네요 추가용돈 20은 또 뭔지 돈은 남들 만큼 못벌면서 애들은 둘이나 낳고 택시타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남들 하는건 다하네요?
    그리고 요새 젊은 남자들 후지게 담배 안펴요 담배끊고 저축하세요

  • 61. ..
    '18.1.2 8:01 AM (59.11.xxx.5)

    가슴이 턱 하고 막혀서 로그인 했어요.
    월 수입 대비 남편분 용돈이 ㄷㄷㄷ
    본인은 쓸거 다 쓰면서 생활비를 어떻게 줄이라는 말인지요??

    젤 먼저 줄여야 할 부분이 남편분 용돈입니다.
    20만원 내외로 줄이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아이들 좀 더 크면 재취업할 수 있게 지금부터 준비해보세요.
    점점 커가면서 교육비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힘내세요

  • 62.
    '18.1.2 8:03 AM (223.38.xxx.149)

    우아 할말이 없네요 더 이상 줄일때가 어디 있나요 남편분도 눈있고 귀있으면 자기가 버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땐데 돈도 쥐꼬리만큼 버는 양반이 자기 쓰는 용돈은 60이고 한참 잘먹고 커야 되는 아기들 식비를 더 이상 어찌 줄여요 요즘 딸기 나오지요 아기들 딸기 한번 입대면 거의들 좋아해서 하루에 한 팩식 간식으로 먹어요 어른인 저는 비싸서 입도 못대구요 남편분은 그 많은 용돈으로 아기 먹을 딸기 한번 간식한번 사온적 있나 모르겠네요 비슷한 아기를 키우는 입장으로 진짜 분노가 일어서 로그인했어요

  • 63. ....
    '18.1.2 8:10 AM (121.167.xxx.253)

    진짜 이기적이다 나쁜 **
    남자가 알바를 해도 230보다는 더 벌지 않나요?
    근데 무슨 70만원을 혼자 써요. 핸드폰비가 너무 많이 나가고 헐이네요...
    천만원 벌고도 용돈이 70인데 그거 외식 나가면 자기 카드로 밥 사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너무 한다. 이제 애들 더 크면 무슨 돈으로 살려고...
    230은 정말 너무 작은 돈 ㅠㅠ

  • 64. 장을
    '18.1.2 8:14 AM (125.184.xxx.67)

    남편 본인이 보게 하세요. 장바구니 물가 무시무시하다는 걸
    알아야 해요.
    그리고 김치에 계란, 흰밥만 주세요. 이틀에 한번은
    라면 주시고요.

  • 65. 지혜를모아
    '18.1.2 8:25 AM (39.7.xxx.193)

    옷 신발 화장품살돈이 하나도 없이
    젊은분이 어떻게 사시나요?
    아이고 정말 남편분 용돈 30은 빼서 아내분
    기본생활이라도 하게 해주세요
    너무하네요 진짜

  • 66. 울긴 왜 울어요
    '18.1.2 8:25 AM (112.164.xxx.28) - 삭제된댓글

    니게 제일 많이 쓴다고 욕을 해주시지
    돈관리 하라고 하세요. 남자들 한두달만 해도 그런 개소리 쏙 들어가요.

  • 67. 토닥토닥
    '18.1.2 8:31 AM (211.195.xxx.206) - 삭제된댓글

    엄청 알뜰하시네요...
    여기서 더 줄이시면 아가들 뭘 먹이나요?
    애기들 김치만 먹이나요? 풀만 먹이나요?
    고기도 먹어야지.... 잘 먹여야하는 나이 아닌가요?

    남편분이 너무 많이 쓰시네요
    한달에 뭘 하시기에 저렇게 많이 쓰시나요?
    윗글 말씀처럼 여기 내용 남편분께 보여주세요
    남편분 식사는 꼭 김치하고만......

    원글님 화이팅!!

  • 68. ㅡㅡ
    '18.1.2 8:31 AM (27.179.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 추가 용돈 없애시고
    남편폰 알틀폰으로요
    더 이상 줄일데 없음
    원글님 너무 알뜰하십니다
    장 볼때 같이 가셔요
    남자들 장보는 물가 잘올
    도시락 싸실 수 있음 남편 용돈에서
    식비 뺄 수 있어요
    아무리 맛있는 집도 세번 가면 별
    김치에 계란후라이면 꽤 맛있습니다
    이 글들도 보여 주셔요
    원글님 젊은분이 너무 알뜰하십니다

  • 69. 어머ㅜㅜ
    '18.1.2 8:39 AM (223.33.xxx.7)

    남편 월급 500넘어도 본인용돈 거의안써요ㅠㅠ
    애들한테 들어가는돈이 워낙많으니까..
    님 제가 진심으로 말하는건데 님남편 용돈 너무많이쓰는겁니다ㅜㅜ

  • 70.
    '18.1.2 8:4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형편에 남편용돈 그돈이면 남편이 사치하는겁니다
    식비 60이면 고기한번 맘대로 못구울텐데
    남편보고 gr하세요 참ᆢ

  • 71. 원글님
    '18.1.2 8:41 AM (125.186.xxx.113)

    혼자 속 끓이지 말고 이 댓글들 남편에게 꼭 보여주세요. 처음엔 화내고 82 욕 하고 그러겟지만 분명 속으로 찔리고 반성하게 될거예요.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 72. 네가해라하세요
    '18.1.2 8:41 AM (123.214.xxx.153) - 삭제된댓글

    경제권주세요
    님용돈만달라해서 본인한테쓰세요.
    자기가해봐야 알것같은 남편이네요ㅠ

  • 73. 남편용돈
    '18.1.2 8:43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저희 세후 500정도인데
    담배ㆍ커피무지좋아합니다
    40정도면 충분합니다
    핸드폰 ㆍ보험 해도 60이면 충분해 보이네요

  • 74. 우선
    '18.1.2 8:47 AM (122.44.xxx.243)

    실손 뺀 보험 해지하세요
    핸폰도 알뜰폰 쓰시구요
    식비 늘이셔야 해요
    잘먹여야 애들이 건강하게 큽니다
    교육비보다 건강에 필요한 영양이 우선입니다
    정부 보조 받아서 유아원 보내시고
    알바라도 해서 꼭 용돈 쓰세요
    남편이 저지경이면 속 터져 병납니다

  • 75.
    '18.1.2 8:51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욕나오는 남편입니다
    본인이 관리하라고 하세요

  • 76.
    '18.1.2 8:5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4인가족 200선이면 기본생활 최저라 나라에서 뭐 지원해주는거 있는데 용어를 모르겠네요 집이 있으시니 해당은 안되지싶네요 파출부도 이보다는 낫겠네요 읽다고 속터지네요 기본 들어가는돈은 못줄여요 남편이 모르지않을텐데 뭔 억지인지 그걸알아야 할것같네요

  • 77. ..
    '18.1.2 9:00 AM (218.201.xxx.8)

    정말 기가 막히네요. 남편이 완전 찌질이...
    처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도 아까워서 식비를 줄이라니요?
    저런 찌질이도 가정 꾸리고 살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줄일건 남편 용돈과 남편 씀씀이 밖에는 없어요

  • 78. ..
    '18.1.2 9:21 AM (218.52.xxx.203)

    관리비는 생활비 목록에 없는건가요?..
    전기요금 이라던지 도시가스요금 등등이요?..

  • 79.
    '18.1.2 9:24 AM (175.117.xxx.158)

    봄에 딸기 플라스틱 두팩에 7천원 8천원 하는데
    애기들 치즈며 딸기도 맘대로 못살 식비예요 잘먹여야 병원비 안들어요 과일 비싼데ᆢ
    4인가족 230은 숨만셔도 다나가요 물가가 ᆢ뭔 생떼를 저리부리는지 ᆢ열받네요 남의남편땜에 ᆢ그래도 줄여야하면 남편용돈 줄여요 애기들 딸기사주게ᆢ

  • 80. .......
    '18.1.2 9:37 AM (182.231.xxx.170)

    적금 5만원 더 넣으라고 ㅋㅋ
    진짜 기가 찬다. 남편이요.

  • 81. 아휴.
    '18.1.2 9:41 AM (112.150.xxx.194)

    찌질한 새뀌.
    지 용돈 줄일 생각을 해야지.
    진짜 간장이랑 김치만 주세요.
    남편 없을때 원글이랑 애기들은 좀 챙겨먹고 저녁상은 반찬 올리지 마세요.
    에라이 힌심한놈.

  • 82. ㅁ ㅁ
    '18.1.2 9:46 AM (106.102.xxx.21)

    그런 상황에서
    왜 아이를 둘이나 낳으셨어요?
    남편의 성향을 아시면서..

  • 83. 민들레꽃
    '18.1.2 9:48 AM (112.148.xxx.83)

    헐...... 부인이 지가번돈 10원이라도 쓰는거같아 아까워 미칠거같나봐요. 그러지 읺고서야 저럴순 없어요.
    부인보고 돈도 벌고 아이도 키우고 지욕정도 풀어즈고 살림도 공짜로 살아달라고 학대하는 거네요.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미친놈 능룍이 없으면 양심이라도 챙겨라. 대체 아이2잇는집 4인 식비 60이라는게 말이되나???

  • 84. 아줌마들
    '18.1.2 9:56 AM (223.62.xxx.190)

    내 남편은 500버는데 30쓴다 600버는데 얼마쓴다
    그런 댓은 대체 왜 다는거에요?? 이러니 아줌마들이 눈치없다고 욕을 먹지..어휴 쯔쯔...

  • 85.
    '18.1.2 10:10 AM (49.167.xxx.131)

    애가있는데 식비를 더 늘리세요. 남편 용돈 줄임되겠네요

  • 86. ...
    '18.1.2 10:17 AM (118.176.xxx.202)

    남편 정말 욕나오네요

    꼴랑 230벌어서 제 용돈을 70~80을 쓰네요
    어쩌자고 둘째까지 낳으면서
    대책없이 직장을 그만두셨는지...
    150 으로 4식구가 어찌살려구요?

    답답하다...

  • 87. ...
    '18.1.2 10:20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 평균급여가 600인데
    본인용돈으로 45가져가요~
    회사서 나오는 출장비등으로 나머지 쓰구요~
    어떻게 230벌어서 60쓸 생각을...
    본인 생각 한달 식비만큼 뭐하고 산답니까?
    결혼은 뭐하러 했고
    왜애는 둘이나 낳는지 이해불가네.
    걍 230다 쓰고 혼자 살지~

  • 88. ...
    '18.1.2 10:21 AM (223.62.xxx.164)

    얼마 버는데 얼마 쓴다는
    원글남편이 얼마나 한심한지
    수치로 보여주려고 쓰는거에요~
    돈을 못버니 ㅉ쯔거리고 꼬인 사람글보다는
    설득력있구만~
    암튼 못난것들 열폭은 노답이네.

  • 89.
    '18.1.2 10:26 AM (223.62.xxx.177)

    저런 남편 애를 둘이나 낳다니 ㅠㅠ 본인 발등 본인이 찍으셨어요... 솔직히 저런 상황에 제가 살아야 한다는 거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 90. ...
    '18.1.2 10:56 AM (125.128.xxx.118)

    수입 230이 너무너무 작아요....그걸 더 늘릴수가 없다면 자가인 집을 월세받고 더 안 좋은, 월세 적게 내는 집으로 이사를 가서 월세차액이라도 더 받구요....230 수입에 기본 용돈 40도 너무 많아요. 저도 직장다니는데 월급 그보다 더 많고 혼자 사는 남자들도 저축하느라 용돈 30만원가지고 쓰는 경우도 봤어요. 추가용돈은 더 얄짤없구요...그리고 폰도 알뜰폰으로 나중에 바꾸고 요금제도 알뜰요금제로 한다면 2만원이면 가능해요...님이 줄일건 없고 남편이 더 줄여야 해요...

  • 91. ...
    '18.1.2 10:58 AM (125.128.xxx.118)

    그리고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절대절대 셋째는 낳지 않는걸로..미리미리 수술하든지 해서 피임 잘 하세요....지금이 애 젤 잘생길 나이예요....

  • 92.
    '18.1.2 10:59 AM (211.36.xxx.193)

    부인하고 내자식 아껴주고 잘해주는 사람이 진짜 남자에요
    그집남편 참 못났고 못됐네요

  • 93. 히야
    '18.1.2 11:13 AM (222.237.xxx.159)

    남편분 용돈이 수입에 비해 과합니다.
    원글님 알뜰함은 존경스럽구요

  • 94.
    '18.1.2 11:31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223.64님 수치화로 보여준다? 글쓴님이 다른집은 수입대비 남편용돈 얼마인지 물어봤나요? 오히려 그럴까봐 제목에 떡하니 써놓았잖아요~^^
    사람들이 눈치가 있어야지 여기서 지 남편 용돈 적게쓴다 실컷 달아도 도움 안되고요.
    내가족 아파서 글썼는데 자기가족 건강한거 자랑하며 어떻게 평소 건강관리했는지 쭉 쓰면 기분 퍽 좋겠다.

  • 95.
    '18.1.2 11:33 AM (223.62.xxx.190)

    223.62 수치화로 보여준다? 글쓴님이 다른집은 수입대비 남편용돈 얼마인지 물어봤나요? 오히려 그럴까봐 제목에 떡하니 써놓았잖아요~^^ 댁보단 내가 잘 벌걸요. 못나서 열폭은 댁 생각이고요 아량좁은 아줌마
    사람들이 눈치가 있어야지 여기서 지 남편 용돈 적게쓴다 실컷 달아도 도움 안되고요.
    내가족 아파서 글썼는데 자기가족 건강한거 자랑하며 어떻게 평소 건강관리했는지 쭉 쓰면 기분 퍽 좋겠다.

  • 96. 울긴왜울어요2223
    '18.1.2 11:45 AM (1.246.xxx.141)

    니게 제일 많이 쓴다고 욕을 해주시지
    돈관리 하라고 하세요. 남자들 한두달만 해도 그런 개소리 쏙 들어가요2222

  • 97. 정말
    '18.1.2 11:59 AM (222.116.xxx.48) - 삭제된댓글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50대 아줌마입니다,
    울 남편 한달 40만원이 용돈입니다,
    무슨 용돈을 혼자 그리 씁니까,
    정신 차리세요

  • 98. ㅡㅡ
    '18.1.2 12:16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할게요
    집이 있다는건 뒤에 든든한 부모빽이 있다는 거네요?
    뒷일도 부모가 다 해줄 능력이라면 상관도 없겠으나
    그게 아니라든지 부부스스로 돈 모을 생각이 있다면

    보험도 쭉 다이어트 해야합니다
    단독실비 정도만 들고(물론 좋은 조건의 보험이라면
    유지하는게 좋구요)
    핸드폰도 신형으로 구입하지말고 요금제도 비싼거 쓰지말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보여주고 전집책이니 홈스쿨도 하지말고 직접 교육시키고
    어린이집 보내는 건 국가에서 보육료 나오지 않나요?
    남편도 용돈을 어디에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줄이구요
    여기서 230으로 어떻게 사냐 하면 뭐 하겠어요?
    어떻게든 살아 적금을 더 하려는 절실함이 있다면
    다 줄여야 합니다
    230이 많거나 님이 살림을 못해서 줄여야 한다는게
    아니라 어쨌든 부부가 지금도 넉넉하지않지만 나중일을 위해서 저축을 해야한다 생각하면
    허리띠 더 졸라맬수 밖에 없다는 거에요
    그냥 그대로 살길 바라면 그냥 그대로 하는 거고
    든든한 부모님 계시면 지금 그대로 사는 거구요

  • 99. ...
    '18.1.2 12:22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일단 남편 용돈 30으로(점심값 포함) 줄이고요, 추가용돈에 옷 같은 게 포함되는 것 같은데 그건 원글님이 관리하면서 사주세요. 남편이 먼저 그렇게 하는데 동의하고 나면 추가로 20만원 정도 저축할 여력이 생길 것 같고요, 다른 데서는 휴대폰 요금 좀 손보셔서 원글님 만 원이라도 자신을 위해 쓰세요. 진짜 그집 남편 너무하네요.

  • 100. ,,,
    '18.1.2 12:23 PM (121.167.xxx.212)

    더 많이 벌어도 용돈 거의 안 써요.
    술 담배 안 하고요,
    남편 용돈 너무 많아요.
    용돈을 20만원으로 줄이고 핸드폰도 알뜰폰으로 바꾸세요.
    보험도 다시 점검해 보시고요.
    남편 용돈 50만원 줄이고 그돈으로 적금 들면 일년에 600 만원은 모을수 있어요.

  • 101.
    '18.1.2 12:49 PM (1.250.xxx.100)

    최저생계비입니다
    네식구가 식비 60

  • 102. 나피디
    '18.1.2 1:57 PM (122.36.xxx.161)

    우리가 많이 쓰는게 아니라 니가 많이쓰는 거라고 하세요. 식비는 여기서 더 줄이면 병원비로 더 나갈껄요. 빈혈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 103. ..
    '18.1.2 2:12 PM (180.230.xxx.206)

    원글님 남편 정말 못된사람이네요.
    자기가 번다고 본인은 흥청망청 써도 된다생각하나보죠?
    저희신랑 솔직히 몇배 더 벌지만 원글님 남편 용돈 반정도 되네요! 정말 제가 다 속상하네요
    여기 댓글 꼭 보여주세요.

  • 104. wii
    '18.1.2 2:40 PM (175.194.xxx.24) - 삭제된댓글

    보험료 너무 많네요.
    어른들 실비만 있어도 충분하고요. 아이들은 나중에 들어도 됩니다.
    몇세미만은 병원비도 적게 나오지 않나요?
    남편용돈 통신비 줄여야 되고요.
    아이교육비도 책 아니면 그 나이에는 추가로 안 시켜도 되지 않나요? 엄마가 집에 있다면 엄마가 가르치면 되죠.
    어린이집 보내고 매일이 아니어도. 반나절 도우미라도 하면 숨통 트일거 같네요.

  • 105. ...
    '18.1.2 4:21 PM (223.62.xxx.159)

    뭐에 그리 꼴려서 또 열폭이네 아줌마네 이럴까~~
    ㅉㅉ 불쌍하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500버는날 올테니 힘내시고~

  • 106. ..
    '18.1.2 4:21 PM (115.140.xxx.133)

    우리 남편이 거의 10년전에 저렇게 받았는데 그때용돈이 15만원이었어요. 15만원으로 줄이고 가계에비하면 육아비도 많아보여요 장터도많고 중고도 많잖아요
    그리고 아이 더낳지마시고 맞벌이하세요

  • 107. 노란야옹이
    '18.1.2 4:27 PM (110.70.xxx.35)

    알바라도 하란 소리네요...
    아 답답타 기저귀차는 애 키우면서 뭘 어쩌란건지 xxx... 욕나와...

  • 108. ..
    '18.1.2 4:29 PM (116.36.xxx.24)

    한달 5만원 일년이면 60
    남편이 두달만 추가 용돈 안쓰면 되겠네요.
    하지만 애들 금방 크고 1,2년후부턴 예체능 학원이라도 보내야할텐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겠어요.

  • 109. .......
    '18.1.2 4:30 PM (112.221.xxx.67)

    남편 너무하네요 본인용돈이 60이나되네요

    하..진짜 열받네요...
    저희집 남편은 차비, 회사에서 사먹는 점심말고는 한푼도 안써요...
    친구들 가끔만나지만 그건 진짜 가끔 한두달에 오만원정도?

    와이프 생활은 포기했는데..본인만 술먹고 담배피고 택시타고...

  • 110. ...
    '18.1.2 4:39 PM (210.105.xxx.253)

    맞벌이 압력이네요.

    남편은 급여를 본인꺼라 생각하고 용돈 쓰는 거고 부족한건 맞벌이 안해서 그런거니 감당하라는 거네요.
    남편이 바뀔까요????
    여러모르 맞벌이과 가사,육아 분담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111. 22
    '18.1.2 4:54 PM (121.134.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월급 230정도인데..
    제 개인용돈 한달평균10~20이구
    그나마도 더 줄이려고 하는데 남편분 정말 ㅡㅜ

  • 112.
    '18.1.2 5:05 PM (220.89.xxx.206) - 삭제된댓글

    이런 남편은 부인이 맞벌이하면 가사일은 하나도 안 도와주면서 옳다구나 하고 주던 생활비 또 줄여요
    진짜 진퇴양난이죠...
    앞으로 돈 들어갈 일이 넘쳤는데

  • 113. 화이팅
    '18.1.2 5:35 PM (220.121.xxx.96)

    응원 합니다
    남편 뒤지게 족치세요
    애들어린니 집에계시고 나중 맞벌이 하시면 님도
    힘들지만 큰소리 치고 생활에 활력 찾을겁니다
    지금은 돈도없고 애들해주고싶은게 많고 우울할거예요
    힘내세요

  • 114. ...
    '18.1.2 5:44 PM (210.99.xxx.188)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돈 많이 못 버는 남자는 모두 죄인인가요.
    15만원 쓰느냐 30만원 쓰냐 60만원 쓰냐 차이로 이렇게 사정없이 막말 들어야 하다니..

    옳다는 건 아니지만, 요즘 대학생들 용돈도 30-40만원 쓰는 마당에. 유부남 직장인 남자가 이삼십 더 쓴다고 뭐 그리 욕먹을 일인가요. 자기 그릇 만큼 사는거죠..

  • 115. 4인 가족
    '18.1.2 6:44 PM (125.177.xxx.11)

    2018년 측정된 4인 가구 최저생계비가 2백7십만원입니다.
    최저생계비는
    사람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도의 비용,
    생존에 필요한 생계비를 말하는 거구요.
    저도 허리띠 꽤나 졸라매며 사는 사람인데
    2백30만원에서 자기용돈 60만원 빼고 170만원가지고 4인가족 생활하고 저금까지 하라니 기가 막히네요.

  • 116. 제 남편
    '18.1.2 7:28 PM (118.220.xxx.22)

    원글님 남편 보다 5배 이상 벌어옵니다. 순수 본인 용돈 원글님 남편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나마 직장이 멀고 경기권이라 대중교통이 여의치 않아 기름값 한달 20만원 포함 가격입니다. 원글님 남편분 정말 심하시네요. 저희는 공기 나쁘지 않을 때는 밖에서 걷고,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 이용합니다. 줄일 곳은 남편분 용돈 뿐이네요.

  • 117. 230
    '18.1.2 7:30 PM (175.120.xxx.181)

    벌면 용돈 10만원으로 사세요
    그래야 애 키우고 살아요
    남자에서 아빠로 전환하세요

  • 118.
    '18.1.2 7:55 PM (110.8.xxx.185)

    쓰거든 떫지나말든가
    능력도 없는 인간이 양심도 없네요
    네식구에 저돈 벌어다주면서 큰소리 치는거부터가
    글러먹었네요
    주제에 할건 다하나봐요
    이래서 하나 잘하는 사람은 나머지 아홉개도 다 잘하고
    하나 못하는 사람은 나머지 아홉개도 다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나 봅니다

    어우
    뭐 더 썼다가 원글님 더 속만 상하실거 같아 다시 지웠어요 ㅜ

  • 119. 우앙~
    '18.1.2 7:59 PM (122.43.xxx.247)

    대동단결 댓글들!
    반박할 수 없는 나쁜 남편이네요!
    원글님 힘내서 싸워 이기고 후기 부탁드려요~

  • 120. ..
    '18.1.2 8:29 PM (211.221.xxx.145)

    저보다 나으시네요. 전 맞벌인데.. 저희 남편은 500버는데 400번다고 거짓말하고 대출금 100갚고 땡이네요. 나머지 돈은 자기 용돈 많이 줬다 생각하래요. 이런 간 큰 남편 없겠죠?

  • 121. 적금
    '18.1.2 10:20 PM (59.1.xxx.248) - 삭제된댓글

    글이 지워진 후라 댓글로 추측해보건데
    추가용돈이라는 게 말 그대로 남편이 기본용돈받고서 나중에 추가로 달라고 하는 돈이라는 거죠??
    월급 받으면 미리 30만원 적금부터 넣으세요.
    남편이 용돈 더 달라고 하면 적금들어서 없다고 해요.
    어차피 원글님이 갖지도 못하고 없어져버릴 돈 적금이라도 들어놓으면 3년이면 원금이 1080만원 이예요.
    10만원씩 3개로 나눠서 가입하세요. 하나는 가정, 두 개는 교육비 모아놓는 목적으로 아이들 각각을 위해서요.

  • 122. 우리집 신랑이랑 같네요
    '18.1.3 12:07 AM (27.113.xxx.121)

    280벌어도 혼자 100 넘게도 쓰고 ㅜㅜ
    200벌때도 50넘게쓰고 ㅜㅜ
    15년쯤되었는데 안고쳐지더군요
    소비패턴은 바뀌었는데 쓰는돈은똑같아요
    맞벌이하하고 제가 요즘 제테크 좀 하니 숨통이 조금 틔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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