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중국에서도 일하고 해외에서도 일할 수 있다... 이거 말곤 그림쟁이가 언어를 발휘할 일이 거의 없네요.
좀 아까워서 비즈니스 쪽으로 빠져볼까 생각하는데 기왕이면 제 특기 다 살릴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게 뭘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아, 정말요? 아는 언닌 영어로 아동 미술 가르친대요.
언어를 하는건 엄청난 장점이죠.
etsy같은데서 그림파는 분들 있어요
본인 그림파시거나 원하는 그림 초상화 그려주시거나요
제 예술유학한 지인들,
현지에 정착해서 가이드도 많이 해요.
박물관도 실컷 다닐 수 있으니
사람들한테 예술작품 설명하면서 본인들이 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