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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요. 참을까요 떡볶이를 먹을까요

아아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8-01-01 22:47:22
너무 배고파서 정신병 올거 같다는....

떡볶이먹고싶어요

휴우....
IP : 59.11.xxx.17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1.1 10:4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너무 스트레스면 지금 먹고
    아님 내일 낮이죠

  • 2.
    '18.1.1 10:50 PM (116.127.xxx.144)

    저 아래 썻지만
    전 안하기를 잘해서

    지금은 먹으면 안되죠 11신데

  • 3. 정신병올정도면
    '18.1.1 10:5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먹어야죠
    다 먹고살자고 사는건데...

  • 4. ..
    '18.1.1 10:51 PM (124.111.xxx.201)

    물 한 대접 마시고 그냥 일찍 자요.

  • 5. 흠흠
    '18.1.1 10:52 PM (125.179.xxx.41)

    물500잔 하나 드세요

  • 6. 길영
    '18.1.1 10:52 PM (218.52.xxx.230)

    떡볶이 칼로리가 어마무시해서 드심 앙돼요!

  • 7. 정신병 예방약이 떡볶이면
    '18.1.1 10:53 PM (211.177.xxx.4)

    안먹을 이유가 없잖아요

  • 8. 배고파
    '18.1.1 10:57 PM (1.250.xxx.100)

    드세요ㅠㅠ

  • 9.
    '18.1.1 10:59 PM (125.132.xxx.156)

    드세요 떡볶이도 맘대로 못먹고 무슨영광 보시게요
    매일 매순간 행복하게 살아야죠

  • 10. 후우...
    '18.1.1 11:03 PM (59.11.xxx.175)

    껌을 씹으면서 12시까지 하는 떡볶이 배달에 전화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 11. 드셔
    '18.1.1 11:04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떡볶이는 노우
    곱창볶음은 어떨까요?

  • 12. /////
    '18.1.1 11:05 PM (1.224.xxx.99)

    절대로 네버 에버 네버 먹지마세요...

    먹고나면 낼 아침에 반/드/시~!!! 후회합니다. 백프로 장담해요.

    나도 배고파요...훌쩍....근데요 그냥 참아요. 지금 홍차라도 마시면 부어서 낼 아침에 주먹이 쥐어지지를 않거든요...뭔가 먹으면 배도나오고요.
    이렇게 며칠 참으면 또 배고파지지도 않더라구요. ㅎㅎㅎ

  • 13. 방금
    '18.1.1 11:05 PM (121.151.xxx.16)

    사과 1개 먹었어요..^^

  • 14. ...
    '18.1.1 11:05 PM (125.62.xxx.15) - 삭제된댓글

    껌을 떡볶이 떡이라 생각하고 여러 개 씹으세요.
    양념으로 고추장 반티스푼 섞어서요.

  • 15.
    '18.1.1 11:08 PM (221.167.xxx.125)

    크림빵 1개 우유 한잔 믹스커피 2/3잔 억울해 참을 수 있었는데 더부룩 말똥

  • 16. 물 한잔 드시고
    '18.1.1 11:09 PM (59.10.xxx.20)

    얼른 주무세요~^^

  • 17. 드세요.
    '18.1.1 11:11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내일 적게 먹으면 살 안쪄요.

  • 18. 달걀
    '18.1.1 11:14 PM (110.44.xxx.77)

    달걀이라도 삶아드세요
    배고픔 잠 안와요

  • 19. 계란찜
    '18.1.1 11:15 PM (121.168.xxx.123)

    따듯이 해 드새요

  • 20. 날씬이
    '18.1.1 11:20 PM (39.7.xxx.55)

    드시라니까요
    한번 먹는 거 뭐 어떻다구
    ㅋㅋㅋ

  • 21. dalla
    '18.1.1 11:31 PM (115.22.xxx.47)

    조용하신걸보니 드시고 계시죵?

  • 22. ㅋㅋㅋ
    '18.1.1 11:33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윗님..ㅋㅋㅋ

  • 23. 에구야
    '18.1.1 11:35 PM (180.230.xxx.96)

    댓글 ㅋㅋㅋㅋ
    저도 참고 있어요
    요즘 막먹어댔더니 얼굴이 뚱땡이가 돼가네요

  • 24. 쓸개코
    '18.1.1 11:42 PM (218.148.xxx.109)

    아파트단지 한시간동안 걷다와서 지금 집에서 만든 당근케익 먹고 있어요.
    생크림 크림치즈 휘핑한거 듬뿍 얹어서 한입 넣는순간 아차;

  • 25. ᆞᆞ
    '18.1.1 11:4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지금 치즈케이크와 시리얼바 먹었어요
    스트레스 받는거 있어서 먹고 기분전환하자 싶어요
    내 정신건강도 중요하다고봐요

  • 26. 참을까 하다가
    '18.1.2 12:16 AM (183.96.xxx.122)

    생크림케이크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내일 좀 걷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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