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오랜만에 만나도
하나도 안늙고
옛모습 고대로 간직하고 있는 애들 있잖아요.
그런 애들일수록 오히려 시술이나 피부과 등
외모에 신경 거의 안쓰는 거 같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봤는데도 옛날 모습 고대로인 여자들은 비결이 뭘까요?
ㅡㅡ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18-01-01 19:18:48
IP : 110.70.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보셨네요
'18.1.1 7:21 PM (115.140.xxx.66)스트레스 안받고 살면 노화도 느려요
특히 얼굴 주름살 걱정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100% 노화진행 빠릅니다.2. ...
'18.1.1 7:25 PM (223.39.xxx.90)남편 덕이죠
성품이 온화하고 유머러스한 남편과 살면
인상 좋아지고 덜 늙어요
우스갯소리로 부인 차가 남편 얼굴이라고 하던데
비슷한 맥락...3. 그런거 같아요
'18.1.1 7:38 PM (124.53.xxx.131)젊어서 부터 피부에 별 신경 안써서 그땐 때깔도 별로였지만
그런 친구들 피부가 제일 탄력있고 건강해 보였어요
여전히 안가꾸니 잡티 많고 좀 거칠어보이기도 하고 색도
칙칙해 보이지만 잘 안늙는거 같아요
일박하면서 화려한 애들 민낯보니 화장으로 가려야 할거 같아
보였고 부자연스럽고..
차라리 되도록 손 안대는게 장기로 봤을때 훨 낫지 싶기도 해요4. 어떤 사람들은
'18.1.1 8:02 PM (108.56.xxx.240)초반에 노안이 후반 동안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가끔 있더라구요.
5. 글쎄요
'18.1.1 8:41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40넘어 시술이나 피부과는 모르겠지만
자기관리 없이 예전미모 간직하기는 쉽지않아요
저만해도 헤어팩사서 일주일에 한번 팩하고
마사지팩붙이고 얼굴 안건조해지게 바르고
발뒤꿈치 관리하고
뱃살안나오게 덜먹고 운동하고 이휴 더 힘들던데요....
노력없이 유지되는건 40이후로 없는것 같습니다6. 글쎄
'18.1.1 9:51 PM (101.127.xxx.16)타고나는거죠 의사왈 피부는 타고난대요
7. 숨어서
'18.1.1 11:21 PM (211.248.xxx.245)엄청 신경쓰는거죠..내버려둬서 고대로인건 없다고 봐요.
8. 부럽당
'18.1.2 10:03 AM (121.180.xxx.232)갑자기 샤론양장점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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