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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은 기울고 새들은 길을 잃는다
누가 하늘에 운하를 파나보다
달에는 계수나무 대신 굴삭기 바퀴자국
- 이달균, ≪가을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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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1년 9월 17일 경향그림마당
http://twitpic.com/6mttl6
2011년 9월 17일 경향장도리
http://twitpic.com/6mttpd
2011년 9월 17일 한겨레
http://twitpic.com/6mttt4
2011년 9월 17일 한국일보
http://twitpic.com/6mttz2
2011년 9월 17일 서울신문
http://twitpic.com/6mtu3c
2011년 9월 19일 경향그림마당
http://twitpic.com/6mtu7d
2011년 9월 19일 경향장도리
http://twitpic.com/6mtubs
2011년 9월 19일 한겨레
http://twitpic.com/6mtug9
2011년 9월 19일 한국일보
http://twitpic.com/6mtuk0
2011년 9월 19일 서울신문
http://twitpic.com/6mtunt
워낙~~ 갖가지 종류의 어둠을 반기는 분들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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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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