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몇년째 들어두고도 청구할 수 있는 것들을 여러개 청구 안 했어요.
(39살입니다)
영양주사
혈액검사
실비 되는 약처방
등등등
다 따지면 50만원은 훌쩍 넘는 비용을 썼는데요.
게을러서 이제껏 잊고 살았는데 몇년째 청구 안 하는 제가 바보인가요?
어떤 글 보니까 젊은 사람이 이런 짜잘한 거 다 청구하면 나중에 암보험 같은 중요한 보험 들 때
거절당하기 쉽다 하는데 맞나요?
또 정말 궁금한게 이런 짜잘한 거 다 청구하면 입원실 비용 같의 나중에 좀 덩치 큰 거 돈 나갈때
원래 실비로 커버되는데 완전히 거부당하거나 거부당하진 않아도 지급되는 돈이
한 번도 청구 안 했을때보다 적게 나오나요?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리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