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 휴지통 없애면

주는데로 조회수 : 5,882
작성일 : 2018-01-01 13:48:42

생리대는 어덯게 버리나요


IP : 119.204.xxx.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 1:49 PM (211.178.xxx.50)

    싸서 베란다에있는 종량제봉투에.

  • 2. 주는데로
    '18.1.1 1:50 PM (119.204.xxx.79)

    아아 공중화장실 말하는 거에요.. 죄송요

  • 3. ㅇㅇ
    '18.1.1 1:52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위생용품 버리는 통은 따로 설치됩니다

  • 4. ....
    '18.1.1 1:53 PM (117.111.xxx.117)

    위생용품 버리는 작은 벽걸이 휴지통 같은 거 설치해요

  • 5. 푸른하늘
    '18.1.1 1:56 PM (183.101.xxx.69)

    이거 정말 잘하는것 같아요..

  • 6. 정말정말 잘한일
    '18.1.1 2:01 PM (14.45.xxx.221)

    휴게소 화장실 갈때마다 이제 살거 같아요.
    항상 휴지통에 휴지가 넘쳐 바닥으로.ㅠㅠ
    비위약한 저 매번 넘 힘들었는데 너무~~바람직한 일같아요.

  • 7. ..
    '18.1.1 2:04 PM (220.90.xxx.232)

    그럼 휴지도 다 바뀌나봐요. 물에 잘녹고 부드러운걸로.

  • 8.
    '18.1.1 2:08 PM (61.83.xxx.48)

    그래도 휴지 바닦에 버리는 무개념들 있을걸요 넘드러운

  • 9. 에휴
    '18.1.1 2:12 PM (49.1.xxx.117)

    지난 주말에 강원도로 여행갔었는데
    휴게소마다 휴지통 없애고 위생요품함 조그맣게 설치되
    있는데...거기에 사용한 휴지가 넘쳐나더이다.
    자리 잡으려면 한참 걸릴듯..
    젊은 사람들이야 안내판 보고 긍방금방 적응한다지만...

  • 10. 반댈세~~
    '18.1.1 2:42 PM (116.37.xxx.48)

    전 반대예요.

    한달 전 영등포역 화장실에서
    누군가 변기에 버리면 안 될 것을 버렸는지
    어떤 할머니 다녀오신 칸에서 물이 넘쳐서ㅜㅜ
    화장실 바닥으로 막 흐르고,
    청소하는 아주머니
    익히 아는,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라는 듯 체념한, 그러나 짜증난 표정...
    옆에 변기 뒷쪽 벽에 가깝게 생리대 버리는 조그만 휴지통이 달려 있는데,
    솔직히 생리대 갈고 떡하니 보이게 냅두고나오는 여인들 많은데,
    그 휴지통도 처음엔 깨끗하겠만...
    어휴, 전 정말 반대예요.
    휴지통 돌리도~~~~
    자주 비우면 되지 않나요?

  • 11.
    '18.1.1 2:49 PM (211.209.xxx.234)

    반댈세

    정말 풀편하게 만드는군.
    청소부인력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가지 대체 왜 그런다니

  • 12. 반댈세
    '18.1.1 2:55 PM (116.37.xxx.48)

    그 생리대 통도 너무 작고 뚜껑이 빡빡해요.
    금세 넘치고 드러워질 것 같아요.

  • 13. 그냥
    '18.1.1 3:15 PM (223.62.xxx.231)

    일회용생리대수거함도 없앴으면 좋겠어요~
    각자 지퍼백 조그만거 갖고다니며 알아서 처리했음....
    왠지 생리대수거함이 휴지통돨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 14. 수거함
    '18.1.1 3:23 PM (175.214.xxx.113)

    오늘 영화관 갔는데 화장실에 생리대만 따로 버리는 수거함 있었어요
    휴지는 그냥 변기에 버리라고 써놓았는데도 수거함에 휴지 막 버려져 있었구요
    윗분 말처럼 생리대 수거함 휴지통 벌써 되어 있었어요
    아~ 진짜 사람들 한글을 모르는지 써놓은대로 실천이 왜 안될까요?

  • 15. ..
    '18.1.1 3:59 PM (59.14.xxx.217)

    이거 진짜 진작 했어야되는데 반대하는분들 뭔지..아주 더러워죽겠고 나라망신이에요. 오물 묻은 휴지가 그득한 화장실이라니..생리대가 그리 문제세요?그럼화장지 둘둘 말아 내가방 안주머니에라도 넣어야죠. 구더기 무섭다고 장못담글수 없습니다. 꼭 없어지길 바랍니다. 공공화장실 들어갈때마다 토나와요 진짜.

  • 16. 건강
    '18.1.1 4:01 PM (14.34.xxx.200)

    아마 예견하건데 시행 초기에
    막힌 화장실 뚫느라 돈 많이 들듯해요

  • 17. 완전찬성
    '18.1.1 4:23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화장실 갈때마다 휴지통땜에 그쪽은 쳐다 보지도 않아요
    비위상함..

  • 18. .....
    '18.1.1 4:49 PM (117.111.xxx.117)

    화장실 관리가 제대로 되면 휴지통이 필요없는 게 정상이구요. 화장실 사용하는 사람들도 변기에는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만 넣는거라는 상식만 지키면 됩니다.
    변기에 휴지 넣지마세요라는 안내문 가끔 발견하는데...
    화장실 휴지는 변기에 버리는 게 맞고, 개인적으로 들고다니는 미용티슈, 물티슈, 냅킨 등은 화장실에서 사용하지 말아야죠.
    위생용품 버리는 함도 다른 쓰레기 집어넣지 않게 곧 자리잡겠죠.

  • 19. 에구구
    '18.1.1 7:57 PM (180.66.xxx.249) - 삭제된댓글

    지금도 화장실이 막혀서 난리인데
    휴지통까지 없애면 휴지만으로도 화장실 막힐듯‥
    제대로 정착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 20. gfsrt
    '18.1.2 11:14 AM (211.202.xxx.83)

    정말정말 살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232 *급질*혈압이 넘 높거나 긴급상황이면 *북*하거나 1 혈압 2018/01/02 1,360
764231 고궁에서 한복입은 사진찍어주겠다며 접근하는 아저씨들 (중학생 여.. 13 진맘 2018/01/02 4,527
764230 mbc 정말 실망이네요. 8 dd 2018/01/02 2,297
764229 달걀 없음 진짜 살기힘드네요.. 11 2018/01/02 4,713
764228 황금빛에서 질린 서지안 캐릭터가 비밀의 숲 영검사와 똑같아보여요.. 11 뒤늦게 비밀.. 2018/01/02 2,897
764227 미레나 할 계획있는분들 보세요(5년 후기) 18 ... 2018/01/02 54,043
764226 갑상선암 미세침흡인검사로 진단받았는데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요 8 00 2018/01/02 3,243
764225 미국계신분 3 ㅇㅇㅇ 2018/01/02 1,098
764224 There was nothing for children 이 왜 2 영어왕초보 2018/01/02 1,072
764223 홈쇼핑제품 광고해주는 지상파 방송 10 *** 2018/01/02 1,361
764222 공무원 시험이 비정규직 전환 시험이 될 것 같네요.. 10 dd 2018/01/02 2,870
764221 강남 재건축 소유하셨던 분 계신가요? 9 ㅇㅇ 2018/01/02 2,650
764220 예전엔 다음에서 외국파파라치?사진 많이봤는데 외국배우 2018/01/02 509
764219 40대의 소개팅... 기억하십니꽈~ 9 룰루 2018/01/02 6,149
764218 초등학생까지 종북으로 몹니까! 31 ㅇㅇ 2018/01/02 2,075
764217 눈썹 문신 몇 일 지나면 색도 연해지고 자연스러워지나요? 4 ..... 2018/01/02 2,567
764216 양심수 사면을 배제시킨 문재인 정권은 적폐 박근혜 정권을 계승했.. 15 성명 2018/01/02 1,251
764215 장기적으로 식단조절해서 살 뺐거나 지금도 빼고 계신 분 어떻게 .. 4 해리 2018/01/02 1,862
764214 오래된 아파트 엘레베이터 언제쯤 교체하나요? 13 .. 2018/01/02 3,538
764213 달순이 드라마. . 윤재랑 홍주가 달순아 2018/01/02 910
764212 수학교사가 꿈인 예비고 1 2 교사 2018/01/02 971
764211 겨울에도 퇴근후 야외걷기 하시는 분 계세요? 5 togo 2018/01/02 1,290
764210 부부싸움 깔때기 3 워킹맘 2018/01/02 1,846
764209 안질릴줄 알았더니 질리네요..ㅎㅎ 50 절약의끝 2018/01/02 24,445
764208 부산 뷔페 해운대 더 파티랑 그랜드 애플 중 어디? 6 성냥갑 2018/01/02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