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 지역에서 소개팅 오면 자고 가나요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18-01-01 11:09:20
다른지역이랑 소개팅 많이 하는데
왜 그렇게 자고 가겠다는건지
부담스럽네요
보통 토요일 2시이후로 만나는데
오는 시간이 3시간정도 걸리니까요
밥 먹고 차마시고 구경하면 9시나 10되는데
연고도 없는데 숙소 잡아 잔데요
전 물론 집에 가지만
맘이 불편해 그냥 가시라고 해서 보낸적도
아님 몇분은 진짜 모텔잡아 자고 갔어요
전 당연히 모텔 가기전에 인사 하고
집에 가는데
원래 장거리서 오면 자고들 많이 가나요
IP : 118.91.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맘
    '18.1.1 11:10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성인인데 본인맘이지요.

  • 2. ㅇㅇ
    '18.1.1 11:22 AM (1.232.xxx.25)

    일일 생활권인 나라에서 숙박비 들여가며 자고간다고요
    전 좀 이상한데요
    늦어도 자기집에서 자는게 편하지
    담날 또 만나자는거면 몰라도

  • 3. .........
    '18.1.1 11:30 AM (216.40.xxx.221)

    일부러 그러는거 같네요.
    제주도도 일일 생활권 인데요.
    모텔을 가건말건 잘가시라고 하고 쌩 하고 오세요.

  • 4. ..
    '18.1.1 11:32 AM (49.170.xxx.24)

    놔두세요.

  • 5. ...
    '18.1.1 11:43 AM (223.62.xxx.50)

    세시간운전해서 소개팅자체가 드물죠.

    근데 집에가라마라 할사이도아니고
    그냥 알아서 하라고하고 그냥 오세요.
    일욜도 만나자고 그러는거아니면.

  • 6. 모텔이
    '18.1.1 12:02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지 집처럼 익숙한가보죠. 야간 교통수단도 천지에 깔렸는데..모텔 체질인가보죠.

  • 7.
    '18.1.1 12:36 PM (118.91.xxx.167)

    이지역 특성상 남자들이 타지로 가서 주로 외지랑 선보는데요 물론 밥 먹고 차마시는분들도 있는데 저런분들도 있네요 ㅎ 전 맘에 들었어도 저럼 담날에도 안봐요

  • 8. ...
    '18.1.1 1:15 PM (203.228.xxx.3)

    ktx가 안 다니는 곳인가 보네요.. 근데 운전하고 3시간 가는건 드물긴 하네요 ㅋㅋ 버스타고 가면 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399 얼굴형이 작거나 예뻐야만 올빽할 수 있나요? 8 유자차한잔 2018/01/01 3,619
764398 첫 직장에서 해고 당한 지가 몇년인데 5 회복탄력성 2018/01/01 2,617
764397 문정인 아들 한국국적 포기로 병역면제 44 ........ 2018/01/01 6,943
764396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피트니스 옷 자주 사시나요? 4 열심 2018/01/01 1,923
764395 한고은 닮은 노처녀 친척이 있는데요 31 ㅂㅂ 2018/01/01 25,733
764394 산부인과 3박4일 수술예정인데, 보호자나 간병인 있어야 할까요?.. 13 수술 2018/01/01 2,801
764393 늙을수록 광대있는 얼굴이 낫나요? 15 광대 2018/01/01 8,728
764392 신과함께 4D보면 어떨까요? 8 긍정지니 2018/01/01 2,292
764391 서울의달,전원일기보면 어처구니없어요. 9 예전들마보면.. 2018/01/01 5,453
764390 99년생은 법적으로 이제 성인인거죠? 3 ... 2018/01/01 1,695
764389 겨울소리 1 박효신 2018/01/01 482
764388 속초 대포항 식당들 정말.. 55 ㅜㅜ 2018/01/01 24,678
764387 고3 16 코코 2018/01/01 2,787
764386 수면제랑 술...뭐가 더 낫나요? 15 근데 2018/01/01 2,968
764385 의지박약 남편한테 보여 줄 좋은 책 추천부탁드려요 11 릴리 2018/01/01 2,175
764384 지금 찜질방인데 남의매트 밟고 지나다니나요? 4 YJS 2018/01/01 1,767
764383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 가게이름을 특허등록?하는 절차가 뭘까요.. 5 등록 2018/01/01 1,552
764382 수학 약한데 경제학과 가면.... 17 정시 2018/01/01 11,240
764381 1월1일이 무슨 명절이예요? 16 ㅠㅠ 2018/01/01 3,727
764380 2017년산 햇들깨 지금 나왔나요? 3 ㅁㅁ 2018/01/01 710
764379 매일 샤워 매일 머리감기 귀찮죠? 12 커피 2018/01/01 11,008
764378 닭만 있는데요... 13 닭볶음탕 2018/01/01 1,594
764377 명지대 재단 상태 괜챦은가요? 4 교수 2018/01/01 2,304
764376 7살 아이랑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12 엄마 2018/01/01 1,655
764375 친정에 전화로 새해인사드리는데 남편이 뾰루퉁한듯요. 30 .. 2018/01/01 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