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강습... 돈 버렸어요. ㅎ
잘 넘어지고 주위를 신경쓰지도 않고
한상 넘어지고 깨지고 멍이 들기는 다반사죠..
작년에 1:1 강습을 시켰는데
세시간동안 걱정과는 달리 잘 따라주었어요.
선생님이 보내주신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힘든데도 선생님을 잘 따라 하더라구요.
도치부모 광대 승천해서 용평을 가니마니 하면서 아이 아빠가 더 기대했었어요.
제가 봐도
신이 우리 딸에게 운동신경을 안주신대신
지구력을 주셨다 농담 할 정도로 체력 하나는 타고 났어요.
부츠가 보통 무거운게 아닌데 신고 잘 걷고 잘 움직여요.
일년동안 스키장~스키장~ 노래를 불러서
아이 아빠의 휴가에 맞춰 주중에 가게 되었어요.
이번엔 작년 선생님이 시간이 안된다 하셔서
다른 선생님을 인터넷 광고를 통해 구하게 되었어요.
어린 아이이니 그룹강습은 당연히 생각도 안했고
이번에도 1:1로 3시간에 13만원에 선생님께 맡겼어요.
잘 놀고 와~ 했는데
2시간도 안돼서 그냥 카페테리아로 오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슬로프 아래에서 제가 기다리면서
만나서 잠깐 쉬기도 하고 초코렛 입에 넣어주기도 하고...
2번을 쉬었어요.
읭?? 왜 벌써 와~?? 했더니
선생님이 하기 싫다고 그런다고..
어쩔 수 없다 생각했어요.
카페에 앉아서 선생님이랑 노가리 타임 하는것도 한계가 있길래
감사하고 다음에 뵙겠다 하고 보내드렸죠..
애를 좀 잡았어야 하는데
아이가 선생님 간을 보고 물렁해 보였는지
징징징 거렸나봐요. 스틱 놓지 말라구요.
11자,큰 A 작은 A를 몸이 기억하고 자유자재로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익숙해 지도록 계속 탄거 같아요.
애가 하기 싫다고 다시 나갈 생각도 안하고 쏙~ 가버리길래
씁쓸하게 생각하던 중이었죠.
선생님이 사진 찍어 줬다 애는 얘기 하는데
며칠동안 사진을 안 보내주시길래
기다리다가 오늘 문자를 넣었어요.
답장이... 이건 뭐.. ㅎ
다음날 보내려다가 실수로 삭제를 했대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사진이 없대요.
그런 선생님을 고른 내 잘못이다 생각하다가도
빨아놓은 스키복을 정리하고 있자니
커피에 핫도그까지 넙죽넙죽 얻어먹던 얘는 양심이 없나?? 하는 생각에
짜증이 스믈스믈 올라오길래 여기에라도 속풀이해요.
털어버리고 기분 좋게 새해 맞이 하는게 좋은거 맞죠??
대신 큰딸 너는... 다신 1:1 스키 강습은 없는걸로 속좁은 엄마의
복수를.... ㅎㅎㅎ
호갱은 저 하나로 족해요.
무주에서 탔구요 번호에 0897 들어가요.
카리스마있게 잘 해주시던 박유천 선생님은 1월부터 가능하시답니다. ㅎㅎㅎ
1. 진짜
'18.1.1 6:37 AM (61.48.xxx.172)기분 나쁘셨을 듯합니다.
단순한 단기 아르바이트이니 근성없는 아이들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2. ..
'18.1.1 8:11 AM (223.38.xxx.79)젊은 애가 참... 맘 푸세요.
어디 가든 그 정신으로 일하면 욕 먹을겁니다.3. ㅇㅇ
'18.1.1 8:23 AM (121.168.xxx.41)부모 중 한 분도 같이 강습 받으시지..
4. ^^
'18.1.1 8:34 AM (220.116.xxx.122)저희 아들애도 5살때인가 1:1 강습 시켰는데 한참후 애아빠가 가보니 강사가 애를 업고주고 있더랍니다
힘들다고 징징댄건지 그 모습을 보자니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솔직히 비용 생각이 나더라구요. ^^;
설원에서 애 업어주라고 준 돈은 아닌데 라는 남편 자조 섞인 말에 한참 웃기도 했었구요.
1년후쯤 아이 아빠가 직접 가르쳤고 그 후 잘 탔어요. 겁이 많은 아이를 저희가 너무 일찍 욕심 냈었다로 결론 지었답니다^^
원글님 아이도 나이가 좀 더 들면 잘탈꺼예요^^5. ^^
'18.1.1 8:35 AM (220.116.xxx.122)참, 그 겁많은 아들이 이제 대학2학년이니 오래된 이야깁니다.^^
6. 6살 아이인데요
'18.1.1 8:46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저는 저도 타고 뒤에서 슬슬 따라가고
선생님이 아이 지도하고 3이 계속 같이 탔었어요
6살 아이 맡기기도 그렇고 어떻게 타는지 궁금하기도해서요
거의 본인스키안으로 안고타듯이 하더라구요7. 그런데
'18.1.1 9:15 AM (180.224.xxx.210)강습은 한 번이면 되지 않나요?
왜 올해 또 강습을 시키셨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정말 소문난 몸치인데, 삼십여년 전에 잠깐 배웠어요.
것도 강사도 아닌 잘 타는 친구에게요.
워낙 운동을 못하니 배울 때 너무 힘들어 삼십분 남짓 탔나?
그런데도 다음 해 가니 그냥 술술 타겠더라고요.
뿐 아니라, 제 아이도 대여섯살 때 처음 아빠한테 배웠는데, 금세 배우고 잘 타길래 슬로프 올라가서 에스코트해서 같이 내려왔는데 술술 잘 내려오던걸요.
이 후 해외 사느라 몇 년을 못 타다 한국 와서 다시 탔는데 너무 잘 타더라고요.
든 생각이 보통 스포츠는 몸이 기억한다지만, 스키가 그 중 갑이구나 생각됐어요.
보통 그렇게 매해 강습을 받는 게 일반적인가요?8. ...
'18.1.1 9:54 AM (1.229.xxx.205)저는 매해 강습 시켰는데요. 이유는 단 하나..제가 하나도 못 타서예요. 보호자가 필요하기도 하고 겸사겸사 시켰네요
9. ...
'18.1.1 10:10 AM (223.62.xxx.50)너무일찍 시킨거예요.
강사야 한철 장사니까 무조건 맡았겠지만.
그리고 비용도 비싸지않은거아닌가요?
어린아이들이야 해마다 다르니까
1,2년 때는 강습 많이시켜요.
자세 이쁘게.10. 아아아아
'18.1.1 10:41 AM (182.231.xxx.170)6살은 이르지 않나요?
초1,2정도가 적당하다고 들었어요11. ..
'18.1.1 11:03 AM (220.90.xxx.232)5살짜리를 강사한테 맡기고 가보니 강사가 업어주고 있어서 화났다는분은 ㅠㅠ.
12. 랄라
'18.1.1 12:05 PM (211.36.xxx.140)혹시 박유천선생님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아이 강습때문에 고민이 많아서요.
쪽지로라도 부탁드릴께요.
미리 감사합니다13. .....
'18.1.1 12:09 PM (223.39.xxx.132)5살짜리를 강사한테 맡기고 가보니 강사가 업어주고 있어서 화났다는분은 ㅠㅠ. 22
14. 세상 참...
'18.1.1 12:34 PM (39.118.xxx.44)유치원 보모도 힘들 5살 짜리를 스키강사한테 맡기고, 가보니 강사가 업어주고 있어 화났다는 분은 역지사지가 안되나요?
5세가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스키 강습이 가능한가요? 집중력이 30분도 안될 아이를 맡겨놓고, 오죽 했으면 그 앨 업고 있겠어요? 차라리 스키 가르치는게 편하지 거기서 애 업고 있는게 좋겠어요?
얼굴도 모르는 그 강사가 불쌍할 따름이네요.15. 11층새댁
'18.1.1 4:15 PM (39.113.xxx.20)http://www.drspark.net/index.php?mid=lesson&document_srl=3669953
요기서 찾아보세요.
지금은 운영자가 많이 변질됐다 어쩐다 해도
스키어들의 커뮤니티는 여기가 제일 큰 듯 해요.16. ...
'18.1.1 6:30 PM (39.7.xxx.110)광고글ㅎㅎㅎ
아니라면 원글 덧글 다 좀 이상하네요.
스키좀 타보신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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