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한 선택때문에, 자식이 잘못될까
걱정이 너무 되는데, 이리 자책하다 아플거 같아요.
사실 아이가한 선택이었고, 그걸 말리지 못했다
생각하니, 삶의 방향이 잘못될까 고민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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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을 너무 하게 되는데
아픈거보다 낫다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8-01-01 02:27:22
IP : 175.223.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
'18.1.1 3:16 AM (220.116.xxx.187)원래 생각이란 게 하다 보면 끝이 없어요
생각 과다가 현대인들의 병의 원인이죠
생각과 걱정과 자책이 올라오면
심호흡하며 잠시 멍 때려 보세요 리셋 효과가 있어요2. 불안장애에 우울증도
'18.1.1 3:39 AM (123.214.xxx.141)있을 수 있어요.
병원 가보시길 권해요3. 생기지도 않은 일에
'18.1.1 3:41 AM (151.25.xxx.199)미리 걱정하는건 누구에게든 좋지 않습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누가 아나요?이 선택으로 아이가 더 잘될지.지금은 느긋이 지켜보고 위기가 오면 격려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4. 기도밖에
'18.1.1 7:25 AM (175.198.xxx.197)없어요.
무슨 선택을 할때 간절히 기도하고 결정하시고
결과에 대해서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5. 47528
'18.1.1 9:12 AM (211.178.xxx.124)가끔은 잘못된 선택을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때가 있어요.
그리고 사람은 실수로부터 배웁니다.
자녀분이 스스로 선택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 선택에 띠른 후회를 스스로 감내할 때
더 성숙해지고, 향후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부디 자책하지 마세요.6. ..
'18.1.1 1:39 PM (125.132.xxx.163)자책도 습관이에요.
결정 할때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다고 다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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