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아들 참 말 안듣네요

..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8-01-01 00:51:21
고딩 아들 특강들 시작전에 가느라 비싼 돈들여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한국 도착하자마자 친구 만난다더니 친구네 집비어서 자고온다고
전화한통하고 ....
큰애는 딸이라 그런가 남에 집가서 자고 어쩌고 한적이 없는데
참 말도 안듣고 공부도 못하고 ㅠㅠ. 시험끝나면 친구들끼리 모여 맥주를 마시질 않나 참 갑갑하네요 에휴
IP : 116.127.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 12:55 AM (61.255.xxx.226)

    속썪이는 아들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누구에게는 부러워요 이런 고민글

  • 2. ㅁㅁㅁㅁㅁㅁ
    '18.1.1 1:00 AM (116.40.xxx.48)

    독립해 나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야죠... ㅠ 유치원 아이처럼 품 안에 있다가 20살 되면 갑자기 뿅 독립하는게 아니니까요...
    공부 잘 하길 바라는 욕심은 살포시 내려놓으시고 적당히 거리 두세요. 집에 머물다 몇 년 후 떠나는 동거인이다~ 생각하고 어려운 손님 대하듯이요.

  • 3. 남자
    '18.1.1 1:21 AM (116.123.xxx.168)

    고딩 이 말 잘듣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ㅋ
    저희 딸도 지지리 말안들어요
    걍 남의집 아이라 생각하면 편한듯

  • 4. ㅇㅇ
    '18.1.1 3:41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울아들 별명이 굴개예요.
    애기때 잠낀 그럴줄 알았는데 평생 굴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425 겨울에도 퇴근후 야외걷기 하시는 분 계세요? 5 togo 2018/01/02 1,257
764424 부부싸움 깔때기 3 워킹맘 2018/01/02 1,810
764423 안질릴줄 알았더니 질리네요..ㅎㅎ 50 절약의끝 2018/01/02 24,400
764422 부산 뷔페 해운대 더 파티랑 그랜드 애플 중 어디? 6 성냥갑 2018/01/02 2,010
764421 파마하러 갈때 화장하고 가시나요? 11 파마 2018/01/02 4,011
764420 김상조 "경제민주화로 삶 달라져 느끼게 할것".. 3 샬랄라 2018/01/02 822
764419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월) 6 이니 2018/01/02 451
764418 아이랑 여행 3 .... 2018/01/02 631
764417 아침마당 조경수 5 짜증 2018/01/02 2,815
764416 오늘 주식 쉬는날인가요? 4 새해 2018/01/02 1,524
764415 유니클로에서 살만한거 뭐 있나요? 23 2018/01/02 5,367
764414 비싼 미용실 처음 가면 경력 제일 적은 샘으로 배정 해주나요? 2 미용실 2018/01/02 3,139
764413 MBC 뉴스데스크 주작 인터뷰 딱 걸림.jpg 22 이것들안되겠.. 2018/01/02 3,420
764412 스커트랑 따뜻하게 입는데 계속 추워보인다는 사람들 16 직장 2018/01/02 3,989
764411 돈이 많으면 우울증은 없을 거 같아요 24 .., 2018/01/02 9,788
764410 누구 명의로 대출 하는것이 나을까요? 3 잘살자 2018/01/02 1,079
764409 지금의 연쇄 자녀살해사건 낙태법과 관련있어보이지 않나요? 23 건담매니아 2018/01/02 3,322
764408 여행 제외) 님들은 어디 갈 때가 가장 즐거우신가요? 11 궁금 2018/01/02 2,542
764407 빈속에 뭘 먹음좋을까요? 9 Oo 2018/01/02 1,466
764406 김장김치 4 2018/01/02 1,773
764405 강철비는 짧은기간에 만들어진 영화인가요? 2 .... 2018/01/02 1,482
764404 폐경기 주부님들 생리 몇 달에 한 번씩 하시나요? 6 생리 2018/01/02 5,306
764403 아이가 '자기가 이렇게 못 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고 해요. 4 자식 2018/01/02 3,419
764402 치킨모델 김소현과 구인광고.jpg 4 현실 2018/01/02 3,143
764401 [정봉주의 정치쇼 알쓸경제] 지금은 원화 강세, 2018년 달러.. 1 정봉주의 정.. 2018/01/02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