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짜는 어떤맛인가요?

000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17-12-31 23:55:25

1월에 하노이 가는데

오바마 갔던 흐엉리엔 가보려구요.

사진보니 기름질거 같구요.어떤맛인지 궁금해요

요즘 짠내투어 태국 음식점보니 태국도 또 가고싶구요.

나래가 먹는 갈비국수 먹고 싶고요

가서 망고랑 과일좀 또 먹고 와야곘어요.


3주 남았는디...

하노이 음식점 괜찮았던곳 추천좀 해주세요.


반미는 막상 싸긴해도 맛없을거 같은 느낌...

피자포 피스라는곳 도 많이 가는듯.

네이버 치니 1위부터 주르르 뜨긴하는데 정말 맛있는곳들인지 단지 이름만 유명한진 모르겠어요.


이젠 여행가도 관광지보다 뭐 먹으러 가는게 좋네요 남편이나 저나 다...

IP : 124.49.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qjaq
    '17.12.31 11:56 PM (101.235.xxx.207)

    안녕베트남

  • 2. ㅇㅇ
    '18.1.1 12:07 AM (49.142.xxx.181)

    만드는것 봤어요.
    양념 들어가는거 보니 간장돼지불고기맛일것 같던데요.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자면 육쌈이라고 갈비를 냉면에 싸먹는식으로
    쌀국수에 돼지불고기 싸먹는 맛일것 같음..

  • 3. 나나
    '18.1.1 12:10 AM (125.177.xxx.163)

    반미도 아주 맛있고요(요건 한국에서 먼저 맛보지마시거 본토 반미부터 경험하시기를 ㅎㅎ반미 잘하는 국내 음식점이 흔치않아요 죄다 한국삭 바게트샌드위치로 변형시킨 ㅠㅠ)
    분짜는 새콤한 맛도 나고 고기도 맛있고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ㅎㅎ
    (요건 맛있다는 베트남 음식점에서 드셔보시고 여행가셔도 됩니다)

  • 4. 나나
    '18.1.1 12:11 AM (125.177.xxx.163)

    분짜라임이란 체인점 맛 괜찮아요

  • 5.
    '18.1.1 12:13 AM (223.62.xxx.133)

    반미가 맛없긴 정말 어려운데 말이죠.

  • 6. ㄷㅈㅅ
    '18.1.1 12:16 AM (220.119.xxx.220)

    반미 엄청 맛있어요
    특이하게도 고수잎이 들어 가는데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좋아하실 꺼에요
    분짜는 저도 먹어보질 않아서 맛이 궁금하네요

  • 7. 가물치 튀김인가뭔가
    '18.1.1 12:22 AM (124.49.xxx.61)

    생선 튀겨 먹는거 그것도 괜찮은지..
    여기도 미슐랭음식점 있던데 10몇만원씩 코스하더라구요 찾아보니...

  • 8. 차가운 쌀국수에
    '18.1.1 12:24 AM (221.141.xxx.42)

    소스 담궈먹는건데...불맛나는 고기랑 같이 먹어요

    약간 시큼한 간장국물같은 소스라서 우리 입맛에 맞더라고요

    신촌 유명한 분짜식당서 먹었어요

    꼭 먹어보세요 맛있어요

  • 9. fan
    '18.1.1 12:27 AM (175.223.xxx.246)

    저 분짜 정말 좋아해요~ 바베큐한 고기를 새콤달콤 소스에 적셔 여러가지 야채랑 국수랑 같이 먹어요. 우리나라에선 야채가 양상치 위주로 나와서 많이 아쉬워요. 민트나 그런 게 많이 나와야 하는데 조금 준답니다. 우리나라애선 에머이가 초창기엔 분짜 양도 많고 야채에 민트도 많고 괜찮았는데 요새 체인점 많아지면서 고기양이나 민트 양이 확, 아주 많이 줄었어요. 많이 아쉬워요.

  • 10. 분짜
    '18.1.1 12:29 AM (118.33.xxx.166)

    새콤한 소스에 마늘 고추 라임 넣어서 내 입맛에 맞추고요.
    숯불에 구운 고기랑 국수, 고수와 채소 등을
    소스에 찍어먹거나 살짝 담갔다 건져먹어요.
    새콤하면서도 매콤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 11. &&
    '18.1.1 12:31 AM (211.36.xxx.128)

    전 하노이 포텐이랑 분보남보 넘 맛있었어요~~
    포텐에서는 쌀국수를 먹었는데 국물이 느끼하지도않고 깊이있는 맛이었구요..
    분보남보는 비빔쌀국수가 유명한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분짜는 그냥 길거리에서 목욕탕의자놓고 파는곳에서 먹었는데 좀 지저분하긴 해도 맛있더라구요.
    포텐이랑 분보남보는 구글지도 틀어놓고 찾아가니까 쉽게 찾을수 있었어요..
    꼭 드셔보세요

  • 12. ㅎㅎ
    '18.1.1 12:43 AM (124.61.xxx.31)

    딤섬 맛집 줄서서 꽤 오래 기다렸는데
    솔드아웃 된 메뉴가 많아서ㅠ
    다음 날 점심에 다시 갔는데 누들도 맛있고 딤섬도 맛있어요
    가게가 작아 좌석이 불편했던거 빼고는 좋았어요
    하노이 딤섬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이름이 생각안나네요ㅎㅎ

  • 13. 굳이 비유하자면
    '18.1.1 1:19 AM (223.38.xxx.164)

    참소스를 좀 희석시킨 물에 간장양념한 돼지갈비를 넣고 쌀국수도 넣어먹는 맛?이라고 할까요..하지만 맛있어요ㅎㅎ
    전 하노이에서 s&p diner라고 서양음식 파는 식당도 맛있었어요. 버거,립,스테이크 다 괜찮았고 사과쥬스도 시럽 많이 안넣어 담백하고 깔끔하더라구요.

  • 14. ...
    '18.1.1 1:27 AM (123.16.xxx.239)

    오바마 분짜 - 추천
    분보남보 - 추천
    포리꾸억수 - 추천
    피자포피스 - 추천
    마담히엔-런치 - 90점
    에그커피 - 추천
    짱티엔 - 코코넛 아이스크림 - 추천
    꽌안응온 - 반쎄오 등 베트남 전지역 음식 - 추천
    카페 쓰어다

  • 15. 최고
    '18.1.1 2:03 AM (118.216.xxx.9)

    하노이 맛있는 음식 먹으러 또 가고 싶어요 ㅎㅎ
    오바마 분짜 ㅡ 맛있어요. 약간 새콤 달콤한 육수에 납작한 구운 돼지갈비 먹는거에요
    반미ㅡ 반미 25.
    짜까라봉 ㅡ 가물치 튀김. 별미에요. 느끼할까 걱정했는데 맛있어요
    꽌안응온ㅡ 반세오 가장 맛있구요
    퍼 지아쭈엔 ㅡ백종원 추천 쌀국수집. 허름하지만 국물 진한 쌀국수. 추천

    분모남보ㅡ 비빔 쌀국수. 우리 가족들이 제일 좋아한 음식이에요

  • 16. 쿨한걸
    '18.1.1 2:40 AM (115.164.xxx.215)

    사람이 너무 많고 약간 비위생적입니다. 특히 분보남보. 바닥애 떨어진휴지는 왜 안치우는지 ㅠㅠ 맛은 달짝지근 .

  • 17. 오~댓글
    '18.1.1 9:12 AM (124.49.xxx.61)

    감사해용..

  • 18. 이제
    '18.1.1 9:19 AM (124.49.xxx.61)

    여행가도 인터넷만 되면 82쿡 맛집 급검색해서
    그냥 구글맵찾아 가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일일히 1일차2일차 적어서 다녔는데 이젠 그때그떄 가까운곳 가니 편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563 중고등 내내 키가 자란 여성분들 계세요~ 17 .. 2018/02/13 4,279
779562 서이라.네이버기사에 중국인들이 몰려와서 악플달고 있어요 14 ㅁㅊ나.헐 2018/02/13 3,900
779561 전 여옥 지가 뭐나 되는 것처럼. . . 10 아아아악 2018/02/13 2,040
779560 4월말 5월초 아이랑 같이 갈만한 제주 숙소 추천해주세요. 1 sue 2018/02/13 843
779559 신동빈 면세점 뇌물로 구속당시 1 기레기아웃 2018/02/13 947
779558 질문) 양념된 고기 타지않게 굽는법 7 질문 2018/02/13 5,942
779557 온통 한 생각만 3 궁금 2018/02/13 852
779556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에서 문자 8 참여 2018/02/13 1,629
779555 님들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쿨해질수 있으세요. 28 좋겠다 넌 2018/02/13 10,581
779554 나를 많이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 7 2018/02/13 4,801
779553 중딩 봉사활동 실적 생기부누락 어쩌나요? 9 생기부 2018/02/13 2,867
779552 500미터 쇼트랙 금메달 딴 폰타나 선수 대단하네요 2 ㅇㅇㅇㅇㅇ 2018/02/13 3,458
779551 절도 합의금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 2018/02/13 1,718
779550 국산 인덕션 vs 해외직구 ?? 9 인덕션 2018/02/13 4,789
779549 아.오늘뉴스공장 너무재밌었네요. 20 2018/02/13 4,725
779548 언니들 저 혼술중인데 30 혼술동생 2018/02/13 5,216
779547 시누가 자기 애 고등학교 교복을 저희보고 사달랍니다 16 뒷골 2018/02/13 10,652
779546 치열하게 사셨더분, 치열하게 살고 계신분, 노력하신분 비결좀 알.. 7 치열하게 2018/02/13 3,087
779545 녹두빈대떡 달인분들을 모십니다^^(도와주세요) 23 ㅇㅇ 2018/02/13 2,749
779544 화장실 유료? 5 이참에 2018/02/13 2,134
779543 선천적 후천적으로 자신감 없다가 생기신 분 계신가요 4 ... 2018/02/13 1,906
779542 클로이김 아빠는 직장도 그만두고..뒷바라지.. 12 .... 2018/02/13 7,827
779541 김성태, 文대통령, 北-美 누구와 마음 모을지 입장 밝혀야 11 기레기아웃 2018/02/13 1,615
779540 버스 타고 가다가 진심 쪽팔려서 환장했던 기억 8 아놔 2018/02/13 3,587
779539 유튜브 걷기운동 (몇마일걷기)효과있을까요? 9 ... 2018/02/13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