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의 힘이 이렇게 큰가요 ?

...... 조회수 : 6,262
작성일 : 2017-12-31 22:18:52

예전에 외국에 암말기인 여성분이 기도해서

암이 치료된적 있다고 기사에서 봤는데요

어떤 분도 말기암 판정 받고 수백년전에 유명했던 옛날 신부님한테 기도해서

일주일만에 완치 판정 받아.. 기도했던 대상이

성인으로 지정 됐다 하더라구요

기적이 2번이상인가 되야 성인으로 되는데

수십년전에도 어떤 남자분이 그신부분한테 기도해서 완치해

2번 기적이 되서 성인으로 됐다 하던데..

진짜 ~ 세상엔 신기한 일이 많은거 같아요

IP : 118.91.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이
    '17.12.31 10:19 PM (121.151.xxx.102)

    박보검보세요

  • 2. ....
    '17.12.31 10:20 PM (118.91.xxx.167)

    박보검이 왜요 ~ 무신일 있었나요?

  • 3. 빛의나라
    '17.12.31 10:59 PM (220.70.xxx.231) - 삭제된댓글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거지 신부한테 하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성인이 아니라 우상입니다. 암이 낫든 안낫든 사람한테 기도하면 안됩니다. 그 신부가 중보기도를 하고 아픈 사람과 함께 기도해줄 수는 있겠지만요.

  • 4. 빛의나라
    '17.12.31 11:01 PM (220.70.xxx.231)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거지 신부한테 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그 신부는 성인이 아니라 우상입니다. 암이 낫든 안낫든 사람한테 기도하면 안됩니다. 그 신부가 중보기도를 하고 아픈 사람과 함께 기도해줄 수는 있겠지만요. 낫고 안낫고는 하나님 뜻에 달린 거고요.

  • 5. ...
    '17.12.31 11:11 PM (118.91.xxx.167)

    가장 중요한건 믿음인듯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옛신부님이든 자기 맘 아닌가요 ㅎㅎ

  • 6. ...
    '17.12.31 11:12 PM (118.91.xxx.167)

    어느 종교든 상관없이 기적은 일어난다고 책에서도 나오던데요

  • 7. ㄱㄱㄱ
    '17.12.31 11:27 PM (125.177.xxx.152)

    그 성인이 누구신지요. 저도 절실합니다

  • 8. 아..
    '17.12.31 11:49 PM (14.34.xxx.200)

    제 아들이 많이 키가작고 말라서 걱정했더니
    기도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그럼 세상에 키작고 마른사람 없겠다고요

  • 9. 염력이라고
    '18.1.1 2:13 AM (175.198.xxx.197)

    있어요.
    아무렇게 기도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당위성 있는 상태에서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져요.

  • 10.
    '18.1.1 9:02 AM (118.91.xxx.167)

    제가 비슷한 책을 여러개 읽어 어디서 봤는지 찾아볼께요

  • 11.
    '18.1.1 9:06 AM (118.91.xxx.167)

    왓칭 101페이지부터 나와요 실로스신부님이요 사진이랑 완치된 하이벨 할머니 사진도 나오네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956 로스쿨 의전원 오히려 중산층한테 더 낫지 않나요? 57 2018/01/01 5,725
763955 갈비찜 양념에 생강즙 원액 들이부었어요ㅜㅜ 하마콧구멍 2018/01/01 968
763954 지디랑 이주연이 사귄다네요 .. 39 ㅠㅠ 2018/01/01 25,955
763953 동아)문지지율; 2.30대 88퍼이상/30대 51.2퍼 매우잘함.. 9 문지지율75.. 2018/01/01 1,547
763952 싱글들 뭐하시나요? 11 ㄷㅅㅂ 2018/01/01 3,058
763951 생일에 미역국 꼭 먹여야하죠? 17 어쩌죠.. 2018/01/01 2,203
763950 시부모님께 아직 전화를 안드렸는데요.. 15 2018/01/01 4,282
763949 보통 자산이라고 하면 4 dma 2018/01/01 2,425
763948 속초에서 아이와 놀러갈만 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3 .. 2018/01/01 981
763947 해돋이 보러갔다가 싸울뻔했어요.. 43 .. 2018/01/01 21,110
763946 오늘.. 명동성당 미사시간 알수있을까요? 2 가는중 2018/01/01 2,712
763945 시가에 새해 인사전화드려야되는거죠? 16 @@ 2018/01/01 4,024
763944 전남친에 대한 원망 10 ... 2018/01/01 5,228
763943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3 우린 문으로.. 2018/01/01 568
763942 에어프라이어 뒤집을때요~# 4 이마트 2018/01/01 2,138
763941 대만인데 남편이 화를 많이 내네요 109 .. 2018/01/01 28,644
763940 지인에게 180만원을 빌렸는데요 은행이자로 21 ㅇㅇ 2018/01/01 6,052
763939 딴 지역에서 소개팅 오면 자고 가나요 7 2018/01/01 2,777
763938 노비스 패딩 블랙 vs 그레이 - 50세 남자에게 어떤 게 나을.. 5 패딩 2018/01/01 1,624
763937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2/ 영월 편 12 나누자 2018/01/01 2,441
763936 KBS 연기대상 정려원의 수상 소감 3 ... 2018/01/01 5,835
763935 사랑하는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강빛 2018/01/01 466
763934 휴일엔 보통 두끼 먹나요? 6 ... 2018/01/01 2,258
763933 1월14일 오키나와 처음 가보는데ᆢ 옷을 어찌 입어야할지? 3 수리성 2018/01/01 1,432
763932 25년지기 친구들의 단체톡에서 ..... 9 aa 2018/01/01 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