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친구들, 저에게 덕담 좀 해주세요
1. 원글님
'17.12.31 9:35 PM (14.138.xxx.96)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될거에요
2. ㅇㅇ
'17.12.31 9:37 PM (58.145.xxx.135)고생 많으셨어요...내년부터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님도 저도~~3. 모두들!!!
'17.12.31 9:39 PM (119.149.xxx.22)원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나도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
4. 이 또한 지나가리라
'17.12.31 9:40 PM (211.206.xxx.50)그렇죠.. 힘든 시간도 언젠가는 지나가겠지요..
힘든 시기 지혜롭게 잘 보내고 계신 원글님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그런 시기 다 보낸 후에 더욱 성숙해진 원글님과 마주하시기를 기원합니다.5. 힘든
'17.12.31 9:41 PM (121.128.xxx.149)일이 함께 어깨동무 하고 오더군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어깨동무 하고 원글님 찾아 오기를~
그 와중에 다스다난 했다는 원글님 센스^^6. 샬랄라
'17.12.31 9:48 PM (117.111.xxx.64)고생 끝
좋은일 시작7. ㅎㅎ
'17.12.31 9:51 PM (180.229.xxx.38)조금전에 저녁 먹으면서
이제는 성인이 된 아이들과 대화했어요.
사춘기때 엄마아빠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리고 그 당시에 우리집에 얼마나
큰일이 많았는지.
세월이 지나니까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도 하네요. 다 지날 일이라고.
원글님. 나락까지 떨어져 보셨으니
이제 치고올라올 일만 남았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이
줄줄이 꼬리를 물기를 기원해드립니다.8. ..
'17.12.31 9:53 PM (118.218.xxx.153)살다보면 어쩔줄 모르게 힘겹기만 한 세월을 겪어내야 할 때도 있는거 같아요.
그시간들 어찌어찌 넘어가고 나면 또다른 삶의 측면이 날씨 바뀌듯 계절 바뀌듯이 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원글님 잘 버텨내셨어요. 2018년은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9. ***
'17.12.31 9:55 PM (211.228.xxx.170)원글님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
올해 힘들었던 모든 일~ 이제 오늘이 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0qoqFH716c
김범수-지나간다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0. 저도
'17.12.31 10:10 PM (211.201.xxx.173)참 별로인 2017년을 보냈어요. 생각해보니 몇년동안 그랬네요.
그래서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2018년을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
우리 힘내서 2018년부터는 한 걸음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고,
한 뼘이라도 더 행복해져요.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 원글님
'17.12.31 10:11 PM (59.22.xxx.6) - 삭제된댓글앞으로 일생동안 나쁜일 모두 치루셨으니 이제는 바닥에서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힘내세요. 다 지나갈겁니다.
그리고 윗님 동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필요하거든요. ㅠㅜ12. ᆢ
'17.12.31 10:16 PM (175.117.xxx.158)글로만 읽어도ᆢ너무 수고 하셨고 새해좋은일 많이 생길거예요
13. jaqjaq
'17.12.31 10:16 PM (101.235.xxx.207)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14. 쓸개코
'17.12.31 10:37 PM (218.148.xxx.109)새해엔 신나는 일 많이 생길거에요!
15. 다스다난
'17.12.31 10:41 PM (184.2.xxx.148)감사합니다 82친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6. 사바하
'17.12.31 11:23 PM (125.138.xxx.205)원글님 새해엔
좋은일 많이 하시고
나쁜기운 다 몰아내셔서
가족모두 건강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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