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 경로할인 예매시에 궁금한게 있어요.

기차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7-12-31 21:31:59
부모님이 급하게 지방을 가시게 되어 제가 예매를 해드려야 하는데요.
인터넷으로 경로로 예매 해 놓고 (제가 회원가입 하고) 예매 번호만 알려 드리면 구입하실수 있나요?
그럼 발권은 창구에 가서 하시면 되는것인가요?
경로 할인이면 그걸 증명 해야 할텐데 거기서 하면 되는 것인지요?

기차 타본지가 넘 오래 되서 저도 잘 모르겠고 특별히 어떤 설명도 없어서요.
혹시 해보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61.102.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31 9:37 PM (219.250.xxx.154) - 삭제된댓글

    인터넷으로 예매했으면 몇호차 몇시 몇분
    그리고 좌석번호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경로로 예매하셨고 그 좌석에 노인분이 앉아계시면
    물어보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발권 같은 것은 따로 한 적이 없습니다

    한번은 어르신 모시고 갈 때 경로로 두 개 예약하고
    일반좌석 하나 예약해서
    별 생각 없이 아마 제가 경로석에 앉았던 것 같은데
    그때 물어보시더라구요 왜 경로석에 앉아있냐고

    경로로 예약한 건 단말기에 떠서
    경로석에 앉을만한 사람인지 확인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결론
    시간과 좌석만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 2. 감사합니다
    '17.12.31 9:42 PM (61.102.xxx.46)

    아 요즘은 그렇게 하는군요.
    기차를 타본지 너무 오래 되서 몰랐네요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3. ......
    '17.12.31 10:08 PM (211.178.xxx.50)

    아 저는 제이름으로는 경로선택하면안되는줄알았네요
    제아이디로 경로우대선택하고 대상자가앉으면되네요
    저도 덕분에알고가요

  • 4. 맞아요...
    '17.12.31 10:14 PM (115.136.xxx.158)

    윗님 말씀이 맞아요. 저 같은 경우는 청각장애인인데...장애인우대로
    인터넷에서 예매해서 승차권을 프린터하거나 핸폰으로 받는대요.
    어쩔 때에는 남편이 장애인 우대로 예매해 줄 때에는 대상자인 제가
    그 자리에 앉아서 오면 됩니다.
    그런데 기차 많이 타고 다녀도 장애인증 보여달라고 한 적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882 태극기 실종 헛발질에 머쓱해진 홍머시기, 이번엔 왜 남한이라 하.. 4 기레기아웃 2018/02/12 1,022
778881 이지수능교육에 대해 아시나요? 2 예비 고3맘.. 2018/02/12 693
778880 네이버 수사 국민청원~ 4 ... 2018/02/12 304
778879 지난9년간 이박정부가 한건 암것도 없음 1 대북정책 2018/02/12 477
778878 올림픽때문에 강릉이라는 도시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지네요. 올림픽 2018/02/12 560
778877 한국일보] “왜 한국만 응원해야 하나”..청년들, ‘강요된 애국.. 12 dd 2018/02/12 2,544
778876 명절 3일전에 10 빛과 소금 2018/02/12 3,240
778875 시아버님 상 연락 안 한 동료 7 2018/02/12 3,290
778874 돈이 없으니.. 1 ... 2018/02/12 1,517
778873 수원 영통에 10년 된 아파트에 4억짜리 있나요? 10 .. 2018/02/12 3,166
778872 피겨 보는데, 내가 왜 이럴까.. 19 아침에 2018/02/12 5,479
778871 정말정말 맛있는 커피집 소개부탁 10 ㅁㅁㅁ 2018/02/12 1,441
778870 수구세력들이야 말로 전쟁을 반대해야하거든요. 5 ........ 2018/02/12 365
778869 시세이도 아넷사 워터프루프 단종 인가요? 3 토토 2018/02/12 1,175
778868 이사가는 집에 벽걸이 tv 설치가 어려울것 같아요 13 황당 2018/02/12 3,826
778867 부동산 희망을 포기한 기사 9 쩜두개 2018/02/12 2,027
778866 밖에서 자녀가 울면서 전화한 적 있나요? 6 엄마에게 2018/02/12 2,398
778865 노원구에 괜찮은 신경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4 병원 2018/02/12 1,970
778864 실패하지 않는 동그랑땡 레시피 추천 부탁드려요 9 ㅠㅠ 2018/02/12 1,597
778863 檢 , 정호영 BBK특검, 부실수사 의혹..기소 못한다 결론 5 기레기아웃 2018/02/12 881
778862 고속버스 좌석 맨앞 중간 어디가 좋은가요? 15 고속버스표예.. 2018/02/12 4,530
778861 서울시, 양육 조부모 위한 성평등 책자 보급​ 2 oo 2018/02/12 386
778860 중년 패션 1 중년의 고민.. 2018/02/12 1,419
778859 터치쿡 만능다지기 사용해 보신분 계세요? 장비발세우지.. 2018/02/12 3,902
778858 아들의 부채 11 힘들어요 2018/02/12 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