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남아인데요
본인이 늘 흥얼거리던 말 구절(내 집이 없으면 어쩐다뇨)이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피아노를 마구잡이로 두드리면서(연주하는게 아니라요)
(제가 보기엔) 가사를 완성했는데요.
"내가 사는 집이 없으면 어쩐다뇨 큰일이다
내가 사는 집이 없으면 어쩐다뇨 걱정이다"
이 정도면 또래에 비해 어떤 수준인건가요??
주변에 물어볼데도, 비교할데도 없어서 물어보아요..
내년에도 기관을 안보내고 제가 끼고 키울건데 피아노학원이라도 보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어떤건가요?
...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7-12-31 17:43:18
IP : 110.70.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a
'17.12.31 5:46 PM (175.223.xxx.38)귀여워요. 꽉 깨물어주고 싶네요
2. 흠
'17.12.31 6:49 PM (135.23.xxx.107)또래에 비해 수준이 엄청 높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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