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해외입양 금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푸른 조회수 : 3,980
작성일 : 2017-12-31 16:05:58

 못 살던 70년대에나 하던 고아 수출을 아직도 하고 있어요.

 진짜 미쳤다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저출산 때문에 아기를 안 낳아서 인구절벽이라는데

 다문화 정책이라고 동남아 사람들은 꾸역꾸역 수입하고 역차별해서 한국인보다 더 좋게 의료보험이니

 뭐니 하며 살게 해 주고

 한국인들이 낳은 아기들은 한국에서 키울 생각은 안 하고 경제대국 세계 10위권인데

 부끄럽고 창피하게 해외로 입양을 보내요.


 언론에 비춰진 입양 성공 케이스나 무난하게 사는 케이스는 소수라고 생각돼요.

 자기 자식도 키우기 힘든데, 남의 아이 그것도 인종도 다른 아이를 천사처럼 키워줄

 백인들이 어디 흔한가요? 학대로 이어지기가 쉽죠....

 백인들이 정신구조 이상한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무엇보다도 입양된 아이들의 고통이 짐작돼 마음이 안 좋고요. 

 인종 다른 자신을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과 양부모의 육체적, 정서적 학대 속에서 자라서

 망가지는 케이스가 많고 양부모에게 맞아죽은 아이들 뉴스도 보고

 친부모 찾으러 한국 와서 고시원에서 혼자 죽은 40대 노르웨이 입양아 뉴스도 보니

 참 나라에서 나서야 될 문제라고 생각돼요.


 국내 입양 기준을 완화시켜서 되도록 국내에서 입양하도록 하고

 그게 안 되면 차라리 국내 보육원에서 키우는 게 낫지,

 국제적 망신으로 아이들을 꾸역꾸역 서양으로 보내고 학대받고 적응 못하고

 후진국이나 하는 행태 아닌가요?

 


 

IP : 39.113.xxx.8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
    '17.12.31 4:08 PM (114.204.xxx.4)

    국내 입양 기준이 엄격해서
    국내 입양 비율이 낮은 건가요?

    시설에서 고아로 자라도
    18세 되면 고아원 나가 자립해야 하는데
    그 아이들은 그때부터 어디서 누가 키워주나요?

  • 2.
    '17.12.31 4:09 PM (110.70.xxx.110)

    며칠전 해외입양됐다가
    친부모찾으러 한국와서 헤메다가
    고시원서 돌아가신분 생각이나네요ㅠ

  • 3. ...
    '17.12.31 4:13 PM (220.86.xxx.41)

    참 현실 모르는 소리, 핏줄 중시하는 국가에서 기준만 낮춘다고 입양일 늘어나나요? 기준을 엄격하게 해도 파양하고 애들 학대하는 사람들 많은 마당에. 고아원에서도 이런저런 사건사고 일어나는거 뉴스 안보고 살아요? 20살 되면 몇 백 딸랑쥐어주고 이제 너 혼자 알아서 살아라 하는 마당에요? 멍청한 인간들이 낙태도 안된다해 입양할려면 산모 개인정보를 입력하라해 애들을 버릴 수 밖에 없게끔 국가에서 제도를 만들어놨잖아요 등신같이.

  • 4. 고아원애들
    '17.12.31 4:14 PM (116.127.xxx.144)

    고아원에서 나갈때 300만원인가 받고 나가나봐요...성인되면..
    그러니 그때부터 방치죠...그러니 나쁜쪽으로 많이 가게 되지 않을까..싶은데

    전에 부산에서 장기밀매매쪽에 장기 뺏길뻔한
    20대청년도....고아원 출신이었어요(그것도 아는 형인가가 그렇게 꼬신거죠)....그래서 그렇게 당할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 5.
    '17.12.31 4:15 PM (123.125.xxx.130) - 삭제된댓글

    성씨, 핏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에 미혼모라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사회라 어쩔 수 없죠.

  • 6. 원글
    '17.12.31 4:19 PM (39.113.xxx.80)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0566&utm_source=daum&utm_mediu...

  • 7. ㅇㅇ
    '17.12.31 4:21 PM (61.75.xxx.189)

    무턱대고 해외입양을 막을게 아니라
    대안부터 마련해야죠
    해외입양 막는다고 그 많은 아이들이 국내입양이 다 안 될거니
    애초에 고아원에 들어오는 아이들의 숫자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으로
    부모가 적어도 돈 때문에 아이를 포기하는 일은 안 하도록 지원해야죠

  • 8. 82단골 레파토리
    '17.12.31 4:22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검은 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면서요!

  • 9. 냥이발
    '17.12.31 4:26 PM (222.233.xxx.12) - 삭제된댓글

    다문화 정책이라고 동남아 사람들은 꾸역꾸역 수입하고 역차별해서 한국인보다 더 좋게 의료보험이니

    뭐니 하며 살게 해 주고 한국인들이 낳은 아기들은 한국에서 키울 생각은 안 하고 경제대국 세계 10위권인

    데 부끄럽고 창피하게 해외로 입양을 보내요. 22222222222


    동남아 조선족 짱깨들 수입해서 뻘짓 하지 말고 자국민 애들 수출 말고 잘 키울 방법이나 연구 해라

  • 10. 원글
    '17.12.31 4:27 PM (39.113.xxx.80)

    물론 무턱대로 해외입양 막자는 게 아니라요,
    국내 입양이 늘어날 환경을 마련해야지요.
    지금은 일단 제일 마지막 수단으로 해외 입양을 하는 게 아니라
    첫번째로 해외 입양을 선택하다시피 하잖아요.

    우선은 미혼모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미혼모들이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여건과 복지제도를 마련해
    야 될 것 같고(한달에 아이 양육비 포함해서 선진국처럼 100만원 이상 지원)
    이혼가정 아이들이나 부모에게서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한 지원체계나 입양한 가정에 대한 지원체계도
    지금보다 상향 조정되어야 하겠죠.

    어쨌든, 잘 살고 성공한 해외입양 몇몇 사례를 언론에 비추어 그냥저냥 넘어가지 말고,
    해외입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나라 시민권도 못 받고 국제미아도 되는 사례도 많고
    아동학대와 인종차별까지, 무엇보다도 인구절벽인 국내의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해외로 보내고
    동남아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이 이상한 현상을 개선해야지요.

  • 11. 돈때문에 포기?
    '17.12.31 4:29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입양기관에서 봉사했을때 보면요
    무책임하고 무절제한 청소년이 피임도 안하고 약물중독에 반복적으로 아이낳고 책임감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제도 탓만을 할 수가 없어요
    해외 입양은 부모가 버린 아이를
    남의 나라에 갓난 아이인 채
    던져버린 꼴이라
    꼭 입양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안에서 살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2. 큰 틀에서는
    '17.12.31 4:35 PM (114.204.xxx.4)

    원글님 주장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과연 미혼모들이
    한달에 100만 원 지원금 나온다고 해서
    엄마가 되는 길을 선택할까요?

    그리고 미혼부는 어디 갔나요?

    차라리 미혼부에게 부양의 책임을 법제화해서
    원치 않는 임신 자체를 방지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쾌락의 단맛만 보고 결국 여자만 버려져서
    아이를 버리는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청소년기부터 철저히 피임 교육시키고
    쾌락의 결과로 인한 생명은 평생 부모 당사자 둘이서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게 해야죠
    그래야 미혼 상태의 임신 자체가 줄어들 거예요

  • 13. ...
    '17.12.31 4:37 PM (115.161.xxx.21)

    제도 정비하는 건 오히려 쉬워도 의식을 바꾸는 건 시간이 좀 걸리겠죠.
    입양 업체들이 아이 수출로 돈 버는 일은 적어도 막아야 합니다.
    물건처럼 아이들 실어나르고 돈벌어서 배불리고 그래요.

    입양 기관들 로비가 엄청나게 강한 건지 이게 왜 법적으로 바뀌지 않는 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수십년째 똑같이 살고 있는 것 보면 너무 한국인이 무심하고 잔혹한가, 아니면 언론이 잠자고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고요

    한국에서 가장 부끄러운 점 중 하나에요

  • 14. ...
    '17.12.31 4:41 PM (115.161.xxx.21)

    원치않는 임신이 막아진다고 생각하나요? 인간 몸이 따박따박 임신하게 만들어진 건데요..
    오히려 미혼모들을 적정하게 지원해주고 아이 유기나 입양 등 극단적 선택을 안하도록 막아야죠

    남편 성 따르는 등 여러가지 가부장적인 문화부터 바꿔야겠죠, 근본적으로는...
    미혼모들 부끄럽게 여기는 게 아무 남자 애나 낳았다는 거잖아요. 아무 남자 애 좀 낳으면 어떤가요??
    인간이 언제부터 그렇게 꼬박꼬박 결혼해서 남자 가계 이어주고, 남자성 따라서 그렇게 살았다고요

    유연한 생각이 필요해요

  • 15. ...
    '17.12.31 4:42 PM (115.161.xxx.21)

    진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도, 인식, 유연함 다 필요하죠

  • 16. 노인복지
    '17.12.31 4:45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그만하고 여기다가 해야지..인구도 준다면서 애들 그만 보내야지..

  • 17. Dd
    '17.12.31 4:46 PM (175.223.xxx.172)

    절대 동감합니다.

    러시아도 고아수출 법으로 막았어요.

    우리가 러시아 보다 못한 나라인가요?

    우리나라 경제력이면 고아들에게 제공하는 복지혜탯 더 늘릴 수 있어요. 그런데 안.하는 거예요. 고아니까.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까.

    피부색 다른 여자들과의 매매혼에는 그렇게 온갖 예산 다 퍼주면서 도대체 100프로 한국 핏줄인 우리 아이들을 나라에서 왜 지켜주지 못하는지 생각해볼 문제예요.

  • 18.
    '17.12.31 4:46 PM (221.146.xxx.73)

    국내입양해도 학대는 있어왔어요

  • 19. 미혼모
    '17.12.31 4:46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지원이 아니라..시설을 선진화 시켜야지..요즘 세상에 부모 없는 것보다 있는게 문제이기도 하고..

  • 20. ㅡㅡ
    '17.12.31 4:47 PM (114.204.xxx.4)

    원치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
    인류는 유사 이래 피임이라는 방법을 사용하고
    여러 가지 피임 도구를 개발하였습니다.

  • 21. 포도주
    '17.12.31 4:48 PM (115.161.xxx.21)

    마치 전후 먹고 살것이 없어서 아이들 수출하던 시절에서 못벗어난 것처럼 너무 방치되어 왔네요.
    진짜 뭔가 해야할 시점.

  • 22. 애시당초
    '17.12.31 4:49 PM (61.79.xxx.227)

    애를 무조건 낳아라낳아라 하는 법도 정비해야하고. 이미 낳은 애는 끝까지 본인이 책임지게 해야죠. 출산장려책을 쓰면서 이미 낳은애는 해외로 보낸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입양안되면 나라에서 키워주기라도 해야죠.

  • 23. 양육할수있게 제도 개선
    '17.12.31 5:05 PM (122.37.xxx.115)

    해놓고 출산장려를 해야지요
    출구가 막히니
    입양..해외포함
    으로 눈 돌리구요. 이도저도 안되면 버리거나 죽이는일까지 생겨나지요
    일차적으로 원치않는 임신이나
    피임도 해야되구요.

  • 24. 포도주
    '17.12.31 5:11 PM (115.161.xxx.21)

    개인적으로는 여성단체들이 이 운동에 좀 집중해도 좋을 것 같네요.
    성소수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이 문제도 여성, 모성, 인권 다 겹치는 부분이어서요.

  • 25. 베ㅇ
    '17.12.31 5:28 PM (121.137.xxx.73)

    원글님, 좋은 지적 해 주셨네요.
    모두들 넘 무관심 했다고 봅니다.
    미혼모 혼자라도 키울수 있는 지원과 시설 확충 고아들 독립시 지원도 늘려야 하구요,,
    제도 개선 정말 필요합니다!!

  • 26. ㅇㅇ
    '17.12.31 5:45 PM (222.114.xxx.110)

    입양자의 마인드에 대해 생각해보니.. 딱 더도 덜도말고 아이에게 바라는것 없이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안전한 울타리와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것과 도움이 되는 것을 가리는 분별심을 키워주는 조언자이자 보호자의 마인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 27. ㅎㄴ
    '17.12.31 6:24 PM (58.123.xxx.225)

    애낳고 책임안지는 인간들은 강제로 불임수술 시키는 법 만들었음 좋겠어요 그래야 낳아놓은 자식이라도 키우게.
    자식버려놓고 또 낳고 못그러게.

  • 28. ...
    '17.12.31 6:26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200% 동감요.

    수출 12위 경제대국이라면서 아직도 아기수출 세계 1위라니요. 망신스러워요.

    저출산이라고 나라가 망할거처럼 떠들던데 아기수출만 막아도 저출산 문제 자동해결되죠.

    미혼모 지원을 해주고 국내입양 하게 해주고 고아원 지원해줘야죠.
    다문화에 퍼붓는 돈 만큼만 퍼부어도 해외입양 자동 해결돼요.

  • 29. ...
    '17.12.31 6:28 PM (180.92.xxx.125)

    200% 동감요.

    수출 12위 경제대국이라면서 아직도 아기수출 세계 1위라니요. 망신스러워요.

    저출산이라고 나라가 망할거처럼 떠들던데 아기수출만 막아도 저출산 문제 자동해결되죠.

    미혼모(또는 미혼부) 지원을 해주고 국내입양 하게 해주고 고아원 지원해줘야죠.

    다문화에 퍼붓는 돈 만큼만 퍼부어도 해외입양 자동 해결돼요.

    돈이 없긴 왜 없어요?
    최순실이 해먹은 돈, 4대강에 해먹은 돈 만큼만 지원해도 돈이 넘치죠.

  • 30. ...
    '17.12.31 6:30 PM (180.92.xxx.125)

    국내입양은 부모가 연봉5천 이상 되야 되고 조건이 까다로워서 해외입양 보내는게 빠르다면서요?

  • 31. ...
    '17.12.31 6:39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해외입양아들 한국국적 박탈에만 신경썼지 그들의 외국 국적 취득여부엔 무관심해서
    해외입양간 아이가 20대 되도록 양부모가 해외국적 취득을 신청 안해줘서 해외입양아가 무국적자로 한국으로 강제추방 당하고, 그 입양아가 한국와서 자살했다죠.

  • 32. ...
    '17.12.31 6:45 PM (180.92.xxx.125)

    우리나라는 해외입양아들 한국국적 박탈에만 신경썼지 그들의 외국 국적 취득여부엔 무관심해서
    해외입양간 아이가 20대 되도록 양부모가 해외국적 취득을 신청 안해줘서 해외입양아가 불법체류자로 한국으로 강제추방 당하고, 그 입양아가 한국와서 자살했다죠.

  • 33. ..
    '17.12.31 7:1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국내 수요가 없잖아요..

  • 34. 원글
    '17.12.31 7:45 PM (39.113.xxx.80)

    국내 입양도 인식이 점차 전환되고 있고 앞으로 더 바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자아이들을 입양 희망하는 국내 가정이 많아요. 남자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국내 입양 기준이 다소 완화되면 더 늘어날 거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26 할머니 폐암 의심.. 경험자 분들 도움말씀 구합니다. 16 2018/02/14 3,864
779625 교감으로 가시는 선생님께 인사.. 3 2018/02/14 792
779624 수정)모든 커뮤니티에 실행되고 있는 작전명 `레드펜` 6 ar 2018/02/14 937
779623 9명 월남쌈 잘 먹기~ 11 ... 2018/02/14 2,676
779622 6년간 가르쳐주신 학습지 선생님 선물 6 선생님 2018/02/14 1,913
779621 고현정 관련 첫 실명 글이네요~ 69 문화상품권 2018/02/14 23,168
779620 대전 비싸지 않은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머리 2018/02/14 933
779619 중국 대련쪽에서 사시는 분 ~~~ ^^ 2018/02/14 339
779618 안씨 추종자 퓨처가 쪽바리보다 못한 이유 9 탈옥재용 2018/02/14 704
779617 오늘 발린타인 데이인데 초콜릿 받으시나요? 6 ... 2018/02/14 1,506
779616 문씨 추종자가 알바보다 못한 이유 34 퓨쳐 2018/02/14 879
779615 평창 유감, 그리고 통일에 대한 단상 9 길벗1 2018/02/14 1,011
779614 민주 "돈받고 집회 참가하면 처벌"…집시법 개.. 5 ㅋㅋ 2018/02/14 1,042
779613 재수생 대학교선택 - 동국대 멀티미디어 홍익대 정보컴퓨터학부 7 ... 2018/02/14 2,144
779612 아들이 오늘제대합니다~ 22 공군761기.. 2018/02/14 3,074
779611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해용의자가 성폭행 재판중이었는데 어떻게 살인.. 4 .. 2018/02/14 2,549
779610 저희집 냥남매 이야기예요^^ 11 꽁냥 2018/02/14 1,973
779609 파라핀 3 반짝반짝별 2018/02/14 774
779608 댓글조작단이 오늘의유머나 82cook 관리 7 다스뵈이다 2018/02/14 1,094
779607 올림픽 기간중 콘돔 무료 지급이요... 12 궁금... 2018/02/14 4,579
779606 부러진뼈 수술? 4 ㅁㅁ 2018/02/14 1,083
779605 처음으로 사랑했던 남자와 헤어졌을 때의 심정은 어떠셨나요? 13 내 생애 2018/02/14 4,596
779604 업체에서 페인팅 마감(바니쉬)ㅇ당연히 하나요? 1 페인트 2018/02/14 633
779603 설날 쓸 음식 오늘 만들면 안될까요? 4 음식 2018/02/14 2,083
779602 정경유착으로 성장한 롯데, 정경유착으로 총수가 구속되다 8 기레기아웃 2018/02/14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