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을 이겨내는 방법...

기적 조회수 : 4,416
작성일 : 2017-12-31 15:53:58

(좋아하는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순간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 것은 '감사'때문이었습니다.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까를 찾아내게 하고
감사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물치료보다도
이 감사치유법이 훨씬 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이 감사치료법은 단지 정신과적인
치료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탠리 탠'의 경우와 같이 육체의 질병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 씨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짜증이 났고
불평 불만이 쌓여져 갔습니다.
결국 그는 전신이 굳어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신 치료가인
후찌다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찌다씨는 그에게
“매일 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만 번씩 하세요” 라고 처방했습니다.
기이찌 씨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했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를 했기 때문에
감사가 몸에 배여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두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을 잡수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때 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차츰 뻣뻣하게 굳어져 있었던
목도 움직여지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불치병도 깨끗이 낫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마음의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암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신앙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교회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1998년 미국 듀크 대학 병원의
해롤드 쾨니히와 데이비드 라슨
두 의사가 실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매 주일 교회에 나와 찬양하고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존 헨리 박사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기약보다 더 대단한 효능을
가진 것이 감사약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감사하면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매일 감기약이 아니라 감사약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 체계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기뻐하고 감사하며
감사약을 먹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IP : 110.70.xxx.1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거
    '17.12.31 3:59 PM (223.62.xxx.229)

    몇 년 동안 실천해본 결과
    .....
    제대로 낚였단 걸 깨닫게 되었음.

  • 2. ,,,
    '17.12.31 4:06 PM (121.167.xxx.212)

    종교를 떠나서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인생 자체가
    행복해 져요.
    자신이 행운아 같이 느껴져요.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게 돼요.

  • 3. ..
    '17.12.31 4:18 PM (218.54.xxx.18)

    좋은 글 이네요
    감사해요

  • 4. 신기
    '17.12.31 4:35 PM (60.241.xxx.16)

    몇 주 전에 저희 남편이 이 글을 보여 주었는데 여기서 보니 신기하네요

  • 5. 삼산댁
    '17.12.31 4:54 PM (59.11.xxx.51)

    잘기억하겠습니다~~종교를 떠나서 감사하는 마음은 내 자신을 위해서 좋은일이지요

  • 6. ....
    '17.12.31 5:54 PM (121.128.xxx.149)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성당 나갈 때
    미사 보며 감사하는 마음이 퐁퐁퐁 솟았었었죠.

  • 7. 좋은글
    '17.12.31 5:57 PM (221.149.xxx.85)

    이네요
    감사합니다

  • 8. 제가
    '17.12.31 7:11 PM (58.148.xxx.228) - 삭제된댓글

    10년전 어린아이 둘 데리고 월셋방도 못구할정도로 쫄딱 망한사람이었습니다.
    우연히 영업을 시작했는데 너무 너무 못해서 울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가 감사로 일어난 사람입니다.
    죽고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방법은 없고, 아이들은 책임져야하고, 그래서 엄청 울면서 하나님께 매달렸어요
    그리고 어느날 감사에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그야말로 하루 만번정도 감사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위의글은 정말 맞는말입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했거던요.

  • 9. 원글
    '17.12.31 7:24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얘기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원글
    '17.12.31 7:25 PM (175.223.xxx.178)

    윗님 얘기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ㅠ
    소중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되시길 바랄께요..

  • 11. ..
    '17.12.31 7:33 PM (1.236.xxx.53)

    감사한일이네요 이 글을 읽을수있다니 원글님께 감사를

  • 12. 저도
    '17.12.31 8:53 PM (211.63.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팠는데
    원망만 하다 내려놓고 감사하니
    남편의 병이 나았어요

    병때문에 퇴사했는데
    용돈벌이라도 하니 감사하다 했더니
    이젠 프리로 생활비 벌어옵니다

    내가 이만큼 능력이 있는데 이 대접밖에 못받나 분노하다
    이 재주 하나 있는 것에 감사하니
    오히려 절 좋게 봐주는 사람이 생겨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 번 10만원에 감사하니
    100만원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욕심이 생길 때마다 그간의 일을 되새겨보지만
    마음을 내려놓는 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늘 내려놓으려고 해요 ㅜ 절망이고 포기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
    이게 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감사합니다!!
    '17.12.31 9:28 PM (223.38.xxx.130)

    글 올려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994 취업하기까지 이력서 몇통까지 보내보셨나요?? 3 ........ 2018/03/09 1,238
787993 카톡 보이스피싱 ..신종 5 .. 2018/03/09 3,188
787992 너무 우울한데 뭘 어째야할지 8 이젠 2018/03/09 2,383
787991 TV 는 패럴림필, 인터넷은 문통검색중... 1 술한잔 하면.. 2018/03/09 674
787990 안희정은 이제 어떻게 살아갈까요? 25 ㅇㅇ 2018/03/09 10,231
787989 영화 굿윌헌팅에서 12 궁금이 2018/03/09 2,348
787988 조민기 자필 ... 이게 사과문입니까 뭡니까? 30 조민기 2018/03/09 16,651
787987 분당이 전업맘 위주라 하는데 어떠신가요? 사시는분들 조언주셔요 13 ... 2018/03/09 4,424
787986 차례로 나온 미투의 가해자로 7 정치권 2018/03/09 1,617
787985 와우 클론 나왔어요 10 ... 2018/03/09 5,855
787984 자몽 너무 맛있는데 국산으로 생산 불가능한가요? 3 이스라엘 ㅠ.. 2018/03/09 1,878
787983 캡슐을 껍지ㄹ을 벗기고 3 tree1 2018/03/09 752
787982 정봉주 전속사진사였었던 클량분 글 12 ar 2018/03/09 6,096
787981 조수미님 나옵니다 16 갓수미 2018/03/09 4,422
787980 노무현이 문재인의 친구여서 자랑스럽다는말 12 d 2018/03/09 3,053
787979 언론 그만 써갈겨라!!! 아~~~ 2018/03/09 776
787978 와~아~패럴림픽 대박~~미래 세계를 보는 느낌............ 11 ㄷㄷㄷ 2018/03/09 4,925
787977 지금 평창너무너무 추운가봐요 3 지금 2018/03/09 2,935
787976 조민기는 지인과 가족에게 사과히고 갔다는건가요? 11 그니까 2018/03/09 5,383
787975 아침에 빙상 이야기 쓴 김에 매스스타트 이야기도 하면 3 신노스케 2018/03/09 1,080
787974 조민기 빈소 차리고 조문받는다네요 90 나마야 2018/03/09 28,838
787973 조민기, 부치지 못한 손편지…"저의 교만과 그릇됨을&q.. 32 ........ 2018/03/09 9,056
787972 수지는 갈아탔네 4 &@.. 2018/03/09 7,162
787971 저도 고소할까요? 3 ..... 2018/03/09 1,604
787970 플랜다스의계 질문 있어요. 9 .. 2018/03/09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