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 콘서트 혼자 가고 있어요!

.......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7-12-31 14:09:06
남의편은 시가 망년회 보내고
아들은 군대.
21년만에 혼자 연말 보내요~~
홀가분한게 너무너무 좋아요!!!
IP : 223.62.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1 2:10 P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미친듯이 즐기다 오시길!

  • 2. ...
    '17.12.31 2:11 PM (101.235.xxx.98)

    와..... 재밌게 즐기고 오세요~ 부럽!!!

  • 3.
    '17.12.31 2:11 PM (118.36.xxx.100)

    혼자 행복하실 수 있는 님의 당참이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몽땅 즐기고 오세요~~

  • 4. 부러웡
    '17.12.31 2:13 PM (39.115.xxx.106)

    저도 가고싶은데 같이갈사람이 없어서 마냥 이러고있네요.
    진작 알았으면 님이랑 시간맞춰 갈수도 있었을텐데...
    잘다녀오세요.

  • 5. 부럼네요..
    '17.12.31 2:13 PM (182.209.xxx.10)

    정말 혼자 있고 싶네요. 격하게...

  • 6. 원글
    '17.12.31 2:16 PM (223.62.xxx.203)

    효자병 장남과 10년 넘게 싸우고 얻은 자유라
    아직 실감이 안나요..ㅎ
    내년엔 또 어찌될 지 모르지만
    일단 오늘을 즐겨야겠어요~야호!!
    감사합니다!!!! ^^

  • 7. 은투엄마
    '17.12.31 2:19 PM (49.172.xxx.169)

    전 크리스마스에 공연 보고 왔어요
    물론 혼자서~~
    이승환 노래 정말 잘하고요
    열심히 하시고
    그 체력이 부러울정도~~
    좋은 시간되세요
    혼자 오신분들 많으세요~~^^

  • 8. ㅇㅇ
    '17.12.31 2:2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경산 가시나봐요.
    전 예매를 못해서 올해도 승환님 콘서트를 못 보내요
    후기 부탁드려요

  • 9. 원글
    '17.12.31 2:44 PM (223.62.xxx.203)

    경산공연 맞아요~
    저는 구미 문파.^^
    내년에는 꼭 예매성공 하세요!!
    앗! 경산역 다 와가네요.
    그럼 이만....

  • 10. 재밌어요
    '17.12.31 2:53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혼자 갔다 왔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근데 끝까지 즐기려면 체력이 필요하더군요.
    이승환옹... 대단해요, 진짜.

  • 11. 좋은
    '17.12.31 3:42 PM (61.26.xxx.134)

    시간보내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 12. 우왕
    '17.12.31 8:26 PM (175.223.xxx.158)

    부럽네요
    즐거운시간 보내고계신가요,
    어느때 체력한계가 오실거예요 ㅎ
    즐거운시간되시길

  • 13. 원글
    '17.12.31 10:35 P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

    지금 집에 왔는데 온몸이 아파요.
    특히 무릎..도가니 ㅋㅋ
    나이 생각 안하고 무리했나봐요.
    그래도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 좋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892 얼린국 다시끓여 줬는데 토했어요 25 ㅇㅇ 2018/01/01 9,164
763891 경제학 전공 대학생에게 6 고등수학 2018/01/01 2,291
763890 중국의 고추말리기 ㅠㅠ 어쩜 좋나요,,,,,,,(극혐) 38 여름폭풍 2018/01/01 21,723
763889 남향 아파트가 정말 최고네요. 24 따스함 2018/01/01 9,666
763888 남편 지인 만나는데 다 따라 다니는 부인 19 Oo 2018/01/01 8,001
763887 바나나 토마토 우유 넣고 갈면 맛이 어떨까요? 3 주스 2018/01/01 1,984
763886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되는 중에서도 아이가 좀 잘됐음 좋겠어요 3 새해 2018/01/01 1,132
763885 고딩아들 참 말 안듣네요 4 .. 2018/01/01 2,508
763884 행복해지는 습관 뭐 있을까여? 23 .. 2018/01/01 8,266
763883 올 한 해 노쇼핑 실천해 보려구요 39 새해결심 2018/01/01 8,169
763882 이유리 오늘 왜저래요? 10 2018/01/01 22,807
763881 남자아이돌들 얼굴이 구분이 안되네요 10 ㅡㅡ 2018/01/01 2,738
763880 방탄...무대는.. 라이브하면서 너무 여유롭게 잘하네요....... 33 ㄷㄷㄷ 2018/01/01 6,074
763879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 IC다둥맘 2018/01/01 565
763878 문재인 대통령 “국민 삶의 질 개선 최우선 국정목표” 3 .... 2018/01/01 724
763877 녹용의 효능 6 ㅜㅠ 2018/01/01 3,712
763876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 ㅇㅇ 2018/01/01 1,378
763875 물고기가 뒤로 헤엄쳤어요. 13 ??????.. 2017/12/31 6,700
763874 2018년,3분 남았네요.82님들 소원성취하시길 6 (^^)/ 2017/12/31 588
763873 분짜는 어떤맛인가요? 18 000 2017/12/31 5,465
763872 비교 질투 별로 없는 사람은 결핍감이 적어서인가요 31 ... 2017/12/31 13,523
763871 팔찌를 주웠어요 17 지리산에서 2017/12/31 6,728
763870 82님들 새해 복 많이.. 4 ^-^ 2017/12/31 527
763869 가요대제전보는중 궁금한점 6 몇년만에가요.. 2017/12/31 2,349
763868 보험사에서 고객의 보장을 다 알아서 챙겨 주지는 않는가봐요..... 1 나무 2017/12/31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