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상불허 화비의 악행;후궁견환전 15회

tree1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7-12-31 12:15:41

10회쯤 넘어가면서부터

암투같은게 나와서

진면목이 보인거 같고요


15회에 들어서서

화비는 저렇게 못된년이 있나

할 정도네요

저렇게 못된년은 어떤 사극에서도 못본거 같은데요

진짜 저렇게 지능적인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그러니까

새로 들어온 후궁들이 사랑받고 하니까

아예 처음부터 어떤 기회도 주지 않고

제거하고자 하는거네요...


싹이 조금만 보이면

미리 선수를 쳐서 밟는겁니다..


여기도 놀랍지만

그 사용방법이

너무 잔인하고 지능적이라..


저는 저런 사람은 실제로는 못본거 같은데..


그러니까 제가 아직 살아서

여기서 좋은글이랍시고 그래도 세상에 긍정을 담아서

글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사람이 ㅜㅈ변에 있으면

벌써 죽었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긍정을 정말 갖기 힘들거 같은데...


권력 주변은 정말 무서운데 같네요..극을 우 ㅣ한 지나친 과장이라 보기보다는

저만큼 사람은 악랄한게 맞을겁니다...


그런데 다른분은 실제로 저런거 보거나 들은 분 계신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합니다...


그런 반면에

내용은 어떻게 저렇게 생의 이면을 잘 파헤쳤는지

좀 신기할정도로 명작이에요..

섬뜻하면서 현실에 가깝고

그러면서 수준있고요..

이거 안 봤으면

정말 ..ㅎㅎㅎ


IP : 122.254.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7.12.31 12:16 PM (122.254.xxx.22)

    아무튼 저는 저런 악랄한 사람을 실제로 보신분은 있나요??
    저는 그게 요지에요..

  • 2. tree1
    '17.12.31 12:19 PM (122.254.xxx.22)

    연예계도 좀 저런 스타일 아닙니까
    엄청난 돈과 인기 명예 권력이 얽힌데..
    그러니까 갑자기 연예인들 멘탈 정말 대단하겠구나 싶네요...

  • 3. 소설은 소설일뿐.... 드라마도 드
    '17.12.31 5:23 PM (211.47.xxx.75)

    소설은 소설이고 드라마도 드라마일 뿐입니다.
    감정이입이 많이 되신 듯...
    사실을 알면 그냥 드라마라 보이실 텐데....

    원작 소설은 청나라 배경이 아니라 가상의 제국이구요.
    소설의 황제도 드라마의 황제처럼 나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어요...
    드라마화하면서 청나라 옹정제를 가져다 붙여놓았는데... 참... 중국애들 센스는... ㅡㅡ...
    옹정은 40대 중반에 근 20년간에 걸친 9황제의 난을 거쳐 겨우 황제가 되어서는 10여년동안 미친 듯이 일하다가 죽은 황제구요.
    실제 화비는 드라마와 달리 3남 1녀를 낳았다네요. 옹정의 후궁 중 가장 많은 아이를 출산했대요. 다만 모두 요절한 거죠...
    아주 어린 나이에 죽은 아이들은 제대로 된 이름이 기록에 남는 일이 드문데도 화비의 아들들은 모두 이름이 제대로 기록되어 있어요. 옹정이 무지 아꼈다는 증거죠.
    화비의 오라비인 년갱요가 역심을 품어 온 집안이 처벌받은 일은 아들을 사산하고 힘들어 하던 화비를 쓰러드리고 옹정은 화비를 구하기 위해 꽤 애를 썼답니다.
    그래도 소용 없이 화비가 죽자 옹정은 그때까지는 살려뒀던 년갱요를 죽여버려요.
    따라서 실제 화비는 그렇게 악랄한 사람이 아니니 기분을 가라앉히세요.

    참... 실제 옹정의 황후도 드라마와 달리 무지 현덕한 황후였다고 합니다.
    황후 본인 소생이 없어도, 황제의 총애와 엄청단 조정 뒷배를 가지고 있던 (원래 년갱요는 옹정의 중요한 힘이었어요) 화비가 함부로 할 수 없을 만한 집안과 황제의 존중을 받았답니다.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알면 드라마는 정말이지 장난하나 싶어요.
    원작처럼 가상의 나라를 만들든가... ㅡㅡ...
    드라마를 보면서 실소가 나오는 부분이... 20년간 황위를 위해 피터지는 암투를 격은 40대후반의 황제와의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10대의, 똑똑하기 그지없는 후궁 견환의 존재죠...

  • 4. 소설은 소설일뿐.... 드라마도 드
    '17.12.31 5:29 PM (211.47.xxx.75)

    참고 자료입니다만... ^^

    역사 상의 화비는 그 사람됨이 친절하고 존경을 받았으나 그 자녀들은 모두 요절했다.
    历史上的“华妃”:为人和蔼、恭敬 儿女全部夭折 http://www.qulishi.com/news/201604/101797.html

    역사 상 진짜 화비는 어째서 비참한 최후를 맞았는가.
    历史上真实的华妃为何结局这么悲惨 http://www.qulishi.com/news/201610/128274_2.html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250 외로움이라는게 나이들수록 생기던가요 아니면 별로 나이랑은 연관이.. 13 ... 2018/01/02 4,414
764249 연휴동안 외식 진짜 많이했네~ 15 .... 2018/01/02 4,098
764248 아래[1987을 보고]퓨처예요 19 앗!! 2018/01/02 1,664
764247 4XLarge 옷 이태원가면 많나요? 9 .. 2018/01/02 1,086
764246 중3아들 안검하수수술해도 될까요? 10 조언좀 2018/01/02 1,874
764245 개 훈련..좀 알려주세요~ㅠㅠ 10 ;; 2018/01/02 1,141
764244 뉴스신세계 함께 봅시다~ 1 커먼 2018/01/02 496
764243 박효신 신곡 겨울소리 들어보셨나요? 8 ㄴㄷ 2018/01/02 1,816
764242 주식을 팔지않고 사기만 하는 사람 7 2018/01/02 4,264
764241 goof around가 무슨뜻인지 아시는분 4 해피뉴이어 2018/01/02 1,892
764240 Lg v20 스팸번호 해제시키는 방법 아시는분요 1 해피뉴이어 2018/01/02 2,164
764239 70대 후반 부모님들 삶이 어떠신가요? 20 2018/01/02 7,208
764238 1987을 보고.(스포 없음) 20 퓨쳐 2018/01/02 1,767
764237 라프레리 루즈파우더 쓰는 40대 후반이에요 6 추천 2018/01/02 2,470
764236 우리고양이 화장실문제 ㅜㅜ 15 집사님들~~.. 2018/01/02 1,730
764235 대장내시경 아침에해도 괜찮을까요? 7 ㅇㅇ 2018/01/02 1,453
764234 스타일러 렌탈 2 생각중 2018/01/02 1,527
764233 *급질*혈압이 넘 높거나 긴급상황이면 *북*하거나 1 혈압 2018/01/02 1,426
764232 고궁에서 한복입은 사진찍어주겠다며 접근하는 아저씨들 (중학생 여.. 13 진맘 2018/01/02 4,590
764231 mbc 정말 실망이네요. 8 dd 2018/01/02 2,339
764230 달걀 없음 진짜 살기힘드네요.. 11 2018/01/02 4,761
764229 황금빛에서 질린 서지안 캐릭터가 비밀의 숲 영검사와 똑같아보여요.. 11 뒤늦게 비밀.. 2018/01/02 2,947
764228 미레나 할 계획있는분들 보세요(5년 후기) 18 ... 2018/01/02 56,396
764227 갑상선암 미세침흡인검사로 진단받았는데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요 8 00 2018/01/02 3,369
764226 미국계신분 3 ㅇㅇㅇ 2018/01/0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