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엄마 수상소감 하나님 어쩌고 넘 듣기싫네요
좋아하던 사람도 싫어지던데
어제 김건모 엄마 진짜 듣기싫더군요
방송할때도 우리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그렇게 안해 ᆢ이러기도해서
저분 이미지 싫던데
유독 개독분들만 저렇게 종교색 드러내니 ᆢ
참 ㅠ
1. 신
'17.12.31 12:00 PM (121.176.xxx.213)전 방송은 안 봐서 모르지만
요즘 젊은 연예인들도 먼저 이 영광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로 시작해서 모르겠어요
그냥 교회 다니나 보다 하지2. 의지
'17.12.31 12:11 PM (220.118.xxx.190)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이야기 하는데
원글님과 그 엄마 차이는 종교가 있다 없다의 차인데
그냥 들어 주지 뭘....3. 개독들
'17.12.31 12:18 PM (58.38.xxx.169)수상소감 듣기도 싫어요 지들끼리 있을때나 하지
4. ᆢ
'17.12.31 12:25 PM (58.140.xxx.184)독실한 기독교인이에요
그래서그러거죠
김건모 아버지는 장로님
성경전체를 5번이나 필사해서 아들들 며느리들 한권씩 줬다네요
이제 한권 더써서 자기부인 줄거라고...
성경1번 필사하는것도 대단한거거든요5. 11
'17.12.31 12:34 PM (112.154.xxx.139)윗님 그러니까.독실한 기독교인인거 티내고 다니는게 싫다는얘기잖아요 필사가 대단한건지 아닌지 알바아님
6. ㅡㅡㅡ
'17.12.31 12:35 PM (175.193.xxx.186)지들끼리나 독실하지 그러냐고요 필사를 100번을 하든 그게 지들 사생활인거지
7. ᆢ
'17.12.31 12:38 PM (58.140.xxx.184)ㄴ티내는게 김건모엄마만 그런거 아닌데 왜 건모엄마만 꼬집어 그러냐는거죠 그사람들은 그게 당연한건데요
나는 그것보다 연예인이 아닌 엄마들이 하나의 프로에 나왔다고 연예대상 타먹는게 더 어이없던데요8. 그 정도는
'17.12.31 12:46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넘어갈 수 있죠. 사이비종교 포교 하는 것도 아닌데..
9. 유독
'17.12.31 1:09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러긴해요
성당이나 절에 다니는 연예인들 수상소감에,
하느님, 부처님께 영광돌린다고는 안하잖아요.ㅎ10. 우리
'17.12.31 1:26 PM (222.110.xxx.248)우리나라는 다행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종교 간 갈등이 거의 없이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그러니 그런 평화를 깨는 발언보다는
다른 종교인도 자신의 종교색을 드러내는 발언을 하든지
안 하든지 자유롭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11. 유난을 떨죠
'17.12.31 1:33 PM (125.177.xxx.55)축구선수들고 골 넣으면 무릎꿇고 기도하잖아요 자기한테 어시스트한 동료보다 하나님이 더 고마운가봐요
12. 개인의자유
'17.12.31 1:54 PM (118.223.xxx.169)종교의 자유는 표현의 자유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흥국은 부처님께 영광을 돌린다했고 수지는 집에 강아지한테 돌린다고 했는데. 방송을 장악해서 모두의 입을 독재로 막지 않는한 바꿀수 없어요. 그리고 그게 왜 싫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13. 진짜
'17.12.31 2:28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개신교들 너무 극성떠는거 보기싫어요.
종교인과세도 개신교만 극렬반대하고.
그사람들. . ㅉㅉ14. 이긍
'17.12.31 2:50 PM (211.245.xxx.178)왜 싫겠어요.
타종교인들이 먼저 시비걸지는 않잖아요.
타종교는 인정도 안하면서 내 종교 감사는 국으로 그냥 들어라잖아요.그러니 싫지요.
그냥 타종교도 인정하고 기독교인지 개신교인지도 인정받으려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종교없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부처님 알라신 단군 감사하다고 소감하면 흥미로울거같긴해요.15. 허얼
'17.12.31 3:2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원수도 사랑하라는 종교인데 남의 자식인 서장훈한테 함부로 말하는 거 보면 참....
개신교인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16. 다
'17.12.31 3:49 PM (211.195.xxx.35)참는다. 세금은 왜 제대로 안내고 회계검사 안받는다고 하는지.
17. ....
'17.12.31 9:50 PM (110.13.xxx.141)유난떨지 말고 세금이나 제대로 내면 친근감이 생길듯.
18. 치약은럭키
'17.12.31 10:28 PM (222.117.xxx.59)아니 그냥 그렁갑다 하면 될껄 뭐가 그리도 듣기 싫은건지 저는 모르겠어요
하나님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어떠한 검보다도 예리하다... 라는 구절이
성경에 있는데
그래서 아프니까 듣기 싫은걸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