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감으로 외모만 포기하면 좋은 남자는 많아요

남편 조회수 : 8,351
작성일 : 2017-12-31 11:26:36
좋은 성격에 외모까지 갖춘 남편감을 고르려니
그런 남자가 드문거지..
IP : 175.223.xxx.4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 웃낌
    '17.12.31 11:29 A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외모든 능력이든 실력이든 ....본인취향 능력에 고르면 됨...비혼도 선택임. 짜마추기 혹은 결혼을 위한 결혼을 왜합니까?? 결혼안한 사람 한심해요??

  • 2.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17.12.31 11:31 AM (223.33.xxx.156)

    소박하고 통통한데 능력있다고,착하다고 결혼하자는 남자는
    드물지요.
    남자가 안되는걸 왜 여자한테 권유하는지?

  • 3. @
    '17.12.31 11:32 AM (218.39.xxx.140)

    물건 살 때 디자인 안 봐요??

  • 4. ..
    '17.12.31 11:3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자도 어린 사람 안 찾고, 이쁜 사람 안 찾고, 어차피 애 키울거니 돈 못 벌고 살림 잘할 여자 찾으면
    널려 있어요.

  • 5. ㅇㅇㅇ
    '17.12.31 11:34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

    그런다갖춘 남자 많아요
    다만 내 차지가 안되는것뿐이지...

  • 6. ㅋㅋㅋ
    '17.12.31 11:35 AM (218.39.xxx.114)

    218님 ㅍㅎㅎㅎㅎ

  • 7. ..
    '17.12.31 11:36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못 생겨도 등빨 있고 키도 크고 하면 남성미 있어서 괜찮아요.
    양보할 수 있는 그 외모는 그 정도죠.
    키작고 어깨 좁으면 남성미가 반의 반으로 떨어져요.

    남자들한테 그 말 해봐여.
    여자 외모 안 보면 좋은 여자들 쌨다고.
    단박에 됐네요. 하죠.

  • 8. ...
    '17.12.31 11:36 AM (112.208.xxx.45)

    그런 남자 많음. 어리고 이쁜것들 차지여서 그렇죠.

  • 9. ..
    '17.12.31 11:36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못 생겨도 등빨 있고 키도 크고 하면 남성미 있어서 괜찮아요.
    양보할 수 있는 외모는 그 정도죠.
    키작고 어깨 좁으면 남성미가 반의 반으로 떨어져요.

    남자들한테 그 말 해봐여.
    여자 외모 안 보면 좋은 여자들 쌨다고.
    단박에 됐네요. 하죠.

  • 10. 적당히 타협하느니
    '17.12.31 11:37 AM (85.1.xxx.234)

    혼자 사는게 낫죠. 거기 작고 못생긴 남자랑 어케 잠자리를 해요. 창녀는 극한직업임. 온갖 진상 못생긴 개저씨들 상대하는데 화대가 너무 쌈.

  • 11. ..
    '17.12.31 11:37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못 생겨도 등빨 있고 키도 크고 하면 남성미 있어서 괜찮아요.
    양보할 수 있는 외모는 그 정도죠.
    키작고 어깨 좁으면 남성미가 반의 반으로 떨어져요.

    남자들한테 그 말 해봐여.
    여자 외모 안 보면 좋은 여자들 쌨다고.
    단박에 됐네요. 하죠.

    그런데, 진짜 가려고 하면, 어느 것 하나를 내려놓아야 하고,
    그게 외모인 게 낫긴 하죠. 하지만, 남자의 외모도 중요해요.ㅠ

  • 12. 오늘의 댓글
    '17.12.31 11:39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218님 ..디자인..

  • 13. ..
    '17.12.31 11:41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못 생겨도 등빨 있고 키도 크고 하면 남성미 있어서 괜찮아요.
    양보할 수 있는 외모는 그 정도죠.
    키작고 어깨 좁으면 남성미가 반의 반으로 떨어져요.

    남자들한테 그 말 해봐여.
    여자 외모 안 보면 좋은 여자들 쌨다고.
    단박에 됐네요. 하죠.

    그런데, 진짜 가려고 하면, 어느 것 하나를 내려놓아야 하고,
    그게 외모인 게 낫긴 하죠. 하지만, 남자의 외모도 중요해요.ㅠ
    예전에 얼굴은 장국영 느낌에 조금 못하고, 왜소한 남자가
    괜찮은 여자랑 결혼했어요. 괜찮은 여자가 왜소한 남자랑 결혼한 건데,
    남자집안이 꽤 괜찮았어요. 여자 힘으로는 절대 못 이룬 대형 유치원 원장 자리도 물려 받을 자리였죠.
    시아버지는 꽤 큰 건설회사 이사였고.
    여자집은 공무원이었고. 나쁘지 않은 정도지 너무 평범했고요.
    학벌도 여자가 더 좋고, 외모도 여자가 좋고. 그래서, 좋은 것을 가지려면 뭔가를 내려놓으면 되는구나.
    그리고, 외모가 안 되도 집안 좋으면 장가를 잘 가는구나..

  • 14. ㅇㅇ
    '17.12.31 11:43 AM (114.200.xxx.189)

    10년 결혼하고 살아보니 남자는 외모보다는 성격이 중요하다.....

  • 15. 디자인
    '17.12.31 11:48 AM (175.192.xxx.180)

    218님 덕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퐝 터졌음.

  • 16. 외모보단
    '17.12.31 11:49 AM (114.204.xxx.21)

    성격이 중요

  • 17. .....
    '17.12.31 11:52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물건 살 때 디자인 안 봐요?? 2222 ㅋㅋㅋㅋ
    망글을 댓글이 살린 케이스 ㅋㅋㅋ

  • 18. ...
    '17.12.31 11:58 AM (125.182.xxx.217)

    웃기는게 난장이 코딱지 만한 것들도 쭉쭉빵빵 걸그룹만 찾는다는게 함정이죠

  • 19. ㅋㅋ
    '17.12.31 12:12 PM (59.23.xxx.244)

    218님... 오늘의 댓글 2222

  • 20. ..
    '17.12.31 12:13 PM (223.62.xxx.232)

    중요시하는게 다른거죠. 집고를때 방향, 평수, 층, 연식, 동네등 최우선으로 보는게 다 다르듯이.. 방향이 젤 중요하다는 사람에게 "남향포기하면 좀더 큰집에서 살수있어요."한들.. 뭐 어쩌라고? 밖에 더되나요.

  • 21. 여자들 바보아님
    '17.12.31 12:16 PM (39.7.xxx.193)

    결정사 가 보면 다 포기하고 남자 경제적 조건 하나만 보겠단 여자 줄섰어여... 그래도 남자 찾기 어려움

  • 22. ㅅㅎㅅ
    '17.12.31 12:26 PM (39.7.xxx.94)

    자라온 집안환경이 중요해요

    얼굴보다 ...

    제대로된 집구석에서 자란인간인지를 따져봐요

  • 23. 파리로가다
    '17.12.31 12:31 PM (183.108.xxx.157)

    댓글때문에 원글이 덕을 봄. ㅋㅋㅋ
    재밌다~~~!!

  • 24. 다 똑같죠
    '17.12.31 12:49 PM (223.62.xxx.232)

    외모포기하면 더 성격좋은 남자, 능력남 만날수있고
    능력포기하면 그만큼 더 성격좋은 남자, 잘생긴남자 만날수있고
    성격포기하면 그만큼 더 능력남, 잘생긴남자 만날수 있고요
    성격포기는 좀 웃기긴하네요ㅋ

  • 25. 원글이 외모만 없는 것도 아니면서
    '17.12.31 12:56 PM (124.199.xxx.14)

    뭐하러 그런걸 권장하나요

  • 26. 그렇군
    '17.12.31 1:09 PM (218.235.xxx.88) - 삭제된댓글

    218님 빵 터짐 넘 웃겨요~

  • 27. ㅋㅋㅋ
    '17.12.31 1:16 PM (125.252.xxx.6)

    218님 짱

  • 28. 218님짱
    '17.12.31 3:37 PM (121.165.xxx.77)

    디자인 중요하죠 ㅇㅇ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잖아여

  • 29. 뭘 모르시네
    '17.12.31 4:41 PM (1.238.xxx.181)

    외모가 되건 안되건
    좋은 남자라는게 희귀합니다
    더 살아보세요

  • 30. ㅋㅋ
    '17.12.31 9:14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218님 짱~

  • 31. ..
    '17.12.31 10:24 PM (221.149.xxx.88)

    디자인 좋고 성능좋고 내구성 좋고 친환경적인 그런 물건은 100만원인데 내 수중엔 50만원밖에 없으니 문제죠
    하나도 포기 안하고 기다리는건 100만원짜리 물건 50만원에 파는 사람 기다리는 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074 분짜는 어떤맛인가요? 18 000 2017/12/31 5,419
764073 비교 질투 별로 없는 사람은 결핍감이 적어서인가요 31 ... 2017/12/31 13,404
764072 팔찌를 주웠어요 17 지리산에서 2017/12/31 6,691
764071 82님들 새해 복 많이.. 4 ^-^ 2017/12/31 483
764070 가요대제전보는중 궁금한점 6 몇년만에가요.. 2017/12/31 2,312
764069 보험사에서 고객의 보장을 다 알아서 챙겨 주지는 않는가봐요..... 1 나무 2017/12/31 850
764068 유성엽 페북 - 안철*의 사고구조는 뭘까? 4 ㅇㅇ 2017/12/31 1,518
764067 저의 경우 재테크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8년엔.. 2017/12/31 953
764066 엄기준 jaqjaq.. 2017/12/31 1,751
764065 한여름의 추억 드라마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 1 ㅠㅠ 2017/12/31 1,572
764064 올 한해도 참 감사했습니다 (가족인사첨부) 34 유지니맘 2017/12/31 3,334
764063 한국일보)문지지율 서울75.6/경기78.8/부산71.1 15 금방나온기사.. 2017/12/31 2,328
764062 일본에 엄청 많이 관광가는군요 30 ... 2017/12/31 7,802
764061 성인 피아노 독학.질문이요 11 ㅇㅇ 2017/12/31 2,711
764060 이시간 다들 뭐 하시나요?! 14 .. 2017/12/31 3,309
764059 시네마천국. 6 2017/12/31 1,245
764058 잠실갔다 외식하고 장보고 돈만 푸짐하게 쓰고 왔네요 3 돈쓰는게세상.. 2017/12/31 3,672
764057 빨게진 두피에 샴푸추천 해 주세요 12 Jj 2017/12/31 2,538
764056 공부잘했던 자식 다들 효도하나요? 66 SJ 2017/12/31 20,978
764055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네요 8 진짜 2017/12/31 4,540
764054 문파라서 행복한 이유.jpg 25 나는문파다 2017/12/31 2,637
764053 주말만 되면 배불러서 짜증.. 3 . 2017/12/31 1,498
764052 눈에 안보이지만 스틱에선 혈뇨가 나오는데 5 혈뇨 2017/12/31 1,899
764051 저의 아집이 큰거 같아요ㅠ 7 .. 2017/12/31 2,780
764050 10 만명 됐어요! 15 짝짝짝 2017/12/31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