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독특하고 마력(?)있는 영화네요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완전 빠져들었어요
신기한게요
불륜도있고 학대도 있고 사기(?)도 있는데..
어느하나 마구 나쁘다는 느낌이 들기보다는
다들 불쌍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간의 삶은 다 불쌍한걸까요?
이 영화에서 누구를 뭐라고 할수있을지...;;;
다만 이 영화를보고나니
띠따의 요리를 한번 먹어봤으면..하는 소망이 있네요
행복한 사람이 만든 요리를 먹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아 이러니까 영화 바베트의 만찬도 생각나요..
다들 이 영화 어떻게 보셨나요?
이런 보석같은 영화 계속 찾아서 보고싶어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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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콤쌉싸름한 초콜렛..
인생이담긴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7-12-31 11:08:37
IP : 110.7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7.12.31 11:16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추억의 영화..
제가 스페인어 배우고 처음 도전한 스페인어 책이기도 했구요.
책도 추천합니다.2. 원글
'17.12.31 12:22 PM (110.70.xxx.35)영화보니 책이 더 보고싶어지더라고요
윗님 추천하시니 한번 책을 봐야겠어요3. 저도
'17.12.31 12:34 PM (124.195.xxx.82)좋아하는 영화에요.
82에 영화추천 해 달란 글에
이 영화 추천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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