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인 겪어보신 82님들.
너무 싫어요.미개하고 게으르고 특히 지져분해요.
같은 케이스로 조선족은 더 싫어요.진짜..;;;;
비하가 아니고 겪어보시면..얼마나 미개한 국민성인지
알게되실듯..너무 싫어여.
1. ᆢ
'17.12.31 9:13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제가 겪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이라 그런지 한국어에 영어는 기본이고 다 배려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 다그렇지는 않아요
'17.12.31 9:14 AM (14.75.xxx.23) - 삭제된댓글잘잘살고 배운 중국인들은 우리보다 훨씬 세계화 되어있어요
예절바르고조용합니다 영어도잘하고
다만 잘사나 못사나 공통점은
중국이라는자부심 이죠3. 제주여행때
'17.12.31 9:14 AM (211.244.xxx.154)여미지 안에서 담배피우던 중국인 봤네요.
4. .....
'17.12.31 9:15 AM (118.176.xxx.128)제가 겪어 본 중국인들은 순하고 착해요.
공산주의 사회에서 경쟁 없이 살았어서 그런지 악착 같은 게 없고 순둥순둥하더라구요.
제가 곱게 살아서 그런지 그렇게 미개하다고 느껴지는 중국인은 만나 본 적이 없네요.5. 글쎄
'17.12.31 9:22 AM (112.173.xxx.95)13억에 별의별 인간이 다 있죠.
교육수준과 생활환경에 따라 세기를 뛰어넘는 생각과 행태를 보이는 나라에요.
공부와 일로 17년간 중국과 중국인을 접할기회가 있었지만 젠틀하고 청결하고 혜안있는 중국인들도 당연히 있어요.
경제성장에 비해 매너와 에티켓에 대한게 아직 못따라가는건 사실이지만 전부 어떻다...는 평가는 무리죠.6. 케바케
'17.12.31 9:23 AM (96.33.xxx.141)제가 아는 중국 친구들, 하버드나 예일 출신 박사들이고 똑똑하고 잘 살고 깔끔해요. 반면 여기서 중국 음식점 하시는 분들 지저분하고 영어 안 되고 무례한 사람들도 있구요.
7. @
'17.12.31 9:24 AM (218.39.xxx.140)교육 잘 받은 중국인은 마인드도 합리적이고 매너도 좋습니다..한국인보다 더 쿨함..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기 때문에 중국인 상사와 동료들과 가깝게 많이 일해봤음..
8. ..
'17.12.31 9:26 AM (211.36.xxx.151)일반인들이 중국인 박사를 볼일이있나요?일반서민 동네에 조선족.중국인들이 침투해있으니.자주볼수밖에요.
9. 젊쟎은 중국인
'17.12.31 9:35 AM (223.62.xxx.15)도 있었군요??.. 전 롯데본점이나 명동한복판, 제주도 여행지에에서 만났던 모든 중국인들에 대해 원글과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명동은 길거리이니 예외라 쳐도 엘리베이터나 숙소 복도에서 그것도 새벽부터 떠들어대는 매너는 뭔가 싶습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에 가면 그런 행동 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10. .........
'17.12.31 9:59 AM (59.15.xxx.81)여행지에서 시끄럽고 무질서한 중국인들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서 무례하고 싫은 느낌은 별루 없었네요.
11. ᆢ
'17.12.31 10:15 AM (175.117.xxx.158)게으르고 천불나는 ᆢ 위생관념 제로 ᆢ더럽ᆢ
12. 긍정적
'17.12.31 10:18 AM (223.62.xxx.224)제3국에 거주하면서 외국인 대 외국인으로 만난 중국인들,
제 성격엔 맞았어요.
담백, 정확한 관계로 시작해서 조금 지나 신뢰 쌓이면 무한 애정 느끼게 하는 크고 작은 디테일 많고 또 베푸는거 좋아하고.
심지어 심적으로 의지되는 중국친구도 있구요.
개인 경험에 따르겠지만 오랜만에 돌아온 한국에서의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제겐 좀 낯설죠.
이유를 듣긴했지만...13. 위생관념
'17.12.31 10:20 AM (218.155.xxx.99)그게 잘 안고쳐지는듯 해요.
몸에 밴거는 어쩔수 없나봐요.
오~~래 걸려야 고쳐질거 같아요.
그리고 고국 떠나 와 있는 중국 사람들은
돈에 너무 집착해서
누가 만원이라도 더 준다면
하던 일 헌신짝 버리듯 내팽겨치고 가는거
정말 황당하죠.
뭐 이런것도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긴 해요.14. ㅇㅇ
'17.12.31 10:25 AM (14.37.xxx.202)대학민국 전국민이 해외여행 할때 다 등산복 입는거 아니고 다 소란 피우는거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만났던 중국애들은 그냥 다른 나라랑 비슷했어요 아마 해외 나와서 유학할수 있는 중국 애들이라 어느정도 생활 수준이 되서 그랬겠죠
일본 애들처럼 속마음 따로라 답답하지도 않았고요15. mmm
'17.12.31 10:44 AM (124.56.xxx.92)중국 사람들과 이런일을 겪어서 그들의 이런점이 싫다가 아니라 막무가내로 그냥 중국 조선사람들이 싫으니 같이 욕하자는 식으로 글쓰는 님 스타일도 맘에 들지는 않내요
16. 다거기서거기
'17.12.31 10:57 AM (42.82.xxx.158)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임대업 하시는데 원룸에 근처 공사장서 일하는 중국인부부가 들어 오셨어요.
일년쯤 사셨는데 나가는 날 보증금에서 공과금 빼고 드렸어요.
(보증금 백만원이었고 계약사항에 있었음.
공과금 내역서는 엑셀 출력하여 십원단위 맞춤)
오십만원쯤 드렸는데 두 분이서 뭐라뭐라 하시더니
저한테 이십만원 주시데요.
세입자한테 돈 받는게 송구해서 안 받으려했더니 계속 고맙다고 받으라고.. 받았음.ㅋ
한국에서 겪은 유일한 중국인이었는데
활발하고 요리좋아하고 악착같이 사시는 게 한국인과 별 다르지 않음.
전에 티비에서 경찰이 말하길
중국인범죄율/ 외국인범죄율=중국인/외국인
타 외국인보다 범죄율 더 높지 않음.
근데 외국인범죄율×10=한국인범죄율 이었음. ㅡㅡ17. ........
'17.12.31 11:05 AM (96.246.xxx.6)한국인은 다 괜찮아요?
제 욕심에 그 필드나 시장 전체를 망가뜨리는 게 한국인, 결국 시장이 망가지면서 저도 망가짐.
극도의 이기주의....18. dd
'17.12.31 11:08 AM (27.179.xxx.242)제가 겪은 중국인들은 깨끗하고 부지런하고
나라부심이 강했어요.
일본을 엄청 싫어하기도 했고요.
음식도 잘해서 놀랬어요.
잘 사는 부류라 그랬나.
아마 중국인들도 한국인을 원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죠.19. 음
'17.12.31 11:15 AM (14.36.xxx.12)남자만 몇명봤는데(조선족 말고 중국인이요)
유학도 했던 친구들이어서 그랬는지 매너가 장난아니었어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친구통해 편하게 만나 노는자리였는데
여자를 금쪽같이 위해준다는게 느껴졌네요20. 대륙의 남자
'17.12.31 11:23 AM (210.183.xxx.102) - 삭제된댓글중국남자 거대하고 웅장한 땅덩어리만큼 스케일크고 작은일에 얽매여 쪼잔하지 않고
여자 위할줄알고 요리 집안일 거의 다하는편이고
솔직히 외모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렇지 생김새도남자답고 훨씬 낫다고 생각함
물론 13억인구중에는 별별사람 다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래요.....
.21. 대륙의 남자
'17.12.31 11:25 AM (210.183.xxx.102)중국남자 거대하고 웅장한 땅덩어리만큼 스케일크고 작은일에 얽매여 쪼잔하지 않고
여자 위할줄알고 요리 집안일 거의 다하는편이고
솔직히 외모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렇지 생김새도남자답고 훨씬 낫다고 생각함
물론 13억인구중에는 별별사람 다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래요.....
핏줄근본이 한국인인 조선족은 빼고 하는말이에요22. 하이 클래스는
'17.12.31 11:40 AM (121.168.xxx.123)못 겪고 그런 하층민만 겪은걸 내 주변인만으로 다 싸잡아 말함 안되져
23. ㅇㅇㅇ
'17.12.31 12:22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비하가 아니라니 비하죠..
제가 세계 각국에서 많이 살아봤는데 진짜 이런식으로 자기가 겪은 사람들로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상대방이 같은 민족일때도 역지사지 하는 마음으로 봐야 하는데 문화와 역사가 다른 민족일때 그 나라 문화와 역사를 존중해야 사람이 보입니다!24. 칭따오
'17.12.31 1:05 PM (222.64.xxx.162)남편이 주재원 발령받아 중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인 여자들하고 얽히고 싶지 않을 정도로 이상한것들 많아요.
중국엄마들이 오히려 쿨하고 인정 많고 매너가 아주 훌륭합니다.
원글님, 눈감고 코끼리 다리 만지기식의 편협한 이런 글 불편하네요. 제얼굴 침뱉기에요.25. ㅇㅇ
'17.12.31 1:35 PM (112.155.xxx.91) - 삭제된댓글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외국에서 만난 중국인들은 소위 동포인 한국인들보다 훨씬 더 젠틀했고, 한국에서 보는 중국인들은 한국인과 별 차이 모르겠네요. 위생관념없고 무례하고 등등은 국적이아니라 개인 차이인 것 같음
26. ,,,,,
'17.12.31 1:44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홍콩이나 대만인은 우리랑 비슷하고요
본토중국인은 우리 70년대 마인드로 사는것같더라구요. 게다가 중국공산당 이념주입으로 중화민국세계최고 의식 쩔어요. 걍 대화가 안됌. 위생보다 더 큰 문제점은
도덕성은 정말 개나 줘버려정도에요. 돈만 된다면 무슨짓이든 할수있는 국민성.
젤 어이없는건 한국이 건국이래 쭉 지네나라 속국이었다면서 이제 몇년만 지나면 그 지위 되찾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진심 기가막혔음.27. ,,,,,
'17.12.31 1:48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국제적으로 일본인 매너좋은건 세계1위,어글리 차이니즈는 보통명사화 될 정도의 개념인데
희안하게 82는 일본인이라면 거품물고 비난하면서
중국인은 착하고 온순하대네 ㅎㅎ28. 182.231
'17.12.31 2:58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뭐래니?
다른 의견 있으면 싫어?
ㅋㅋ 공산당이야?
다짜고짜 헛소리하며 말 짧은 너도 82 하쟎아, 아니야?
아니라고 믿는건 놀러온게 아니라 작업하러 와서일까?
아님 쥐새끼처럼 너도 그 나라 사람이니?29. 182.231
'17.12.31 4:28 PM (223.62.xxx.81)뭐래니?
다른 의견 있으면 싫어?
ㅋㅋ 공산당이야?
중국인 경험 얘기하는데 왜 일본인 미워한다고 징징댐?
그리고 다짜고짜 헛소리하며 말 짧은 너도 82 하쟎아, 아니야?
아니라고 믿는건 놀러온게 아니라 작업하러 와서일까?
아님 쥐새끼처럼 너도 그 나라 사람이니?
니 나라 미워한다고 울지말고 잘 좀하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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