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전의 성격 센입심 예전상사저주 더하기 가르치려하고 자식자랑 손주자랑 사위자랑 거기에 동료들 디스....
저는 그글 읽고 좀 이해가 안가서요
저런 성격인 분들 주위에 많지 않아요?>
그럼 저 언니 뺀 나머지 분들은
저런면이 없고
항상 서로 배려하고
그런 분들이란 말인가요???
그 예전의 성격 센입심 예전상사저주 더하기 가르치려하고 자식자랑 손주자랑 사위자랑 거기에 동료들 디스....
저는 그글 읽고 좀 이해가 안가서요
저런 성격인 분들 주위에 많지 않아요?>
그럼 저 언니 뺀 나머지 분들은
저런면이 없고
항상 서로 배려하고
그런 분들이란 말인가요???
그런사람 주변에 한명도 없어요.
저도요.
평소에 님의 인간과 남성에 대한 통찰 굉장히 공감하고 좋게 읽었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9378&page=1
시간되시면 이글에 답글 좀 부탁드려요...
대부분 저언니 같은 사람 아닌가요
저 언니는 많이 부자라며요..
그러니까 좀 더 그럴수는 있겠지만요..
저 언니르 빼자
이런 말하는 나머지 분들도 나쁘지 않습니까...
사람하나를 왜 그렇게 판단해서 빼자가 뭡니까...
그리고 그 언니한테 상처를 받고 ㅎ ㅏ나씩 떠난다도 저는 이해가 안가요
사회생활하면 저런 사람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저 한사람한테 상처를 받는다고요??
그렇게 착하고 그런 부 ㄴ들만
나머지에있다고요???
보통은 서로 같이 상처주면서 뒤에서 삼삼오오 패거리 지어서
씹고
안 그런가요??
저런 사람을 왜 가까이 두나요. 좋은 사람들한테 잘해주면서 살기에도 바빠요.
저런 사람 있지만 친구 안하죠...
패거리 지어서 씹고 그런거 젊을수록 더 안하는데 요즘...
오히려 그런 사람들 앞에서 체면치레는 해도 인간취급 안하지 않나요?
꼭 씹어야 되는것도 아닌데...
전 베스트글 안읽어봤지만
대부분 자랑질 많이 하거나 뒤에서 패거리 지어 씹는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은 못봤거든요
안 보고 살고픈 마음이죠.
유난히 성격이 강하거나 유난히 눈치가 없나보죠
대부분 그 언니 같이 행동하지는 않죠
조용히 집에 가서 누구 욕할 수는 있어도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전 직장 상사 저주에 가르치려 들고 거기다가 다 늙어서 자기 자랑이라니
그 무슨 추태랍니까
다른 사람들 여럿 모인 곳에서는
자기 성질 드러내면 다 싫어해요.
정도가 심한거죠
적당하면 넘어가주는거고요
다른분들이 다 착하고배려많다고 어디 써있나요?
그런얘기 아니고 모임에서 자신이 나서야하고 잘나고 잘난척 해야하고 주인공이 되야하고 쥐고 흔들고..
자기중심적이 지나치니까 교류하기가 너무 힘들다는거죠 예를들면.. 대학입시떨어진 아이의 부모앞에서는 자기자식의 합격담을 너무 신나게 자랑하면 상대에게 큰 상처가 될수있는법인데.. 인간은 참으로 쉽게상처를 받는지라..이런것들이 쌓여 견딜수 없게되는 지경이되고 그러는거죠
저는 사실 이런게 이해가 안가는 tree1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하네요..?
4명작은모임엔 비슷한 성격끼리
10명내외면 성격달라도 모임 유지,같이 안 앉으면 그만이니까요.
요즘 나이들어 비위 맞춰가면 사람만나는
아짐없더라구요.
학부모모임이나 꼭만나야하는거 아니면 친목도모 모임은 그런사람안만나죠~
우리 모임이 원래 좀 특이하게 성당에서 만난 애들 엄마예요
6-8명이 주가 되는 모임이고요
늘 그냥 고만고만해요
흉도 서로 안 볼라고 노력하고요
자랑도 안하고^^,,,,사실 자랑할게 별로 없네요
좀 잘사는 사람도 있고, 약간 못 사는 사람도 있고
중심은 늘 중간인 제가 잡아요
비싼 커피 못 마시게, 비싼 음식점 못 가게
그래서 우린 늘 싼거 먹고 살아요
그래도 모이면 수다로 행복해요
일주일 스트레스를 수다로 실컷 풀어버리지요
유독 그런 사람 있어요.
전 살면서 몇명 경험해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아요.
남 가르치려하고 면박주고 된소리하고 지 잘났다하는
사람 그리 많지 않아요
아줌마들 모이면 자기 얘기하느라 바빠요.
남얘기 들어주면서 자기얘기하느냐
자기얘기만 하느냐 그차이인듯 ㅡ..ㅡ
tree1님 참 경험이 많지 않네요..
얼마전엔 남편 바람나도 5년만 참으라더니...
나머지는 배려가 더 많으니 모일수 있어요
모임한번도 안해본것처럼 쓰셨네요?
저도 몇년 전 그런 친구를 모임에서 빼고 다시 비슷한 사람끼리 모였어요 배려해 줄 수 있는 선을 넘은 사람까지 다 받아주면서 살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나이드니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오히려 피곤한 시림은 만나기 싫어요
저런 사람을 뭐하러 만나요. 저도 모임 많고 나보다 10살 적게 혹은 많은 멤버 있는데(각기 다른 모임) 누구도 그런 사람 없어요. 배려 하고 착하게 구는 게 아니라 그냥 상식 선에서 행동하는 거죠. 누가 자랑하고 가르치려 들고 그래요. 그럼 누가 만나려 해요.
저도 공감해요
그글에 저런사람은 빼고 만나는게 당연하다 나쁜사람이다 라는 댓글들 보면서 씁쓸했거든요
특별히 나쁜 사람 같지않은데...
한국사람 서너명만 만나면 한명은 저렇던데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있는지.
학교 다닐때나 주변 친구들은 보통 성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또 끼리끼리 모이잖아요.
학부모가 되니 정말 다양한 성격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티비 막장 드라마 보면서 헐 저게 말이 돼? 했던 그런 거짓말, 무례함, 이런것들을 가진 사람이 실제로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휘젓고 명령하고 이간질 하는데, 보통 성격의 사람들은 인지 하긴 하지만 굳이 대척해서 시끄러워 지는걸 원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음지에서 조심스럽게 하나 둘 불만을 토로하다 마침내 여럿이 용기를 내서 항거?해보는거죠.
항거라고 해봤자 벗어나는 거예요.
기가 약한 사람들은 휘둘리는데 방법이 없어요. 경우없어 당한일을 서로 얘기하고 바로 잡을 방법이 없어 문제 일으킨 사람을 밀어내는건 나쁜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원글님 주변이 이상한 거에요.
제 주변에 저런 사람 없어요.
친교는 맺지 않음.
세상엔 좋은 사람이 많아요ㅡ
제 주변에는 저런 사람 거의 없어요.
제가 부지불식간에 정리했는지는 몰라도 정리할 수 없는 엄마빼고는 없어요.
대화도 해주시는 82님들 선행쟁이들~!
우리 ob모림에도 딱한명있어요
다 비슷한 처진거 아는데 혼자 잘난척
은근 돌려 까도 못알아듣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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