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속이 계속 꾸르륵 쭈욱.. 이런소리가 나요ㅠ

빵우유 조회수 : 4,752
작성일 : 2017-12-30 21:06:10
점심은 뜨끈한 국물로 잘 먹었고요
방금전 저녁삼아 빵과 따뜻한 우유를 먹었는데
아 왜이리소리가 자꾸나는걸까요?


꼬르륵 꾸르륵 쪼르륵 쭈욱 쓰륵...
복부에서 이런소리가 한 50번은 연속으로 났는데요;;;/

도대체 왜 이렇게 배에서 계속 소리나는걸까요?
무슨 자극적인 음식도 아닌데..
배에다가 너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싶네요 ;;
IP : 175.223.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30 9:07 PM (49.167.xxx.131)

    장이나쁘니 소리가 나더라구요 수시로ㅠ

  • 2.
    '17.12.30 9:08 PM (175.223.xxx.209)

    그럼 이게 장이 나쁜거군요
    근데 장이 나빠질만큼 최근에 안좋은 음식을 먹은적이 없는데..
    얘는 왜 이런걸까요? ;;

  • 3. 저도요.
    '17.12.30 9:09 PM (112.173.xxx.95) - 삭제된댓글

    복명증 장명증 검색해보세요.
    원인이 식습관, 스트레스 등등 복합적이라 의외로 난치에요.

  • 4. ..
    '17.12.30 9:11 PM (124.111.xxx.201)

    가스가 차서 그래요.
    좀 있음 방귀가 나올거에요.
    시원하게 뽑으세요.

  • 5. 먹는 양을
    '17.12.30 9:1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조금 줄이고요. 국물이나 물종류는 완전히 소화가 끝난 후에 드세요.
    과식과 스트레스, 소화안되는게 원인같더라고요.
    현재 제가 그래요.

  • 6. Moma
    '17.12.30 9:19 PM (220.124.xxx.167)

    공복 말고 음식 먹고 난 다음 배 부른 상태에서 나는 소리라면 숙변이 한 원인이 된다고 들었어요.

  • 7.
    '17.12.30 9:47 PM (220.90.xxx.232)

    내과의한테 물어봤더니 장이 너무 과민해서 많이 움직여서그렇데요

  • 8. 제가 그런 스탈이예요
    '17.12.30 10:19 PM (210.221.xxx.239)

    배고프지도 않은데 음식 먹으면 아주 활기차게 꾸르륵 거립니다.
    장이 좋은편이고요 변비란 건 아예 모르는 사람예요
    체해본 적도 거의 없고 소화 안되거나 속쓰림 잘 못느껴요.
    암튼 50넘게 느낀것은 장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건강한 거로구나..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왜냐면 50지나 몇년 전 부터 꾸르륵 소리가 잘 안나면서
    두번 체했거든요. 아주 가끔 소화도 안되고요.
    원글님은 어떠세요?
    저 같이 건강한 체질 아니신가요?

  • 9. ....
    '17.12.31 12:06 A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

    우유 드셨네요. 우유 때문에 그럴 거예요.
    제가 그러거든요.
    우유 유당 분해가 안 된대요. 한국인 대다수.
    그래서 저는 락토 프리 우유 마셔요.
    우유 이름이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이렇게 나와요.
    그 우유 마시면 좀 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062 사필귀정 이라는 말을 이재용은 무섭게 생각해야될꺼예요. 10 ... 2018/02/06 1,415
776061 카리스마의 임금 숙종이 냥이(이름:금묘) 집사였다네요! 4 ........ 2018/02/06 1,617
776060 6개월간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 계실 예정이예요. 62 시엄마랑 잘.. 2018/02/06 17,292
776059 뉴스공장 도저히 못 듣겠네요 21 2018/02/06 5,292
776058 내용 펑 33 ㄴㄴ 2018/02/06 3,901
776057 자식들 어느정도 키워놓으면 엄마 많이 도와주나요? 10 궁금 2018/02/06 2,276
776056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분들 계세요? 23 ? 2018/02/06 7,282
776055 이명박의 자원외교와 맥쿼리 6 ㅇㅇㅇ 2018/02/06 720
776054 근조사법부)이런식이면 이명박도 집유가능성있죠 1 ㅇㅈ 2018/02/06 483
776053 중도입국한 중국초등생. 한국어 배울 동영상(유료 무방) 추천부탁.. 9 푸른잎새 2018/02/06 549
776052 돈을 도대체 얼마나 받아 처먹었을까요? 5 [謹弔] .. 2018/02/06 1,395
776051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누구? 2 풀뿌리 2018/02/06 786
776050 결혼조건 중 포기한 거 있었나요? 22 조건 2018/02/06 4,605
776049 아파트 청약관련 문의요~ 5 궁금 2018/02/06 1,373
776048 S9 출시되죠? 저는 V30로 바꿉니다. 23 레이디 2018/02/06 3,852
776047 국외 재산 도피 법조항 찾아주세요 2 .... 2018/02/06 771
776046 이기사 메인으로 보내야합니다. 8 ㄷㄷㄷ 2018/02/06 1,672
776045 폭력 남편과 이혼해야 하는 이유 4 파괴된 아이.. 2018/02/06 4,347
776044 요번 토 일 광주날씨 주말 2018/02/06 627
776043 제주음식 쉰다리 (밥요구르트) 9 누룩 2018/02/06 2,216
776042 돈꽃, 슬.빵. 종영 ㅠ.ㅠ 들마 추천해 주세요! 5 ... 2018/02/06 1,481
776041 평창올림픽에 웜비어 아버지가 온다네요 4 웜비어 2018/02/06 2,114
776040 새어머니와 사시는 아버지가 허리 수술을 했어요 55 어쩌나요 2018/02/06 17,605
776039 1억 투자해서 3천만원 수익 보면 11 산골아이 2018/02/06 5,314
776038 제가 너무 못된 올케일까요 82 .... 2018/02/06 19,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