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해요
의견 감사해요
1. ...
'17.12.30 7:12 PM (61.79.xxx.62)지금부터 빨리 아프세요..
2. 입두고
'17.12.30 7:12 PM (183.98.xxx.142)말 못하려면 여기서 여러사람 고구마 멕이지 말고
혼자 당하세요3. ...
'17.12.30 7:14 PM (220.86.xxx.41)그런 인간이 절친이면 님 남편도 같은 부류거나 호구겠죠. 그냥 남편 혼자 친구 부부랑 좋은 시간 보내라하고 님도 따로 혼자 좋은 시간 보내세요.
4. ㅇㅇㅇ
'17.12.30 7:14 PM (116.117.xxx.73)호구처럼 그냥 그렇게 사는거죠 뭐
5. 남편이 못하면
'17.12.30 7:16 PM (175.119.xxx.144)제가 거절해요.
6. 사실
'17.12.30 7:18 PM (221.160.xxx.244)연말에 싸우기가 싫네요
하...그 인간들
저도 한 성격 하는데
연말에도 fight 하기가 좀...7. ㄴㅇㄴㅇ
'17.12.30 7:20 PM (114.200.xxx.189)그냥 님혼자 외출하세요 친구랑 약속있다고 하시고 뭐가 문제인지..남편친구이지 님 친구아니잖아요
8. 그게
'17.12.30 7:20 PM (211.217.xxx.7)그리 끔찍할 정도로 싫으시면 거절하시죠.
남편이 그리 좋아라 하심 뭐 별수 있나요.
저라면 늬들끼리 잘 놀으렴 하고
호텔 갈래요.방잡기 힘들면 찜질방이라도9. 아이들
'17.12.30 7:22 PM (110.45.xxx.161)데리고
약속있다고 하시고 나가서 점심식사하고
도사관에서 책보고 들어오세요.10. 아니
'17.12.30 7:23 PM (121.128.xxx.234)남편이 나가서 점심 접대하고
아이들이랑 바덧가로 슝~~
원래 가족끼리 바닷가 가기로 했다고 왜 말을 못해요.11. 전에도
'17.12.30 7:23 PM (91.48.xxx.12)글 쓰지 않았나요?
아직도 이러고 사세요? ㅉㅉㅉ.
새해부터 고구마글 올리지 말고 남편 잡으세요.12. ..
'17.12.30 7:24 PM (125.177.xxx.43)왜 그리 생각이 없는지 ,,
연말에 손님 치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놀라오나요
그집 엄마라도 말려야지13. ..
'17.12.30 7:27 PM (211.244.xxx.144)정상은 아닌사람들이네요.한해의 마지막날 감히 누구집에 가겠다는말이 절대 나올수가없는데..ㅠ
진짜 대단한 인간들인가봐요ㅠ게다가 빈대근성이라니ㅠ끔찍하네요14. 헐
'17.12.30 7:27 PM (223.39.xxx.75)남편을 그사람들집으로보내세요 오늘당장
15. ㅇㅇ
'17.12.30 7:29 PM (121.168.xxx.41)정상은 아닌사람들이네요
ㅡㅡㅡ
원글, 원글의 남편도 포함16. 플럼스카페
'17.12.30 7:29 PM (182.221.xxx.232)손님초대하면서 아내 허락도 안 받나요?@@
남편분더러 전화해서 미안하지만 내일 오는 거 안 된다고 전하라 하세요.
차라리 싸우고 말지 뭐하러 속을 썩어요. 그냥 싸워요. 에규 답답.17. ㅇ나ㅣ
'17.12.30 7:30 PM (118.33.xxx.72)갑자기 애쪽이나 님 친한 친구한테 무슨 일 생겼다 하고 친구랑 말 맞춰서 남편도 그리 믿게 하고
그리고 가면 되지
머리는 모자를 쓰기 위한 게 아닙니다.18. 웃프다요
'17.12.30 7:33 PM (175.192.xxx.228)아~~ 첫댓글 보고 로그인 했어요
넘 웃겨요 ㅋㅋㅋ
그런데 맞는말씀 지금부터 허리가 삐끗했다는둥 몸살이 심하게 걸렸다는둥 암튼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핑게 대세요 정말 그런 친구 진상입니다~~19. 헐~~
'17.12.30 7:36 PM (14.34.xxx.200)이럴때 나오는 말이 헐~~이네요
그사람들이 오는것보다
남편분 혼자 그집 보내는게 더 좋겠네요
안되면..
내일 그들이 오기전에 원글님은 집에서 나와서
재밌는 영화보시고 커피한잔하세요20. ‥
'17.12.30 7:36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너희가밥사니 하세요
장소제공 했으니 먹거리는 너희가 준비해라 하세요
진상은 진상으로 대응해줘야 담엔 볼생각안해요21. ....
'17.12.30 7:42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손님접대 맡기고 외출하세요.
22. ....
'17.12.30 7:4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왜 왜 남편에게 싫다고 말을 못하는걸까요? 남편들이 싫다면 죽자고 덤비는것도 아니고
말을 듣던말던, 말을 해야지 이게 무슨 부부사이가 왜 이래 일방적인건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안가니 공감도 안되고 고구마글에 사이다가 마시고 싶네요23. 아니
'17.12.30 7:49 P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싫다,거절하는게 그리 힘드나요.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거절하고 말것 같은데...24. ㅇㅇ
'17.12.30 7:5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완전 헐
시댁도 안하는 짓을..
원글 남편한테 약점 잡혔나요??25. 쿠킹쿠킹
'17.12.30 7:51 PM (61.253.xxx.58)호구가 진상을 만든다고 연말에 친구네 집에 온 가족 데리고 온다는 친구네나 그걸 또 좋다고 하는 남편이나 아내분이 ㅈ암 힘드시겠어요
남편을 못 잡으시면 친구한테라도 직접 말하세요
저라면 열받아서 그럴거 같아요26. ..
'17.12.30 7:52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다들 이상..
막말 작렬에 빈대 붙기 좋아하는 사람과 절친이라니 원글님 남편도 참..ㅡㅡ;;
그런 남편 하나 휘여잡지 못하고 손님상 치를 스트레스 받는 원글님도 참..ㅡㅡ^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제 남편에게 그런 빈대 친구 있었음 벌써 절교시켰고요, 아예 상종 못 하게 했어요.
들러붙는 빈대보다 받아주는 호구가 더 싫다는..
좋은 사람만 만나고 살기에도 인생 짧은데 빈대까지 상대하면서 살고 싶으세요?27. ...
'17.12.30 7:57 PM (183.102.xxx.109)아까 쇼핑갔다가 배고픈데 말도 못하고 남편 원망하는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왜 싫으면 싫다 말을 안하고 사시는지..
28. 의견
'17.12.30 7:59 PM (221.160.xxx.244)고맙습니다
그 두 남자가 자기들 중딩 때 습관을 못 버리네요
그 언니도 참 대단
저는 내일 나가려고요
찡긋29. 어머
'17.12.30 8:27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그여자가 이 여자예요??
30. ..
'17.12.30 8:28 PM (223.62.xxx.107)"나는 그 사람들 싫어. 내일 집에 오는 거 싫어."
라고 남편분께 말은 하셨나요?
했는데 추진한 거면 남편 잘못
싫은데 알았다고 했으면 아내 잘못31. 건강
'17.12.30 9:12 PM (14.34.xxx.200)원글님~~
찡긋!!!!짱이예욧32. 이해불가
'17.12.30 10:54 PM (211.209.xxx.57)이런 일을 아내와 합의도 않고 벌이는 남편이 있다니....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죄송하지만 문제 있는 부부입니다.33. 내일
'17.12.30 11:33 PM (175.193.xxx.130)나가실 때 남편지갑 어디 못찾을 곳에 숨겨놓고 나가시면 어떨까요?
집에 돌아오셔서 슬쩍 도로 찾을만한 곳에 갖다놓고. 시치미 떼고 계시고요..
빈대 성향 가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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