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이 고도근시면....청소년 때는 얼마나 더 나빠질까요?

mb구속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7-12-30 19:06:24

지금 초6...예비 중학생이에요...

초1때 시력 나빠진 걸 알고 드림렌즈 2년 반 껴주고 4학년때 본격적으로 안경 착용했어요...지금은 고도근시네요.

또 시력이 나빠져서 렌즈를 다시 해줘야 하는데..지금 고도근시면 한창 자라는 중고등학교 때 시력이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일찍이 눈이 나빠져서 게임도 못하게 하고 나름..눈에 좋다는 식품 챙기고 멀리 시선 보게 했는데도 시력 떨어지는 것이 무섭게 떨어지더라구요..일찍히 이렇게 나쁘면 청소년 때는 오히려 떨어질 시력이 없을까요?

아들시력이 너무 걱정되요.


IP : 49.164.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0 7:07 PM (175.223.xxx.56)

    제 딸들은 그 나이 되니 눈이 거의 유지단계가 되던데요.

  • 2. 거 참....
    '17.12.30 7:10 PM (221.143.xxx.59)

    애가 크거든 라식이나 라섹 수술 시키면 되죠. 덜렁덜렁하고 여간 성가신 안경 걷어치우고 10여년 전에 라섹하니 좋던데....

  • 3. 윗님
    '17.12.30 7:12 PM (203.234.xxx.80)

    초고도근시면 라식, 라섹도 하기 힘들대요.

  • 4.
    '17.12.30 7:21 PM (121.142.xxx.155)

    성장기 끝나야 시력도 멈출거예요
    전 제가 고도근시라.. 키도 큰편이여서 성인되어서 시력이 지금까지 쭉 온것같아요

    시력이 많이 나쁘면 라식이나 라섹도 쉽게 못해요
    저도 안경과 렌즈로 생활하고있구요
    부모님 걱정 이해되지만 걱정한다고 안나빠지지는 않을것같아요
    아이한테 많이 내색하지 마시고 지금처럼하심 될것같아요

  • 5. ...
    '17.12.30 7:26 PM (220.120.xxx.158)

    유치원때부터 근시안경 써온 제 아이들은 사춘기에는 나빠지는 속도가 줄더군요
    초등때는 6개월에 한번씩 계속 안경 바꿔줘야했는데 중등되니 1년이나 1년반 되도 거의 변화가 없거나 한단계정도 올라가더군요

  • 6. 저도
    '17.12.30 7:37 PM (125.180.xxx.202)

    제아이 시력운동학원이며 탁구며 온갖약 다 먹였지만 사춘기지나 성장멈추니 시력나빠지는것도 멈추더라구요
    그냥 맘편히 받아들이시고 아이 성장기에는 급속도로 나빠져요
    지금 제아이는 ー9인데 렌즈 안경으로 버텨요
    라섹 검사는 한번 해보려구요

  • 7. ㅇㅇ
    '17.12.30 7:48 PM (121.161.xxx.86)

    햇볕쬐게 해주세요

  • 8. ..
    '17.12.30 9:03 PM (124.111.xxx.201)

    근시는 성장하는 동안에는 계속 진행돼요.
    성장이 멈춰야 근시도 멈춥니다.

  • 9. aㅣ
    '17.12.30 10:53 PM (58.120.xxx.76)

    드림렌즈를 다시 착용하세요.
    저희 아인 초6부터 고1까지 꼈어요.
    대2때 마이너스5.마이너스6인 상태로
    라섹수술해서 1.0시력나오구요.
    초6때도 마이너스5시력이었고요.
    드림효과를 본것 같네요.

  • 10. 샬랄라
    '17.12.31 12:08 AM (117.111.xxx.64)

    도수를 자주 바꾸지마세요

  • 11. 근시완화렌즈
    '17.12.31 12:52 AM (183.96.xxx.37)

    전 근시완화렌즈 효과 봤어요

    애들이 키가 훅 커지면 도수 확 떨어지던데 한번 떨어질때 놀라서 비싸더라도 봐꿨어요 지금 급성장기 지난 중3 인데 정말 선방한듯

    이젠 뭐 키가 확 클거 같지 않아 국내산 좋은걸로 바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503 저녁 먹으러 갔다가 옆테이블에서 들은 이야기 49 잘자라렴 2017/12/31 31,930
763502 기차 경로할인 예매시에 궁금한게 있어요. 4 기차 2017/12/31 1,766
763501 집에서 양고기 자주 드시는 분 12 네네 2017/12/31 2,458
763500 224명만 더하면 10만명인데ㅠㅠ 36 청와대기자단.. 2017/12/31 2,987
763499 미국 소방관 연봉 9 ... 2017/12/31 3,343
763498 소방대원우왕좌왕 보도한 mbc뉴스 사과 12 ㅇㅇ 2017/12/31 2,156
763497 'MBC 가요대제전..2부 순서...방탄소년단(BTS)....... 17 ㄷㄷㄷ 2017/12/31 4,623
763496 한여름의 추억 9 한여름 2017/12/31 2,384
763495 식도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2 가슴통증 2017/12/31 1,383
763494 온 식구를 본인 마음대로 좌지우지..떼쟁이 시어머니... 7 .... 2017/12/31 2,991
763493 덩케르크 공군조종사 둘 옷이 왜 다르나요 2017/12/31 1,288
763492 며칠만에 환기 했어요 6 ㅇㅇ 2017/12/31 2,133
763491 시판 소불고기?양념 추천좀해주세요 5 ........ 2017/12/31 1,583
763490 결혼생활 참 어렵네요 46 dfgh 2017/12/31 24,170
763489 일본식 가운 입은 아이돌 그룹은 뭔가요 4 moioio.. 2017/12/31 3,225
763488 꼭대기층 물 새는데 관리실에서 공사를 안해줘요 ㅜㅜ 1 000 2017/12/31 1,121
763487 해돋이 보러 갈까요? 15 .... 2017/12/31 2,935
763486 원목식탁 유리 상판에 깔 필요있을까요? 9 조조 2017/12/31 2,821
763485 이낙연 총리 40 ㅇㅇㅇ 2017/12/31 6,382
763484 여기도 차단 기능있었으면 해요. 19 …. 2017/12/31 1,364
763483 롯데타워 가보신분 3 궁금 2017/12/31 2,031
763482 사이판 여행 왔고 티갤러리아 면세점 갔는데 쇼핑중 남편이 에르.. 4 짜증 2017/12/31 3,564
763481 내년에 서른여섯인데 후반이라고 해야되죠 6 프리지아 2017/12/31 2,578
763480 빅히트 방시혁도 큰 고비가 있었네요.. 11 떡국먹자 2017/12/31 7,000
763479 옆학교 갈때 괜찮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3 칼카스 2017/12/31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