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28일 해외직구한 다이슨청소기 아직도 못받았어요

직구는첨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7-12-30 16:07:31
엄마꺼 내꺼 두개 샀는데
하난 본품은 잘 받았는데 나중에 보낸 3종툴 중 하나만 받았고

두번째건 본품 다이슨에서 보낸 트랙킹 아이디 
ups에서 검색하면 들어왔다고 뜨긴하는데 움직이질않아요
물론 3종툴은 아예 다이슨에서 보냈다는 소식도 없고요

제가 다이슨 홈에서 회원가입같은것도 안하고 그냥 사버려서
로그인해서 배송정보같은거 알아볼수도 없네요.

클레임 걸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어로 보내야하는건가요?

그냥 이렇게 기다리다보면 혹시 나중에라도 보내주나요?
아 갑갑하네요
IP : 121.168.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0 4:15 PM (110.15.xxx.67)

    클레임은 이메일이든 전화든 영어로 하셔야 하는게 맞구요. 주문번호 있으시면 일단 다이슨에 전화든 이메일이든 연락해서 주문한 것 중 아직 못받은게 있다고 하세요. 그럼 뭐라고 답변 해주겠죠. 그리고 배송대행지에는 도착한 것으로 돼있으나 아직까지 님이 못받으신건 해당 업체 고객센터든 온라인 일대일 문의든 이용해서 어필하세요. 그래야 담당자들이 한 번이라도 더 확인하죠.

    저는 11월 21일인가 22일인가 미국 사이트에서 옷 주문해서 배송대행 했는데 12월 중순 전에 한국 집에서 받았어요. 당시 저는 한 곳의 사이트에서만 주문했었는데 재고가 없었는지 걔들이 옷을 나눠서 배송했더라구요. 트래킹넘버 확인하면 첫 번째는 11월 25일인가?쯤 배대지에 도착했었고(블프 낀 주말에도 미국 배송기사가 일하다니 놀랐네요. 거긴 인건비가 엄청 높은데;;) 두 번째는 11월 28일인가?쯤 배대지에 도착했다고 나왔었어요. 근데 배대지에 워낙 물량이 많아서 입고 확인은 12월 초에나 됐고, 제가 배송비 바로 결제했는데 물량이 너무 많아서 밀린 탓에 이틀 가량 한국 가는 비행기를 못탐-_-;; 그래서 금요일인가 토요일인가 인천 도착했고 그 다음주 화욜인가?쯤 받았어요.

    길게 썼지만 11/28 직구하셨는데 아직 못받으신거면 뭔가 문제 있는 거예요. 즉시 확인하세요.

  • 2. .....
    '17.12.30 4:30 PM (125.138.xxx.51)

    회원가입 안하고 구입해도 주문확인메일 받은 건 있을텐데요. 보통 배송 시작이 되면 메일 한 번 더 오구요.
    일단 주문확인메일이랑 카드사 결제확인 메일이나 문자 확인해보시고, 첨부해서 다이슨에 메일 보내세요.

  • 3.
    '17.12.30 5:36 PM (175.119.xxx.91)

    제가 미국 살다가 어제 귀국했는데 다이슨 공홈에서 거의 같은 날짜에 주문했던 터라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본품은 먼저 받았고 툴 3개는 나중에 받았는데 처음에 2개만 와서 문의해보니 1개는 다 떨어져서 먼저 2개만 보냈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와서 하나 추가로 보내준다 하더라고요.
    캘리포니아에 살았는데 성탄 전 주 목~금쯤 받았어요.
    그러니 직구면 배대지에서도 성탄 전후로 받았을테고
    뉴스 보니 외국 화물이 인력부족으로 많이 쌓여있다고 하니 아마 그래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트래킹 넘버는 처음 주문한 본품과 같이 부여되기 때문에 아니 문의해봐도 추적이 잘 안 될 거에요.
    저도 툴 때문에 문의 메일 보내니 언제 출발했고 며칠 걸린다며 트래킹 넘버를 주는데 예전 본품 트래킹 넘버랑 같아서 배송 완료된 걸로 나오더라고요.
    이멜 답이 아주 빠르진 않더라고요. 물건 받고 나서야 답메일 오기도 하고...


    공홈에서 실시간 채팅으로 물어보면 좀 더 자세히 물어보기 좋은데 채팅창이 늘 열려있지는 않기 때문에 보다가 창 뜨면 바로 물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거기서 이미 발송한 뒤면 배대지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과정까지 알아보는건 쉽지 않아 보여요.

  • 4.
    '17.12.30 5:39 PM (175.119.xxx.91)

    실시간 채팅도 이멜도 영어로 써야 하는거 맞는데요
    저도 영어 유창하지는 않지만 다 할 수 있더라고요.
    말 하는게 어렵지 글로 쓰는 건 간단한 영어로도 소통 잘 되니까 시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977 김윤옥의 한식, 1인당 474만원 초호화 식사 - "M.. 8 ... 2018/01/23 3,383
771976 매일 막걸리 한잔 마심 안되나요 9 막걸리중독 2018/01/23 4,304
771975 돈꽃 질문이예요 5 돈꽃 2018/01/23 2,608
771974 지금 날씨가 안추운거에요? 11 2018/01/23 3,773
771973 청와대 청원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7 ... 2018/01/23 614
771972 Srt를 놓쳤을경우 4 기차 2018/01/23 3,392
771971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이사임원들이 돈을 다 빼돌렸네요? 4 어이없어 2018/01/23 2,007
771970 제발 4살인데 말 잘 못한다 세돌인데 문장 안된다는 글에 9 2018/01/23 4,341
771969 속상하고 눈물이 계속날때 평정을 찾는 법좀요 14 ... 2018/01/23 3,528
771968 초등6학년 아이에게 추천할만한 신문있을까요 3 신문구독 2018/01/23 800
771967 미하원)의회사전승인없는 대북선제공격 금지법안 발의 4 좋아 2018/01/23 569
771966 생리중인데 얼굴살이 쫙쫙 빠져요 ㅠㅠㅠ ㅈㄷㄱ 2018/01/23 876
771965 광고카피 작업 사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6 꽃을 2018/01/23 733
771964 작년에 이렇게 추웠으면 촛불 어찌 들었을까요.... 24 레이디 2018/01/23 5,488
771963 앱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8/01/23 530
771962 냉장고 파먹기 중...닭가슴살 2 Sodvk 2018/01/23 1,445
771961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도통 읽을 수가 없네요 20 배려심 2018/01/23 6,755
771960 캐시미어 가디건 정전기 어떻게 해야하죠? 2 .. 2018/01/23 2,893
771959 노림수 .... 2018/01/23 261
771958 불안할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수 있나.. 13 불안할때 2018/01/23 3,523
771957 시집과 연 끊고 살 수 없을까요 12 지겹다 2018/01/23 4,895
771956 아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하면 전자기기를 물에 빠트리고 싶은 욕망.. 7 aa 2018/01/23 1,226
771955 영화 달밤체조, 주진우·정청래·노회찬 카메오 출격 2 고딩맘 2018/01/23 879
771954 열파마 vs 흰머리 염색 5 머리 2018/01/23 1,998
771953 [청원진행중] 나경원 2년간 주유비 5700만원 조사해주세요.... 34 .... 2018/01/23 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