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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들어온지 2일차...

...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7-12-30 15:03:10
2001년도에 미국 가서 살다가 들어온지 2일차예요
2001년도 까지만 해도 길에서 흡연하는 여대생들 거의 못봤는데
어제 오늘 남자수에 못지 않게 많네요
그만큼 세월이 변했겠네요
예전엔 왜 여자들만 숨어서들 피나 했거든요
이젠 안그러나봐요
그런데 길거리 흡연해서 남자나 여자나 남들에게 피해주는건 너무 싫네요


IP : 125.18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30 3:05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한국은 정말 빠르게 변해요.
    2001년도에 미국에 가시고 다시 돌아오셨다면
    지금은 한국에서 볼때 촌시럽게 보이죠.

  • 2. ???
    '17.12.30 3:05 PM (118.127.xxx.136)

    요즈음은 과거에 비해 남자고 여자고 길거리 흡연자 숫자가 훨씬 줄었죠. 어째 그게 먼저 눈에 들어왔나 신기하네요.

  • 3. ...
    '17.12.30 3:11 PM (175.223.xxx.203)

    성별보다 흡연자체가 많이 안좋게 봐요 아파트내에서도 주민들이 엄청싫어하고 뭐라고 한마디하고해요 많이들 금연하려고햐요 친정아버지 80대신대요 아직도 담배를 못끊으셨는데 아파트에서도 하도 구박하니까 이리저리 숨어다니면서 피시더라구요

  • 4. ...
    '17.12.30 3:25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중년 아저씨도 담배 피우면 구박당하는 분위기인데 그건 안 보이고 여자가 담배 많이 피는 것만 보이나봐요.

  • 5. ...
    '17.12.30 3:25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중년 아저씨도 담배 피우면 구박당하는 분위기인데 그건 안 보이고 여자가 담배 많이 피는 것만 보이나봐요.

  • 6. 지나다
    '17.12.30 3:29 PM (211.186.xxx.198) - 삭제된댓글

    제가 봐도 요즘 남자.여자 젊은 애들 거리에서 담배 많이 피던데요.제가 12년전에 서울 살때 보다
    요즘 지방에도 길거리에서 많이 피는데 서울 강남역은
    술집.식당가는 남자.여자 할것 없이 길에 나와 담배 피더라
    구요. 연령층이 20대들..

  • 7. 건물내
    '17.12.30 5:01 PM (222.233.xxx.3)

    웬만하면 다 금연이라
    남자고 여자고 밖아니면 담배 피울 때가 없어요.
    흡연은 당연히 않좋치만
    남자는 당당히 피고
    여자는 숨어피는 모습이
    누구나 밖에서 피는걸로 바뀐건 긍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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