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위 그 만만한 화풀이대상이자... 등등 그런 자식인데요
부모 나름이겠지만 확실히 덜 아픈 손가락, 내 화풀이 도구 대상인 자식이 따로 있더군요..
어떻게 하면 어려운 자식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좀 마음이 여려요. 다른 형제는 독한 편이고요
같은 걸 해줘도 내가 하면 당연하거나 표도 안나는 것이고 다른 형제가 하면
반응이 달라요 화나면 대놓고 너만 없으면 내가 살겠다고 하고
여기는 지나치게 막히고 유교적인 사상을 가진 분들도 많지만 트인 분들도 계셔서 그런 분들의 댓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