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새언니흉보는데 맞장구침 원래 화내나요?

..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17-12-30 12:47:27
친구네가 잘살고
친구오빠앞으로 부동산도 미리 증여된게 꽤 있는데
혼전임신으로 혼인신고만 하고
친구네들어와서 살거든요
새언니가친정도 못살고 몸만들어오고
오빠가 취준생이라 독립못하고 얹혀사는데
친구엄마랑 오빠가 맨날싸우고 새언니는 울고 해서
미치겠대요
그래서 제가 엄마가 속상한거당연하다고
경제적독립도안되는데 얹혀살면
엄마속이 속이겠냐고 오빠랑새언니너무한다했더니
화내내요??
IP : 223.39.xxx.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치겠다
    '17.12.30 12:50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속상하다 하소연을 하면 분석을 하지 말고
    아.그래?속상하겠네.
    그사람 감정만 잘 다독여 주세요.
    그러면 화 안냅니다.

  • 2. 올케를
    '17.12.30 12:51 PM (122.38.xxx.28)

    흉봐서 화난게 아니라 오빠가 무능한걸 콕 집어서 뭐라하니까 화난거에요.

  • 3.
    '17.12.30 12:54 PM (175.199.xxx.195)

    오빠나 새언니에 대해 나는 욕해도 되지만 남들이 욕하는건
    또 듣기싫어요
    그냥 들어주시기만 하세요

  • 4. ..
    '17.12.30 12:54 PM (124.111.xxx.201)

    자기식구 흉보는데 동조하면 싫죠. ㅎ

  • 5. 공감능력
    '17.12.30 12:54 PM (218.153.xxx.223)

    오빠흉을 보는데 당연히 화를 내지요.
    설마 모른척하고 흉본거는 아니겠지요?

  • 6. ....
    '17.12.30 12:54 PM (221.157.xxx.127)

    남의얘기는 그냥 그렇구나 들어만 줘야죠

  • 7. ㅁㅁ
    '17.12.30 12:56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그럼 님도 화 내 버리세요
    이제 그런 얘기 나한테 하지 마라 ,라고

  • 8. ㅋㅋ
    '17.12.30 12:57 PM (121.168.xxx.191) - 삭제된댓글

    새언니집이 가난하고 생각없이 혼전임신했다고 생각하나부죠. 오빠는 잘못 없고 그럴 수 있고..
    새언니만콕 집어서 욕하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 9. ㅋㅋ
    '17.12.30 12:57 PM (121.168.xxx.191) - 삭제된댓글

    새언니집이 가난하고 도움 안 되고..생각없이 혼전임신했다고 생각하나부죠.
    자기 오빠는 잘못 없고 그럴 수 있고..
    새언니만 콕 집어서 욕하지 그러셨어요... ㅎㅎㅎ

  • 10. ㅋㅋㅋ
    '17.12.30 12:58 PM (116.117.xxx.73)

    새언니만 흉봐야하는데 오빠까지 흉봐서 그런가?

  • 11. 그렇군요
    '17.12.30 1:01 PM (223.62.xxx.38)

    오빠흉봐서 화낸건가봐요
    감사합니다
    가족얘기엔 듣기만하고
    말조심해야겠어요

  • 12. 전 친구엄마심정에 공감되서그런건데
    '17.12.30 1:03 PM (223.62.xxx.38)

    친구오빠무능하다고 흉본게 된거군요...

  • 13. 공감능력은
    '17.12.30 1:27 PM (211.36.xxx.230)

    참 아무데나 갖다붙이네요

    나는 하소연할테니
    너는 듣기만해
    도 아니고



    화내려면 담부턴 집안얘기 하지마라 하세요

  • 14.
    '17.12.30 1:36 PM (211.36.xxx.171)

    그럴거면 가족얘기 하지 말라세요

  • 15. ㅇㅇ
    '17.12.30 1:37 PM (61.75.xxx.189) - 삭제된댓글

    오빠 흉 안 보고 새언니 흉만 봐도 화냅니다.
    제 친구가 그랬어요
    그게 새언니라는 사람은 본인 입장에서는 남이지만
    제 3자 앞에서는 오빠의 부인이고 조카의 어머니인지라
    남이 새언니를 욕하면 모멸감을 느끼나봐요

  • 16. 근데 주어가
    '17.12.30 1:51 PM (1.211.xxx.72)

    /친구오빠앞으로 부동산도 미리 증여된게 꽤 있는데 혼전임신으로 혼인신고만 하고
    친구네들어와서 살거든요 /
    ---여기까지는 친구네 이야기죠?

    /새언니가친정도 못살고 몸만들어오고 오빠가 취준생이라 독립못하고 얹혀사는데
    친구엄마랑 오빠가 맨날싸우고 새언니는 울고 해서 미치겠대요 /
    --여기도 친구네죠?

    /그래서 제가 엄마가 속상한거당연하다고
    경제적독립도안되는데 얹혀살면 엄마속이 속이겠냐고 오빠랑새언니너무한다했더니/
    --여기는 친구네 이야긴지 본인집 이야긴지? 여기서 엄마속이 속이겠냐?에서 엄마는 친구엄마???

  • 17. 친구네 이야기면
    '17.12.30 2:08 PM (106.102.xxx.249)

    누가 시누인건지? 본인은 타인인데 시누이도 아니고...

  • 18. 본질적인 얘기를 하셨네요
    '17.12.30 2:26 PM (124.199.xxx.14)

    그친구는 집이 시끄러우니까 현상만 얘기한거니 그걸 화제로 삼았음 됏을텐데요
    불쾌하죠
    오빠처지 새언지 처지 우습게 보였으니까요
    미혼으로서 부부싸움 하는게 생소하고 답답하니 친구한테 하소연한거잖아요
    생각 없으심.

  • 19. 친구가 시누구요
    '17.12.30 2:43 PM (223.39.xxx.69)

    친구엄마 속상하시겠단얘기였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친한 친구고 친구엄마도 좋은분인데
    제가 실수했군요

  • 20. 전 친구가
    '17.12.30 2:49 PM (223.39.xxx.69)

    친구엄마위로해줬음했어서
    한말이었는데
    잘못짚었네요

  • 21. ....
    '17.12.30 3:49 PM (115.161.xxx.119)

    그친구가 이상해요.
    근데 다음엔 그냥 주어빼고 참 속상하시겠다...라고만하세요 누가흉볼때 그냥 에고...라고 대답하는게 제일 나요

  • 22. ....
    '17.12.30 3:50 PM (115.161.xxx.119)

    주어빼고 참속상하겠다 또는 그냥 그러네 에이고 에고참
    이런말이나 하는게 낫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653 '회피'에 대해 궁금해요. 9 회피 2018/02/11 1,538
778652 떡먹기 찜찜해요 42 비닐랩 2018/02/11 12,132
778651 7살 연상의 결혼 요즘은 흔하죠? 29 2018/02/11 11,162
778650 돌체구스토 캡슐머신 비싼거 싼거랑 차이가 큰가요? 2 커피 2018/02/11 1,405
778649 오늘자 효자동 사진관.jpg 9 좋아용 2018/02/11 3,391
778648 에브리봇이요 걸레면이 3 2018/02/11 1,248
778647 명절 음식 준비 5 ... 2018/02/11 2,089
778646 건설회사 법인 업무 어떤 업무들이 있나요? 1 자유인 2018/02/11 561
778645 턱관절은 어느과로 가나요 20 삼산댁 2018/02/11 5,679
778644 독도문양을 삼가도록 UN에서 권고 17 쿠쿠 2018/02/11 2,410
778643 프룬주스 효과 없는 분 있나요? 13 프룬 2018/02/11 9,701
778642 실비보험 간병보험 2 ***** 2018/02/11 2,487
778641 자기개발 관련 강의들 들으면 도움되나요? 2 /// 2018/02/11 756
778640 개막식 뒷 이야기 이거 감동인데요.jpg 21 진짜 2018/02/11 20,877
778639 이마트 노브랜드 tv 사보신분,? 2 ㅡㅡ 2018/02/11 2,603
778638 올림픽 개막식 실제 보신분 계세요? 2 O1O 2018/02/11 889
778637 나이들어 멋지게 사는 법 궁금해요 3 2018/02/11 4,171
778636 국회의원 최저시급 3일 남았어요 참여해주세요 23 가즈아 2018/02/11 1,402
778635 강아지 죽음을 경험하신 분 읽어주세요 15 .. 2018/02/11 4,677
778634 다 큰애들. 마음 비워야는데, 힘들어요 19 들을 2018/02/11 5,759
778633 Uhd tv 와 oled tv 8 애들엄마들 2018/02/11 1,714
778632 금강산에서 이런 일도 있었네요 8 평화올림픽 2018/02/11 1,937
778631 우리 선수 응원하는 북한.jpg 18 ㅠㅠ 2018/02/11 5,303
778630 레이지보이랑 안마의자 3 ㅣㅣ 2018/02/11 2,094
778629 백화점내 쥬얼리 제품 아니면... 쥬얼리 2018/02/11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