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심이고 눈치고 없어요. 무조건 나만 위하죠

원래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7-12-30 11:27:01

주변에 보면 그렇지 않던가요?

진짜 뻔뻔하게 언행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저사람은 도대체 양심이 있을까 없을까

눈치가 있나 없나

어쩜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그런 말들이 우수수 쏟아지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

 

양심이나 눈치 있죠.

그러나 그것이 오로지 자기를 위한 양심과 눈치만 있을뿐이죠

 

남들이 상처받든

남에게 피해를 주든

그런건 아무 상관없고

오로지 내가 위주고 나만 잘되면 되는 그런 사람인거에요.

 

주변 분위기가 아무리 변해도

그런 사람의 기본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더라고요.

변하는척 가식을 떨겠죠

그런 가식조차 나에게 이득이 오면 자연스레

가식을 떨고  그렇지 않으면 그조차도 안하고요.

 

 

IP : 121.137.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0 11:29 AM (116.38.xxx.223)

    전 운이 좋은지 주위에서는 진짜 심한 경우는 본적이 없어요
    살짜그런 경우야 뭐...
    살다살다 진짜 심한 인간 하나 본거는 mb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할 존재예요

  • 2. ..
    '17.12.30 11:31 AM (175.208.xxx.220)

    정말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하고는 엮이지 말아야 할듯요. 모든게 자기위주, 남 위하는 척 하면서 결국은 지 때문이던데요.

  • 3. 저도
    '17.12.30 11:36 AM (121.137.xxx.231)

    그런사람 못 만났는데
    현재 직장에서 저런 사람이 있어요.

  • 4. 사람
    '17.12.30 11:54 AM (1.229.xxx.85) - 삭제된댓글

    평소에 티가 나나 안 나나의 문제지 다 그래요. 물론 인격에 따라 정도는 있죠.
    최악의 일 같이 겪어 보면 나와 남의 인격 밑천 다 보고 나면
    사람에 대한 생각, 자신에 대한 생각이 아주 많이 달라집니다.

  • 5. ...
    '17.12.30 1:03 PM (223.33.xxx.60)

    안타깝게도 남편 부모가 저래요~
    나이드니 주위에 아무도 없더군요.
    저기에 이기심까지 풀세트로 갖추셨어요~

  • 6. ㅠㅠ
    '17.12.30 9:23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양심이 없어서 눈치가 없는건지 눈치가 없어서 양심이 없는건지 본인은 세상 착한 척을 ㅠ
    안겪어보면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090 어릴때 다쳤던 트라우마가 자꾸 생각나요 6 트라우마 2018/01/01 1,617
764089 아미쿡이 없어졌을까요? 홈페이지가 없네요. 4 2018/01/01 2,906
764088 제 매일 운동의 필수요건 세가지. 36 ㅋㅋ 2018/01/01 21,253
764087 새해 왜 꼭 해돋이 보러갈까요? 14 궁금 2018/01/01 4,048
764086 1월1일 몇시간 안남았는데 오늘부터 하면 좋을거 없을까요?ple.. 8 ar 2018/01/01 1,709
764085 미백 화장품 안받는분 계세요? 3 안맞아 2018/01/01 1,254
764084 보험되는 레진과 비보험레진(급질문입니다) 3 ... 2018/01/01 1,611
764083 집 계약금 파기 시 돌려주시나요? 26 항아리 2018/01/01 5,972
764082 시사인 재구독 부탁드립니다. 15 참언론 2018/01/01 2,226
764081 화가나 작가가 주인공인 소설 추천 부탁합니당~~ 19 .. 2018/01/01 2,174
764080 웃기는 헷갈리는 말 19 기역 2018/01/01 3,745
764079 집(손)만두 쪄서 냉동실, 그냥 냉동실? 7 만두조아 2018/01/01 2,302
764078 (급해요)감자샐러드 생야채다진거 vs익힌야채 다진거? 3 ㅇㅇ 2018/01/01 905
764077 정수리가 훤하고 옆머리숱이 없는 긴머리에 고데기 좋나요? 1 메리앤 2018/01/01 1,741
764076 고혈압이나 당뇨 검사는 일반 내과 가면되나요? 3 카푸치노 2018/01/01 1,993
764075 오늘 종량제쓰레기 수거해 가나요? 4 궁금 2018/01/01 746
764074 라면끓일때 면을 반으로 쪼개는 이유? 15 라면 2018/01/01 7,492
764073 중국 고추말리는거보고 식당김치를 못먹겠어요 17 ... 2018/01/01 5,935
764072 시부모님 핸드폰요금 내주는거요..당분간 힘들거같아서요. 17 며느리 2018/01/01 4,681
764071 다가구 건물 신축 26 투야38 2018/01/01 3,218
764070 미국 옷 사이즈 좀 봐주세요 9 곧미녀 2018/01/01 1,500
764069 연예인 호감부부 43 ... 2018/01/01 18,333
764068 박근혜정부 시절 교내 통일 포스터그리기 대회 실시 2 ㅇㅇㅇ 2018/01/01 1,415
764067 대화할때 눈을 보세요? 7 ..... 2018/01/01 4,256
764066 저도 피아노 레파토리곡 추천부탁합니다. 9 보나 2018/01/0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