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랭드롱 진짜 완전 조각이네요

. 조회수 : 4,980
작성일 : 2017-12-30 02:11:53
사람의 얼굴 윤곽이 어찌 저리 나오죠?
진짜 조각은 알랭드롱보고 하는 말..
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지금ㅜㅜ
잘생긴걸로 치면 알랭드롱이 1위
매력으로치면 조지클루니가 1위입니다ㅜㅜ
IP : 221.157.xxx.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30 2:17 AM (222.101.xxx.27)

    어릴 때 태양은 가득히 보고 저게 사람인가 싶었네요.

  • 2. ..
    '17.12.30 2:29 AM (124.111.xxx.201)

    알랭드롱을 능가하는 미남이 누가 있을까요?
    아직은 없다고 봅니다만.

  • 3. 밥심
    '17.12.30 2:34 AM (210.2.xxx.19)

    시뇰 리플리 ! 텔레피노 !!!

    젊을 때는 진짜 깎은 미남이었죠. 나이들고 서서히 살 찌면서 ......엘비스 프레슬리처럼 ...

  • 4. ㅡㅡㅡ
    '17.12.30 2:57 AM (211.48.xxx.113)

    얼굴은 잘생겼지만 저는 인종차별 주의자에 일종의 부르조아 의식이 있어서 비호감 배우입니다.
    늙을수록 얼굴에 그 비호감이 뭍어나와요.

  • 5. ...
    '17.12.30 4:24 AM (117.111.xxx.35)

    전 진짜 잘생긴거 못느끼겠어요 영화는 새롭네요

  • 6. 최고
    '17.12.30 4:33 AM (223.38.xxx.199)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등장한 전세계 모든 남자 배우중에 잘생긴 거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 눈빛은 타의추종을 불허하죠. 눈동자가 보석이에요...

  • 7.
    '17.12.30 4:33 AM (122.34.xxx.30)

    톰 리플리 역에 가장 최적화된 얼굴이자 연기였죠.
    천기와 비열함과 무식과 야망이 적절하게 버무려진 그 아름다운 얼굴이라니!
    특히 햇살 가득한 지중해 바다처럼 가슴을 스윽 베어버리는 그 눈빛!

    저는 맷데이먼 팬이지만, 그는 리플리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따뜻하고 지적이고 순박한 이미지라
    두번 보고 싶지 않았음. ㅎ

  • 8. ㅇㅇ
    '17.12.30 8:09 AM (211.204.xxx.128)

    초등학교때부터 귀에 딱지 않도록 들어온 미남의 대명사

  • 9. 음..
    '17.12.30 9:42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초등학교때 알랭들롱 영화를 보면서 잘생기긴 했는데
    그 눈빛이 너무 차가워서 잘생김이 크게 와닿지 않더라구요.

    영화를 몇편을 봐도 너무 눈빛이 차가우니까 연기 스펙트럼도 넓지도 않고
    연기를 잘하는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인지 점점 잘생겼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 10. 너무 잘생겼어요..
    '17.12.30 10:13 AM (211.186.xxx.176)

    인조속눈썹 붙이고 마스카라 칠한 속눈썹 같죠?
    진짜 잘생겼네요.
    연기도 잘했구요..
    전 맷 데이먼의 리플리도 좋았어요..
    그런데 리플리만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
    돈과 지위 좀 있다고 친구에게 온갖 멸시를 주고 보트에 태워보내 태양빛에 화상을 입히기도 했잖아요..죽일뻔한거죠..그래도 리플리는 꼼짝도 못하고...물론 필립을 죽인것은 잘못이지만 리플리가 불쌍하기도 하네쇼

  • 11. 배우 자신과 매우 잘 맞는 느낌
    '17.12.30 1:39 PM (1.231.xxx.187)

    톰 리플리 역에 가장 최적화된 얼굴이자 연기였죠.
    천기와 비열함과 무식과 야망222222

  • 12. 근데
    '17.12.30 2:51 PM (58.236.xxx.65)

    이 인간이 국민전선을 지지하는 극우파라는게 매우 별로더군요. 우리나라로 치면 자한당도 아닌 대한애국당 지지자인 셈이랄까요?ㅋㅋㅋ

  • 13. **
    '17.12.30 6:3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르펜의 국민전선이요?
    하이고 인물이 아깝네..

  • 14. 777
    '17.12.31 1:35 AM (1.242.xxx.34) - 삭제된댓글

    순수와 욕망이 공존하는 눈빛이죠.
    아름답고 섬세한 외모임에도 (위의 어떤 분이 언급하셨 듯) 천기와 야성이 이유배반적인 매력인 듯.
    고전 배우들 중 유럽식 미남의 대명사는 알랭 드롱, 미국식 미남은 로버트 레드포드.
    근데 나이들어도 인물값을 못 하는 듯 -_-

  • 15. 777
    '17.12.31 1:41 AM (1.242.xxx.34) - 삭제된댓글

    순수와 욕망이 공존하는 눈빛이죠.
    아름답고 섬세한 외모임에도 (위의 어떤 분이 언급하셨듯) 천기와 비열함이 이유배반적인 매력인 듯.
    고전 배우들 중 유럽식 미남의 대명사는 알랭 드롱, 미국식 미남은 로버트 레드포드.
    근데 나이들어도 인물값을 못 하는 듯 -_-

  • 16. 777
    '17.12.31 1:55 AM (1.242.xxx.34) - 삭제된댓글

    순수와 욕망이 공존하는 눈빛이죠.
    아름답고 섬세한 외모임에도 (위의 어떤 분이 언급하셨듯) 천기와 비열함이 이율배반적인 매력인 듯.
    고전 배우들 중 유럽식 미남의 대명사는 알랭 드롱, 미국식 미남은 로버트 레드포드.
    근데 나이들어도 인물값을 못 하는 듯 -_-

  • 17. 777
    '17.12.31 2:30 AM (1.242.xxx.34)

    순수와 욕망이 공존하는 눈빛이죠.
    아름답고 섬세한 외모임에도 (위의 어떤 분이 언급하셨듯) 천기와 비열함이 이율배반적인 매력인 듯.
    고전 배우들 중 유럽식 미남의 대명사는 알랭 드롱, 미국식 미남은 로버트 레드포드.
    근데 젊을 때나 나이들어도 인물값을 못 하는 듯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972 백수로 들어서면서 4 ... 2018/01/01 2,108
763971 진보교육감 말이 나오길래 10 차라리보수가.. 2018/01/01 1,140
763970 시부모님 앞에서 말실수했어요 92 조이 2018/01/01 25,712
763969 대전 재수학원 아시는분요 6 화이팅 2018/01/01 1,617
763968 강남 송파에 파스타 맛있는집 추천해 주세요. 8 ... 2018/01/01 1,463
763967 77년 정윤희 미모가 장난 아니네요 25 70년대 2018/01/01 10,755
763966 갑자기 제 방 와이파이가 사라졌어요ㅠㅠ 2 복마니 2018/01/01 2,276
763965 지방선거에서 자유당 어느정도 소멸했으면. 15 mb구속 2018/01/01 1,507
763964 이한열 열사 5 ... 2018/01/01 2,022
763963 다른 셈법? 세뱃돈 2018/01/01 422
763962 생일이 더 우울하네요 9 ..... 2018/01/01 2,399
763961 며느라기 라는 웹툰 아시나요? 15 .... 2018/01/01 8,135
763960 로스쿨 의전원 오히려 중산층한테 더 낫지 않나요? 57 2018/01/01 5,723
763959 갈비찜 양념에 생강즙 원액 들이부었어요ㅜㅜ 하마콧구멍 2018/01/01 968
763958 지디랑 이주연이 사귄다네요 .. 39 ㅠㅠ 2018/01/01 25,951
763957 동아)문지지율; 2.30대 88퍼이상/30대 51.2퍼 매우잘함.. 9 문지지율75.. 2018/01/01 1,547
763956 싱글들 뭐하시나요? 11 ㄷㅅㅂ 2018/01/01 3,058
763955 생일에 미역국 꼭 먹여야하죠? 17 어쩌죠.. 2018/01/01 2,203
763954 시부모님께 아직 전화를 안드렸는데요.. 15 2018/01/01 4,282
763953 보통 자산이라고 하면 4 dma 2018/01/01 2,425
763952 속초에서 아이와 놀러갈만 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3 .. 2018/01/01 979
763951 해돋이 보러갔다가 싸울뻔했어요.. 43 .. 2018/01/01 21,109
763950 오늘.. 명동성당 미사시간 알수있을까요? 2 가는중 2018/01/01 2,710
763949 시가에 새해 인사전화드려야되는거죠? 16 @@ 2018/01/01 4,021
763948 전남친에 대한 원망 10 ... 2018/01/01 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