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꽂히면 그.것.만 하는 사람 어떤가요?
1. 흠
'17.12.30 1:52 AM (135.23.xxx.107)저는 그런걸 아주 긍정적으로 봐요.
뭔가 꽂인다는 자체가 삶에 흥미를 느낀다는거잖아요.
아무런 생각없이 사는것보단 훨씬 의미있을듯.2. 저요
'17.12.30 1:59 AM (96.231.xxx.177)뭐에 하나 꼿히면 그것만 먹거나 그것만 합니다. 뭐 하나 뿌리뽑아 질릴때까지 해요.ㅠ
3. 메이
'17.12.30 2:05 AM (211.202.xxx.15)저도요 먹는것도 한달 내내 먹기도 해요 질려버릴때까지요ㅠㅠ
4. ㅇㅇ
'17.12.30 2:06 AM (222.114.xxx.110)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쪽으로 꽂히면 대박이죠.
5. 음
'17.12.30 2:08 AM (121.130.xxx.60)허브티 어디서 어떤걸로 사면 좋은지 추천 좀 해주세요
6. 제가
'17.12.30 3:11 AM (180.182.xxx.79) - 삭제된댓글음악도 꽂히면 그것만 듣고.. 거의 모든 시간을 한 음악만 듣고 음식도 마찬가지고...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지라 외국어로 먹고 살고 있어요... 성격이죠 뭐
7. 제가
'17.12.30 3:12 AM (180.182.xxx.79) - 삭제된댓글취미도 한번 하면 오래해서 춤을 7년 수영을 3년 했네요.. 두 개 동시에 하다가 체력이 안되서 수영을 먼저 그만뒀고 춤은 쭉 하다하다하다 임신해서 그만뒀어요
8. 저도 그런 성격인데
'17.12.30 4:49 AM (210.221.xxx.239)뭐에 한가지 꽂히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남들 1을 얻을 때 저는 10을 얻는다고 생각해요.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라 아무거에나 달려들진 않아요.9. ...
'17.12.30 5:02 AM (86.130.xxx.42)위에 저요님과 같이 저도 뭐에 하나 꽂히면 그것만 미친듯이 먹어요. ㅋㅋㅋ 질릴때까지요.
10. 어머
'17.12.30 6:34 AM (174.226.xxx.156) - 삭제된댓글저도요.. 그 생각만 나요. 중독에 약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옛날에 컴퓨터 밤새도록 조립하고 ㅋㅋㅋ 해킹툴도 공부하고.
만화책 ㅠㅠㅠㅠ 요근래는 미드ㅠㅠㅜㅜ 한때 화장품 만들어서 친구들 나눠주고;;; 아 어렸을 때 종이접기도요 ㅋㅋㅋㅋ 근데 이런 거 문제는 밤 새가며 했다는 거;; 이젠 꽂혀도 밤은 못 새지만11. 쮜니
'17.12.30 6:38 AM (115.138.xxx.54)소위 성공하는 사람들이 그런 특징 많이 갖고 있던데요
여기기웃 저기기웃하는거보다 일단 꽂히면 돌진!!
멋져보여요12. 3,4개월
'17.12.30 10:38 AM (203.228.xxx.72)정도로 . . 보통 10년은 죽어라. . 그것에만 매달리는 정도는 되야.
13. 그 정도는 꽂힌거도 아님
'17.12.30 2:47 PM (220.73.xxx.20)몇 개월로....
꽂히는게 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년은 가는 것 같아요
심할때는 항상 그 생각만 하고
그 생각할때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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