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난 남편이..

붕어빵 조회수 : 22,152
작성일 : 2017-12-30 00:40:51
바람나서 가출한 남편이
'크면 아빠 이해할거다. 얼른 성인이 되기만 기다린다.'
라고 지껄이는데요..
지금 중고등 아들 두명 키우고 있습니다.
양육비도 안줘서 소송중인데요..

사업하는 남편, 돈잘버는 남편이 이혼요구하는데
이혼하면 아들들은 어쩌지요?


전업 20년에 무슨 기술도 없고
먹고 살기위해서 뭐라도 해야하는데...

딸이면 몰라도 아들들은 결국 돈있는 아빠한테 간다는데..
제가 파출부를 해서라도 사춘기 절정의 아들들을 키워야 할지..


IP : 59.23.xxx.7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7.12.30 12:49 AM (39.7.xxx.107)

    아빠에게 보냅니다

  • 2. ..
    '17.12.30 12:51 AM (124.111.xxx.201)

    애 아빠에게 네게 보내겠다고 말 하세요.

  • 3. 저라도
    '17.12.30 12:51 AM (211.227.xxx.244)

    보냅니다. 주변에서 아들들 맡아 키우다 노년에 후회하는 분들을 봐서요.

  • 4.
    '17.12.30 12:52 AM (210.221.xxx.239)

    아이들이 원해서 간다면 돈 잘버는 남편이 키우는 게 낫지
    굳이 힘들게 파출부까지 해서 아이들 키울 각오를 해야 되나요?
    사서 고생이예요.

  • 5. ....
    '17.12.30 12:54 AM (119.69.xxx.115)

    세상이 변했어요. 엄마가 아무리 고생해서 키워도 돈있고 사회적 지위있는 아버지한테 가는 자식들 많니 봤어요. 아들이고 딸이고..

    엄마들도 남편이나 자식만 보고사는 세상은 끝났어요. 필요할때 지나면 팽해지는 세상이에요 ㅜ

  • 6. 붕어빵
    '17.12.30 12:55 AM (59.23.xxx.71)

    상간녀하고 살림차린것 같습니다.
    사춘기 아들을 보내자니 ...
    제가 아들을 키우라고 하면 원룸 하나 얻어주고 끝낼 인간입니다ㅠ
    친정에서는 이혼하고 외국 나가서 연 끊고 살라는데....

  • 7. ㅇㅇㅇ
    '17.12.30 1:00 AM (58.121.xxx.67)

    재산 많은 남편과 이혼하면
    아들들이 성인되어 엄마를 겁나게 원망합니다
    인간대우못받을 정도로
    최근에 봤어요 그런 처지에 놓인 60대 아주머니
    이혼하지마세요
    상간녀하고 살림을 차리든 지랄을 하든 (욕죄송)
    알아서하게 하시고

  • 8. ㅇㅇㅇ
    '17.12.30 1:01 AM (58.121.xxx.67)

    다시 멋지게 재혼하시려면 몰라도
    아니면 저라면 이혼 안해요
    나중에 아들들 재산이라도 챙기게
    파출부해서 그재산 못만들어주쟎아요

  • 9. ..
    '17.12.30 1:0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능력도 없으면서 한창 공부할 애들을 어떻게 뒷바라지 하려고요.
    그 정도 나이면 새 엄마 들어와도 새 엄마가 까이지 애들이 당하지 않아요.

  • 10. ...
    '17.12.30 1:07 AM (211.204.xxx.166)

    아니.. 참나~ 아들은 자식아닌가요?
    딸은 엄마가 키우고 아들은 왜아빠가 키워야하나요?
    아들도 엄마 불쌍한줄 알고 바람난 아빠 잘못인거 알죠!
    이런 역차별도 있나요? 다같은 자식입니다

  • 11. ..
    '17.12.30 1:0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비슷한 사례를 근처에서 봤는데,
    아들들은 결국 아빠 편이더라고요.
    엄마가 배신당하고 막노동해서 쌔빠지게 뒷바라지하고,
    상간녀랑 년 4회 해외여행 다니는 부자 애비새끼는 양육비 한 푼 안줘도 우리 아버지.
    결국 엄마가 돈이 너무 없어 아빠한테 보냈더니 원룸으로 내쫒고 라면 한 박스 사다 놓음.
    엄마 드나들면 원룸에서도 내쫒는다는 개소리에 엄마가 새벽이나 오밤중에 몰래 가서
    음식 해놓거나 청소, 빨래 해놔요.
    외가에서 지네 아빠에 관해 싫은 소리 한 마디라도 하면 칼 들고 덤빌 기세랍디다.

  • 12. 아니오
    '17.12.30 1:0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재산분할 야무지게 받아 이혼하시고요.
    물론 몇 년 안 남았지만 양육비도 받으세요.
    상간녀들 밥도 안 주고 가만히 있어요.
    아니면 작은 방 하나 얻어주고
    쌀이나 사주고 애들 내쫓고요.
    애들 꼭 키우세요.
    아빠가 재혼하면 새아빠돼요.
    어떤 엄마가 아들이름으로 아파트 사놨는데
    아들 대학교 4학년 때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
    재혼하자 새엄마랑 아버지가 아파트 돌려달라고...
    다 지돈인데 전업주부 엄마가 사놓은 거라고...
    그걸로 싸움붙어서 서로 안 봐요.

  • 13. 아니오
    '17.12.30 1:1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재산분할 야무지게 받아 이혼하시고요.
    물론 몇 년 안 남았지만 양육비도 받으세요.
    상간녀들 밥도 안 주고 가만히 있어요.
    아니면 작은 방 하나 얻어주고
    쌀이나 사주고 애들 내쫓고요.
    애들 꼭 키우세요.
    아빠가 재혼하면 새아빠돼요.
    어떤 엄마가 아들이름으로 아파트 사놨는데
    아들 대학교 4학년 때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
    재혼하자 새엄마랑 아버지가 아파트 돌려달라고...
    다 지돈인데 전업주부 엄마가 사놓은 거라고...
    그걸로 싸움붙어서 서로 안 봐요.
    그 아버지 빌딩도 있어요.

  • 14. ...
    '17.12.30 1:11 AM (211.204.xxx.166)

    지금 양육비 안주는건 이혼하려고 그러는거 같고
    변호사에게 얼마나 재산분할 가능한지 문의해보고
    지금이혼하는게 날지 버티는게 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아이들도 지금 상황 다 알텐데 아빠도 버리고 엄마도 버리고 하면 사춘기애들 힘들거같습니다

  • 15. 아니오
    '17.12.30 1:1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해준다면 이혼은 안되겠지만
    재산 은닉해서 님을 진짜 빈털털이로
    만들어요.
    준희양 아빠봐요.
    자식 죽어도 눈깜짝 안하고요.
    어떤 엄마는 세무사 남편이 바람나 50대에
    이혼하면서 장애인인 성인 자녀를 아빠한테
    맡겼더니 바로 시설에 넣어버리더래요.

  • 16. ..
    '17.12.30 1:17 AM (218.54.xxx.18)

    아이들이 아주 어린게 아니라면
    사춘기라도 서로 대화를 해 보시죠
    아이들이 누구랑 어디에 살지 서로 얘기해보면
    어떻게가 나오고
    서로 지금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될거구요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하시는게 최선이죠

  • 17. 붕어빵
    '17.12.30 1:18 AM (59.23.xxx.71)

    남편은 상간녀 존재를 들키자 유책 주제에 이혼 소송을 걸었어요
    사업을 해서 경제권을 남편이 가지고 있었는데
    제 변호사가 조사해보니 벌써 재산을 빼돌렸다고 하네요
    치밀하게 한게 어디 조언을 받아 한것 같다고...
    제가 받을수 있는 재산은 결혼할 때 집산다고 보탠 정도네요
    이혼은 제가 칼자루 쥐고 있어요...

    버티고 싶은데 돈이 궁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어요

  • 18. 붕어빵
    '17.12.30 1:25 AM (59.23.xxx.71)

    애들은 대충은 아는 눈치예요
    숨길려고 했지만 소송 자료를 컴퓨터에 저장시킨 걸 본 모양이에요
    지금은 엄마하고 산다고 해요
    근데 은행 잔고보니 숨이 막히는것 같아요..
    애들을 발정난 남편한테 보내자니 앞날이 훤히 보이고..
    제가 키우자니 앞이 깜깜해요

  • 19. ..
    '17.12.30 1:32 AM (218.54.xxx.18)

    그 빼돌린 재산도 어떻게 찾을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
    다른 법률사무소에서 상담이나
    받아보세요
    애들이 사춘기면 혼인기간이 제법된다는 소린데
    여기저기 잘 알아보시고 찾을거 다 찾으세요

  • 20. 아이들에게
    '17.12.30 2:30 AM (121.168.xxx.123)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하세요
    그라고 이혼 해 주지말고 버티세요
    왜 그들을 위해 이혼해 주고 생계 위협을 느끼고 평생 힘들게 살아야하죠??
    아들 둘이면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요
    애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이혼하고 싶지않다 너희를 자키고 싶다 다 알아 들을겁니다

  • 21. ...
    '17.12.30 2:37 AM (218.49.xxx.85)

    이혼해주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누구좋으라고 해줍니까?
    아이들한텐 사실대로 말하세요.
    아빠가 이러이러하다.
    엄마는 돈이없다.
    너희가 가난해져도 나랑 살겠다면 엄마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원망한다면 엄만 못버틸것이다...
    라고 확실하게 말하고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혼은 애들이 대학중반 될때까지 절대 해주지 마세요

  • 22. ㅇㅇ
    '17.12.30 2:58 AM (211.197.xxx.196)

    여기서 아들은 결국 아빠편이다 남의일에 입찬소리하는 년들 말 믿지마세요. 설사 대부분 그렇대도 님네 애들이 그러란 법은 없잖아요?
    어느순간에도 엄마는 자식을 버려선 안돼요
    이렇게 말하면 그럼 아빠는 되냐고 하겠죠. 그럼 아빠도 버리고 엄마도 버려도 되고 아주 아름다운 세상이겠네요.
    자식 내배아파낳았지 남편배아파낳은거 아닙니다
    애들 놓을생각 마시고 끝까지 버티세요

  • 23. 돈많은 남자
    '17.12.30 3:16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이혼소송 들어오면 재산분할 준비 다 끝났다는건데 돈도 못받고 쫒겨나요.
    최대한 협의할때 챙길거 챙기시고 애들은 남편한테 맡겨요.
    엄마가 경제력 없음을 애들한테 주입하시고 애들 멀쩡히 멋키웁니다. 가르치는것 뿐만 아니고 먹이기도 버거운 남중고딩들이예요.
    몇년 안남은거 양육비랃도 건지라고요?
    모르시는 말씀.
    소송 3년 5년 끄는 동안 애들 다크고 케어못받고 사실상의 별거기간 길어져 이혼원하는 남편만 유리해져요.
    돈 받고 원하는 이혼 해주되 애들은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상간녀가 애낳아 새로 키우면 아들 안그래도 안될텐데 뭐하러 저쪽 도와주나요?

  • 24. 돈많은 남자
    '17.12.30 3:1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들들 공감능력 없어요.
    딸들도 결혼하고 애낳아서 키우고 나이들때까지 엄마의 삶을 이해 못하는데
    지금 중고딩 먹고자고게임하는게 세상좋은 걔들이 무슨 엄마의 삶과 고통을 이해해요?
    엄마가 돈벌이 능력이 없어서 너네를 아빠 도움없이 키우기 너무 힘들다ㅡㅡ 정도 심플한거 아니면 세뇌도 어려운게 아들들입니다.
    키워도 남 안키워도 남 되는게 남자들이예요.

  • 25. 211.197.xxx.196
    '17.12.30 3:2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주뎅이가 왜케 드럽니.
    다들 도움 주려는 건데 니까짓 게 어디서 개소리야.

  • 26. ..
    '17.12.30 4:06 AM (222.233.xxx.215)

    저라면 일단은 아빠한테보내고 아빠가 오피스텔얻어주면 같은 오피에ㅡ집얻어서 오며가며ㅡ반찬해다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겠습니다 그게 나을거같아요 그래야 남편분이 나중에 대학등록금이며 장가갈때 아들 전세라도얻어주지요 님이 떠안음 경제적타격이 너무큽니다 이혼한다고 인연다끝나는거아니잖아요 애들사는집에 들리면 되지요 저 아는분도 그리해주고 애들 키웠어요 반찬정도 해다주고요

  • 27. ㅇㅇ
    '17.12.30 4:16 AM (211.197.xxx.196) - 삭제된댓글

    112.149.xxx.111

    니년이 남의자식을 버려라말라한년이구나
    너는 인터넷으로 아무 죄책감도 책임감도없이 손가락 놀렸을뿐이지만 그말에 엄마한테 버림받을수있는 애들도 있다
    죄받는다 그리 살지마라 천벌받을년아

  • 28. ㅇㅇ
    '17.12.30 5:16 AM (222.104.xxx.5)

    여기서야 누구 좋으라고 이혼한다고 하는데, 남자가 이혼하자고 할 때는 재산부터 빼돌려요. 생활비 끊구요. 돈으로 압박하는 거죠. 결국 버티다가 이혼소송의 적기를 놓치고 그나마 받을 수 있는 돈도 못 받고 전전긍긍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그걸 82에서는 현명한 조언이라 하더군요. 상간녀 소송부터 들어가세요. 그것부터 하세요. 상간녀를 압박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변호사도 여럿 찾아보시구요. 승소한다고 장담하는 변호사는 믿지 마시구요. 여자변호사를 찾아보세요. 변호사와 상의해서 압류부터 들어가세요. 사업장 명의도 있을 거잖아요. 남편이 다른 사람 명의로 돌려놓았으면 탈세 쪽도 찾아보시구요.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압박을 해야죠. 걍 버티면 아무 것도 안됩니다. 시간 지나면 나중에 남편도 유책배우자에서 벗어나요. 배우자가 바람피운 걸 알면서도 별거를 지속하면 이미 그 결혼은 파탄났다고 보기 때문에 유책배우자가 아니다라는 판결이 있어요.

  • 29. ㅇㅇ
    '17.12.30 5:20 AM (222.104.xxx.5)

    님도 독하게 행동하세요. 상간녀가 아이라도 낳으면 난 끝까지 버틸거다. 너네 자식 혼외자로 올라갈거다. 어떻게 될지 보자고 하시구요. 남편 돌아올까 전전긍긍하실 필요 없어요. 아 이 여자가 재산이라도 안 주면 날 가만히
    안두겠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섭게 행동해야 합니다. 남편이 저러는 건 님이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 30. 저라면
    '17.12.30 5:35 AM (211.238.xxx.62) - 삭제된댓글

    이혼안해줘요.... 걍 후처로 남으라고 하세요.

  • 31. ...
    '17.12.30 7:02 AM (112.187.xxx.74)

    아이들에게 최대한 감정은 배제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엄마가 여러 문제를 고민중이고 어느정도 정리되면 꼭 너희 의견을 듣고 결정한다구요.
    제 주변에는 냉정하게 생각하고 아이를 최 우선으로 생각해서 이혼 과정 처리한 분들이 있어요.
    부부 둘다 나쁜 사람들은 아니여서 남편도 양육비 잘보내고 엄마랑 살지만 일년에 한번씩 아빠랑 여행가구요
    아이에게 부부는 이혼하지만 여전히 너의 부모란걸 말해줘야 해요....
    말은 쉽지 ...정말 맘 독하게 먹고 냉정해지지 않으면 힘든 일이지요/
    경제적인 부분 확보 하는거 정말 주용합니다.

  • 32. ㅆㄹㄱ
    '17.12.30 8:23 AM (122.36.xxx.22)

    미친ㅅㄲ
    재산 빼돌리고 이혼소송이라니‥
    모든 걸 다줄테니 이혼만 해달라는 남자가
    차라리 인성 좋은거네
    자식들 생각하면 어찌 그럴수가 있나
    모든 정보 방법 총동원 해서 재산 끌어내고
    이혼 하더라도 숨이 턱까지 차게 애먹여야죠.
    쓰레기같은 인간들‥

  • 33. 표현이 강해도
    '17.12.30 8:4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211.197 말이 맞아요.
    전셋집, 등록금?그걸 왜 해줘요?
    소송으로 님이 확보한 만큼만 해줘요.
    남자는 새 장가가면 새여자한테 미쳐서
    전처 자식 생일에 연락도 안하는 것들이
    바글거리고요. 오히려 구박하고
    학대하는 게 흔해요.
    소송하면 입출금내역확인하도록 하세요.
    소송기간에 판사들이 양육비 평소처럼
    주라고 합니다.
    님이 이혼 안해주면 돈줄 다 끊고 나몰라라고요.
    여기 이혼 안해주고 가만 있으면 무슨 수 나는 줄
    아는 유부녀들 많네요. 상간녀는 무슨 상관이에요?
    남자몸 빼와서 돈은 지가 쓰는데...
    보통 상간녀녀들 결혼이 목적이 아니고요
    돈이 목적이에요. 빨대 꽂아 돈 나올 때까지 빠는 거지
    결혼 안하면 무조건 끝난대요?
    재벌 첩들이 혼인신고해서 첩으로 사는 거 아니에요.
    그게 징징 대면 돈 더 뜯는 구실은 되겠네요.
    님이 이혼을 해도 별로 남는 게 없다면
    님이 이혼을 안해도 더 별 수 없어요.
    힘드시겠지만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됩니다.
    어머니는 강해요. 약한 소리 그만하시고 정신차라고 사세요.
    친정 말씀대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 34. 표현은 강해도
    '17.12.30 8: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211.197 말이 맞아요. 아들들 전셋집, 등록금, 결혼비용?그걸 왜 해줘요? 그걸 해줄 놈은 집도 안 나가고 재산분할도 용의하게 해줘요.
    남편은 소송으로 재산분할 받는 수 밖에 없어요.
    남자는 새 장가가면 새여자한테 미쳐서 전처 자식 생일에 연락도 안하는 것들이 바글거리고요. 오히려 전처자식 구박하고 학대하는 게 흔해요.
    소설가 누구있죠?대학교수 아버지가 신청만 하면 직장너 막주는 애들 등록금도 안 해줬잖아요.
    소송하면 입출금내역확인하도록 하세요.
    소송기간에 판사들이 양육비 평소처럼 주라고 합니다.
    님이 이혼 안해주면 돈줄 다 끊고 나몰라라고요.
    여기 이혼 안해주고 가만 있으면 무슨 수 나는 줄 아는 유부녀들 많네요. 상간녀는 무슨 상관이에요?
    남자몸 빼와서 돈은 지가 쓰는데...
    보통 상간녀녀들 결혼이 목적이 아니고요
    돈이 목적이에요. 빨대 꽂아 돈 나올 때까지 빠는 거지
    결혼 안하면 무조건 끝난대요?
    재벌 첩들이 혼인신고해서 첩으로 사는 거 아니에요.
    그게 징징 대면 돈 더 뜯는 구실은 되겠네요.
    혼외자?요즘 그런거 무서워하는 년들은 저런 짓 안 벌려요.
    하는 게 더러운게 딱 보니까 유흥업소년 같은데요.
    걔들은 돈만 주면 ×꼬도 핥는 족속들입니다.
    돈만 주면 천사예요. 계속....액수가 커서 그렇지...
    님이 이혼을 해도 별로 남는 게 없다면
    님이 이혼을 안해도 더 별 수 없어요.
    힘드시겠지만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됩니다.
    어머니는 강해요. 약한 소리 그만하시고 정신차라고 사세요.
    친정 말씀대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 35. 표현은 강해도
    '17.12.30 8: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211.197 말이 맞아요. 아들들 전셋집, 등록금, 결혼비용?그걸 왜 해줘요? 그걸 해줄 놈은 집도 안 나가고 재산분할도 용이하게 해줘요.
    남편은 소송으로 재산분할 받는 수 밖에 없어요.
    남자는 새 장가가면 새여자한테 미쳐서 전처 자식 생일에 연락도 안하는 것들이 바글거리고요. 오히려 전처자식 구박하고 학대하는 게 흔해요.
    소설가 누구있죠?대학교수 아버지가 신청만 하면 직장너 막주는 애들 등록금도 안 해줬잖아요.
    소송하면 입출금내역확인하도록 하세요.
    소송기간에 판사들이 양육비 평소처럼 주라고 합니다.
    님이 이혼 안해주면 돈줄 다 끊고 나몰라라고요.
    여기 이혼 안해주고 가만 있으면 무슨 수 나는 줄 아는 유부녀들 많네요. 상간녀는 무슨 상관이에요?
    남자몸 빼와서 돈은 지가 쓰는데...
    보통 상간녀녀들 결혼이 목적이 아니고요
    돈이 목적이에요. 빨대 꽂아 돈 나올 때까지 빠는 거지
    결혼 안하면 무조건 끝난대요?
    재벌 첩들이 혼인신고해서 첩으로 사는 거 아니에요.
    그게 징징 대면 돈 더 뜯는 구실은 되겠네요.
    혼외자?요즘 그런거 무서워하는 년들은 저런 짓 안 벌려요.
    하는 게 더러운게 딱 보니까 유흥업소년 같은데요.
    걔들은 돈만 주면 ×꼬도 핥는 족속들입니다.
    돈만 주면 천사예요. 계속....액수가 커서 그렇지...
    님이 이혼을 해도 별로 남는 게 없다면
    님이 이혼을 안해도 더 별 수 없어요.
    힘드시겠지만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됩니다.
    어머니는 강해요. 약한 소리 그만하시고 정신차라고 사세요.
    친정 말씀대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 36. 표현이 강해도
    '17.12.30 8:5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211.197 말이 맞아요. 아들들 전셋집, 등록금, 결혼비용?그걸 왜 해줘요? 그걸 해줄 놈은 집도 안 나가고 재산분할도 용이하게 해줘요.
    남편은 소송으로 재산분할 받는 수 밖에 없어요.
    남자는 새 장가가면 새여자한테 미쳐서 전처 자식 생일에 연락도 안하는 것들이 바글거리고요. 오히려 전처자식 구박하고 학대하는 게 흔해요.
    소설가 누구있죠?대학교수 아버지가 신청만 하면 직장서 막주는 애들 등록금도 안 해줬잖아요. 영풍제지 보셨죠?새여자한테 미쳐서 본부인 자살에 자식들 거지 만들어요. 주변에 보세요. 새엄마들이고 전처자식과 오손도손 같이 사는 거 거의 없어요.
    소송하면 입출금내역확인하도록 하세요.
    소송기간에 판사들이 양육비 평소처럼 주라고 합니다.
    님이 이혼 안해주면 돈줄 다 끊고 나몰라라고요.
    여기 이혼 안해주고 가만 있으면 무슨 수 나는 줄 아는 유부녀들 많네요. 상간녀는 무슨 상관이에요?
    남자몸 빼와서 돈은 지가 쓰는데...
    보통 상간녀년들 결혼이 목적이 아니고요
    돈이 목적이에요. 빨대 꽂아 돈 나올 때까지 빠는 거지
    결혼 안하면 무조건 끝난대요?
    재벌 첩들이 혼인신고해서 첩으로 사는 거 아니에요.
    그게 징징 대면 돈 더 뜯는 구실은 되겠네요.
    혼외자?요즘 그런거 무서워하는 년들은 저런 짓 안 벌려요.
    하는 게 더러운게 딱 보니까 유흥업소년 같은데요.
    걔들은 돈만 주면 ×꼬도 핥는 족속들입니다.
    돈만 주면 천사예요. 계속....액수가 커서 그렇지...
    님이 이혼을 해도 별로 남는 게 없다면
    님이 이혼을 안해도 더 별 수 없어요.
    힘드시겠지만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됩니다.
    어머니는 강해요. 약한 소리 그만하시고 정신차라고 사세요.
    친정 말씀대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 37. 붕어빵
    '17.12.30 9:53 AM (59.23.xxx.71)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자식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엄마마저 내팽개치면 애들이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내 몸 편하자고 자식들 외면하면 마음은 지옥일것 같습니다.
    힘들더라도 이혼 기각시켜 어떻게든 애들 다독여 살겠습니다.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 38. 참..
    '17.12.30 10:42 AM (220.124.xxx.197)

    뭐라 할 말이.
    세상에는 이해 못할 사람도 너무 많고.
    휴. 인생이 뭔가싶네요.
    20년은 가족으로 살았을텐데..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39. ..
    '17.12.30 10:46 AM (222.234.xxx.19)

    겪지않은 일에 대해 제가 감히 뭐라 얘기는 못하겠고..
    어쨌든 힘내시고 건강 지키세요.
    가끔 여기 오셔서 털어놓으시고...그러다보면 혼자보다는 여러사람의 말속에 길이 보이기도 하겠지요.
    아이들 포기하지않으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힘내십시오.

  • 40. 아들은
    '17.12.30 11:30 AM (1.234.xxx.114)

    엄마가 못키워요
    얼마나 아들키우기 힘든데..
    우리애 친구도 아빠가 바람나이혼해서 아빠손에 자랐어요
    엄마가 애 안키우겠다해서.그나마 그집아빤 살림은 안차리고 애랑 아직까지도 둘이살더라고요 10년넘게..
    원글님남편은 상간년이랑 살림차렸담 정말또 고민일듯

  • 41. ........
    '17.12.30 12:01 PM (125.178.xxx.120)

    제친구 ...
    시집 식구들과도 잘 지내고 시어머님이 친정 엄마보다
    더 좋다고 했어요 친구들이 한쌍의 바퀴 벌레라고 놀릴정도였구요 갑자기 이혼 하자고 해서 놀라서 시어머니께 하소연했더니 싸늘하게 돌아서더래요

    집에 있던 재산들... 문서니 인감 도장.. 은행 통장들 .. 모두
    분실신고하고 새로 만들었더래요
    땅은 시어머니 앞으로 명의 변경 다해버렸구요
    집은 대출을 최대한으로 받고.. 심지어 자동차도 대출로
    이용.... 이혼 거부하고 소송 걸어서 위자료 받는데 3년 걸렸대요 집하고 타던 차.. 현금 조금.. 아들 살 오피스텔 하나... 차 명의 받으며 보니 세금만 사년이 밀렸더래요
    이 모든게 이년전 손위 시누이가 당한 그대로 였다네요

    친구는 .. 대기업 다니던 남편 회사 물류센터에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다니더라구요 소심한 복수이지요
    애지 중지 길렀던 아들.. 아빠를 택하더래요 (대학생)

  • 42. ㅈㄴㅂ
    '17.12.30 12:57 PM (223.38.xxx.1)

    남자는 아무튼 여자 버리니까 엄마도 미리 아들들 버려라
    이건
    남자애면 낙태하자
    혹은 낳아 고문하다 토막쳐 죽여야 여자가 사는 길이다
    라는 메갈 주장과 많이 다른 건가요?

  • 43.
    '17.12.30 12:59 PM (61.83.xxx.48)

    바람난 남편한테 아이들 키우게 하지마세요 양육비받아 엄마가 키우시는게 낫지않나요?

  • 44. 붕어빵님
    '17.12.30 2:05 PM (180.66.xxx.243)

    참..마음이 지옥이시리라 제 마음도 아픕니다. 댓글들 서로 공방들 많지만 도움 주시느라 많은 글들이 올라온 것 일테지요. 읽는 내내 따듯함도 동시에 느낍니다. 많은 글들에 아들 키우기 힘들고 나중엔 경제력있는 아빠 택한다고 하시는데 설령 그럴지라도 내새끼인데 어쩌겠어요.자식 잘 되기릇 바래야지요.붕어빵님 이또한 지나가리라 여기시고 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래요.중고등이면 아이들 컷어요 .하실 수 있는일부터 찾아보시고 주변에 조언 받으셔서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만 사는거 아니잖아요 그런남자는 버려버리세요.님은 소중합니다.세상 누구보다도 가장...

  • 45. ^^
    '17.12.30 2:25 PM (211.110.xxx.188)

    이혼하지말고 남편돈으로 두아들 키우세요 요즘세태에 전업주부 애썼다 안쓰러워하는 자식들 없고요 사춘기아들들 혼란스럽게 하지말고 대학가고 취업할때까지 참으시면 어떨까요 어짜피 인생은 혼자가는거고 아이들인생을 먼저 생각해보면

  • 46. ^^
    '17.12.30 2:27 PM (211.110.xxx.188)

    덧붙여 남편재산 잘 지켜서 내아들들에게 상속되게 해야지요 그런 아버지한테 아들들 보내면 정말 원글님 눈에 피눈물납니다 어짜피 막장남편 돈챙겨서 아들들 반듯하게 키우세요

  • 47. ,,,
    '17.12.30 2:57 PM (1.240.xxx.221)

    사업장에 가서 버티시는건 어떨까요?

  • 48. 최민수 보세요
    '17.12.30 2:58 PM (124.199.xxx.14)

    새벽에 소파에 혼자 앉아있는 최무룡 뒷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이해했다잖아요
    아버지가 아니라 인간을 본 거죠
    그게 순리니까 원글이 어떻게 할지는 결정하세요

  • 49. 이혼하지 말란 말 소용없구요
    '17.12.30 3:00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요즘은 소송 걸어서 다 이혼해요
    현명하게 해결하세요.

  • 50. 중고등이면 보내세요
    '17.12.30 3:02 PM (124.199.xxx.14)

    돈 없는 엄마 못키워요
    아휴 애들 공부에만 몰두해도 모자랄 시기에 서로 고생이 많네요

  • 51. 상간녀 소송도 하세요
    '17.12.30 3:05 PM (124.199.xxx.14)

    몇천이라도 받아내세요

  • 52. 어차피
    '17.12.30 3:13 PM (124.199.xxx.14)

    원글과 아들이 못받을거면 망해도 된다고 보시고 미련 갖지 말고 행동하세요
    돈 많은 남편이면 탈세 신고 하세요
    탈세 안했어도 탈탈 털립니다.
    변호사 선임 하셨다니 암것도 모르는 분은 아닐거고 상간녀 꼭 소송하셔서 평생 상간녀 꼬리 달아주시구요
    그 상간녀한테 일단 몇천이라도 받아 쓰세요
    자세한 사정 모르지만 아이들도 그렇고 약점이 되지 마시고
    원글 혼자 살아남겠다는 태도를 보이셔야 이혼소송에서 이기지 싶어요
    아들들 어떡하냐란 맘 그걸 남편이 이용할테니까요

  • 53. 내비도
    '17.12.30 3:25 PM (121.133.xxx.138)

    정말...인간말종이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ㅠ

  • 54. ....
    '17.12.30 3:44 PM (99.199.xxx.109) - 삭제된댓글

    이혼 하지 마세요
    더럽고 치사해도 하지마세여
    전재산 반을 나눠준다면 모를까...

  • 55. 음.
    '17.12.30 3:47 PM (211.178.xxx.2)

    이혼은 하지 마시고 두집 살림하는거 묵인하에 생활비랑 아이들 과외비등 교육비 타내며 그냥 사세요.
    이혼하고 아이들 특히 중고딩 된 아들들.. 데리고 살지 못합니다.
    학비에 생활비에.
    이혼하면 성인까지만 양육비준다고 할테고.

    그냥 두집 살림을 하든 아이를 낳든 니네 맘대로 살고 우리에게 일정의 생활비와 사교육비 포함 성인되어 자립할때까지 경제적으로만 책임져 달라고 하세요.
    아드님들 커서 사회인되면 아차피 아버지 찾습니다.
    그게 나쁜것은 아니구요.
    아이들 아버지가 사회에서 잘나가 나쁠건 없습니다.
    새로운여자에겐 압박도 될테고...

    암튼 일단 이혼을 하지 않고 경제적 원조 받는걸 제1의 목표로 삼으세요.
    중.고등때 사교육비 장난이 아닐텐데..

  • 56. 뭘 돈을 받아내고
    '17.12.30 4:12 PM (124.199.xxx.14)

    이혼하지 말라라니 돈을 안준다잖아요
    그사람들은 압박밖에 답이 없어요
    사람대 사람으로는 안되요

  • 57. 저라면
    '17.12.30 5:22 PM (122.35.xxx.174)

    이혼 안하고 아들들이 부자 아빠 혜택 누리게 해 주고 싶어요
    물론 엄마가 키워야지요
    아빠는 부모 아닌 아빠 많잖아요.
    엄마의 사랑 충분히 주세요. 사춘기 미운짓해도

  • 58. ...
    '17.12.30 6:29 PM (220.122.xxx.150)

    원글님 기운내시고 멘탈 챙기고
    건강도 챙기세요~

  • 59. ㅁㅁㅁㅁ
    '17.12.30 6:53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아니 바람나서 가출한 주제에 이혼소송이요?
    유책배우자 주제에 뭔 소송이래요 뻔뻔하기가 이를데없네

  • 60. ㅁㅁ
    '17.12.30 8:12 PM (119.66.xxx.131)

    이래서 전업주부는 비자금이 필요한듯해요.

  • 61. 아이고
    '17.12.30 8:26 PM (182.211.xxx.215)

    핀트 안맞는 댓글들...무슨 이혼 안하고 생활비를 받고 버텨요 애들 원룸 얻어주고 치울 인간이라는데 무슨 돈을 어떻게 받아요. 변호사 선임하셨다니 최대한 유리하게 판단하시길...

  • 62. 경험자인데요
    '17.12.30 10:08 PM (116.125.xxx.91)

    저는 애들이 초딩으로 님보다는 어렸고 그래도 경력단절이 길진 않았어요. 4~5년 경단이고 30대 중반이요.
    여튼 그외에는 상황이 똑같은데 가장 베스트는 이혼 안하고 버티면서 님이 지금 파출부 나가 돈벌어 애들이랑 살면서 남편이랑 상간녀 압박하는 거예요.
    우리나라 법이 허술하긴 해도 조강지처는 보호받을 길이 있어요. 이혼 안하고 부양료 소송해서 양육비 받을 수도 있고
    지금 급한 건 상간녀소송이고요. 그걸 해야 남편을 확실히 유책배우자 만들어서 이혼을 해도 유리하게 하고 하기싫으면 이혼 막을 수 있어요.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서 대처법 글들 읽어보세요.

  • 63. 경험자인데요
    '17.12.30 10:11 PM (116.125.xxx.91)

    지금 이혼소송 걸어봐야 재산분할도 반도 못받고 위자료 꼴랑 1~2천 받아서 어디 전세도 못얻을 돈만 갖고 나와야해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혼 안한다 버티는 게 최선이에요.
    홍상수 와이프 봐봐요. 그 태도(돌아올 거라 믿는다, 기다린다, 사랑한다 ㅋㅋ)가 제일 여우같고 많이 얻는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해서 집 뜯었구요.
    남바소 검색해보세요.

  • 64. ...
    '17.12.30 10:41 PM (58.146.xxx.73)

    저도 버틸수있다면
    상간녀소송하고 상처받은 조강지처 코스프레로
    좀더 버티면서 멘탈 독하게 챙기고
    향후 이혼에서 좀더 유리하게되길 따져보는데 한표요.

    재산다빼돌렸다는데
    이혼한들 안한들
    생계는 막막한거죠.

    애들도 머리굵었는데 아빠한테보낸다고
    버린다는 표현도 맞지않아요.
    파출부다니는 엄마가 다큰 중고등아들
    시간으로 거두는거아니잖아요.
    이혼안해도 애들 이미 마음이 지옥일거고요.

    최대한 이혼안하도록 엄마가 노력하보겠다.
    너희들도 정신차리고 자기생활 챙겨라.
    정안돼도 너희는 내자식이고 책임진다.
    이혼하거나 경제적문제가 있으면 아빠집에 가있을수도있다.
    기숙사간셈 치고 버텨보자.
    이혼해도 엄마아빠는 여전히 친부모다.
    이런거죠.

  • 65. ////
    '17.12.30 11:1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못되어처먹은 인간.
    내가 욕해줄게요.
    성경에도 조강지처는 암사슴같이 순하고 집안을 위하고 너를 위해서 모든것을 다하는사람이라고 했어요.
    그런사람에게 대못박고 잘 사나 끝까지 봅시다.........
    내 이래서 설송그냔놈들에게 끝까지 이갈아요.

    원글님같은 분을 압니다. 돈 잘보버는 사업가인데 바람녀와 같이살고 그 바람녀 애들은 호의호식하고 살고, 정작 자신의 친자식들은 나몰라라하고 어디 방한칸집에서 고생하고 살다가 이혼당햇어요.그 아주머니 아주 의젓하시고 점잖으시고, 그집언니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좋은 대학들어가고...어휴........내 동생친구넘이 그집아들이라서리...너무 잘알아서 속상하네요.

    왜 지금도 똑같은 패턴일까요....

  • 66. 상간녀
    '18.1.4 9:44 A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애생기면 마음 급해집니다
    출생신고땜에
    고등 자식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남자 힘빠져서
    힘의논리가 대두 됩니다
    자식들 학비 용돈 필요할때마다
    아빠에게 전화를 하든지 직접 만나서 타오든지 하라 하세요
    엄마의 내자식이듯
    힘빠질 나이 돼가는 아빠에게도 내자식입니다
    바로 재혼할 생각이라면 이혼해주지만
    이혼은 내가 최대한 유리할때 해주는겁니다
    돈 안줘도 이혼하지 말고
    자식들에게 다 오픈하고
    자식들이 직접 대면하게 하세요
    자식들이 막하면 안되구요
    아버지로서 대접 해줘가면서
    필요한것 다 타오게 하세요
    상간녀가 미치는것중 하나가
    상간남이 자식과 친밀한겁니다
    최소한
    애아빠가 애를 모른척 한대도
    피끓는 젊었을때와는 다르게
    후일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홀몬 변화도 있어서
    자식에게 미안함 갖습니다
    박정하게는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183 이야... 모굴 멋지네요 4 2018/02/12 1,798
779182 현직 부장검사, '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 3 봐주지마라... 2018/02/12 1,747
779181 왜 대통령 지지율 발표안할까요? 3 요즘 2018/02/12 1,770
779180 스키장 가는데 초등들 어느 정도 껴입혀야 하나요? 9 궁금 2018/02/12 1,101
779179 이럴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14 어떨까요 2018/02/12 3,419
779178 문성근 트윗- 정형식씨, 귀하같은 동물이 판사 노릇하는 6 탈옥재용 2018/02/12 2,615
779177 이명박그네가 금최고로.비쌀때 투자해서 세금날린돈 어마무시하다던데.. 1 카더라 2018/02/12 1,166
779176 얼큰한 것 좀 알려주세요 27 부탁 2018/02/12 3,961
779175 스트레스가 심하면 기억력이 떨어지는거죠? 3 스트레스 2018/02/12 1,585
779174 여러분~ 평창 동계 올림픽은 이명박이 유치했습니다~ 9 고맙다 2018/02/12 2,658
779173 중학교 2학년 시험지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4 가고또가고 2018/02/12 930
779172 다른집도 남매끼리 남남처럼 지내나요? 21 122018.. 2018/02/12 7,816
779171 삼지연 서울 공연 티비로 보고 싶어요 1 . . 2018/02/12 636
779170 아이가 가고싶던 유니버셜 갔는데 5 ㅁㅁ 2018/02/12 2,852
779169 평창올림픽의 ‘어느 커플’… 文대통령 부부의 다정한 모습.jpg.. 10 부러버 2018/02/12 3,582
779168 천장이 빙글빙글 도는것이 이런거군요 2 물김치 2018/02/12 1,645
779167 MB가평 별장, MB와 같이 지었다..11년 전 결정적 증언 1 기레기아웃 2018/02/12 1,158
779166 고현정 본인이 결백하다면 기자회견 열어 입장 표명하면 될텐데 11 ㅇㅇ 2018/02/12 3,772
779165 생수 vs 정수기 어떤 걸 마셔야하나요? 15 ........ 2018/02/12 4,100
779164 집에서 보쌈(수육) 해먹을때 채소2가지면 충분해요^^ 5 쌈싸드셔 2018/02/12 2,287
779163 딴지에서 수자원공사 문서파기 제보하신 분 돕기하고 있어요 31 둥이맘 2018/02/12 3,413
779162 에어콘 지금사면 좀 쌀까요, 3 ㅜㅜ 2018/02/12 1,396
779161 통 북어 유통기간 알려주세요 덩실이 2018/02/12 507
779160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양육자의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21 ㅣㅣ 2018/02/12 5,457
779159 매운거 먹고 속쓰리면 7 33 2018/02/12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