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종원 푸드트럭 플랜F의 사람 열받게하는 대화법

대화가필요해 조회수 : 5,796
작성일 : 2017-12-29 22:17:18
지난주 방송보고 백종원처럼 열받았다가 오늘 방송한다는 기사보고 다시 기억이 나네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중에 너무 똑같은 대화법(?)으로 말하는 학생이 있어서 그 프로에 나온 플랜F의 동생과 백종원이 대화하는걸 보고있자니 와...~ 저도 모르게 분개했어요

예전에는 못봤던 대화의 패턴(?)인데 A에 대해 얘길하면 마치 핑계처럼 B탓이라해요. 그래서 B에 대해 얘길하면 또 C탓을..
그러다 자기 논리가 꼬이게 되는데 결국은 그동안 자기가 뭔말을 했는지도 몰라요. 하~
대화가 아니라 말의 배설이라 하고싶습니다.

푸드트럭을 같이 보다 제가 열을내니까 중딩아들이 듣고 하는말이..
게임하다 졌을때 게임에 진 아이들의 말투라고해요. 게임에 졌을때 비난하는친구들을 방어하기위해 여러 핑계를 대면서 요리조리 말로 빠져나가는 대화법(?)이랍니다.

그럴듯한 진단(?)같지요?

저는 저런대화법을 ‘말로 이겼다’라고 뿌듯해할 그 학생들의 사회생활이 걱정됩니다.

IP : 175.223.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9 10:22 PM (220.120.xxx.177)

    푸드트럭 수원, 부산은 다 봤는데 광주는 포맷이 바뀌어서인지 재미없어서 첫 회 보다가 안봤는데 지난주의 플랜F가 하도 화제되서 일부러 찾아봤어요. 제가 눈팅하는 사이트마다 플랜F 분량이 캡쳐되서 올라옴.

    아무튼 그거 보면서 백종원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제가 그 상황의 백종원이었으면 오늘 방송 접자고 했을듯. 아무 말이나 던져놓고 전문가가 니가 이래서 틀렸다라고 바로 잡아주면 나 그런 말 한적 없는데요? 이렇게 발뺌하고. 전문가가 참다 참다 혼내는데 피식 거리고. 와....그 동생 진짜 싸가지 없더군요.

  • 2. ...
    '17.12.29 10:24 PM (218.51.xxx.239)

    근데 그 친구 나이가 20 세더군요, 답답하지만 어려서 ` 장차 사회경험 더 쌓이면 나아질거라 생각했어요.

  • 3. oo
    '17.12.29 10:25 PM (39.115.xxx.179)

    여기도 그런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 있더군요
    요즘 유행인가 했네요

  • 4. ..
    '17.12.29 10:28 PM (220.120.xxx.177)

    글쎄요. 아무리 20세라 사회경험이 없다시피 해도 그렇게까지 버릇없진 않아요. 또래와의 단체생활, 학교 선생님과의 사제지간 등 여러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성장했다면 그렇게까지는 안됩니다. 앞부분을 보지 않아 사전 정보가 없는데 혹시 학교를 안다녔나...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 친구는 사회생활을 한다 해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거란 기대가 전혀 들지 않던데요. 특히 저런 성격으로 군대 가면 사고나겠다...그 생각도 했었네요.

  • 5. ...
    '17.12.29 10:29 PM (220.86.xxx.41)

    학교 중퇴하고 아빠 중국집에서 일찍부터 일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죽을 고비를 넘기지 않는한 성격 바뀌지도 않을거고 그딴 성격으로 살아봤자 지 손해죠 뭐. 형제가 둘 다 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 6. 원글
    '17.12.29 10:29 PM (175.223.xxx.188)

    하~ 그거 실제로 당해보면 미쳐요. 백종원은 방송이라 촬영된 증거라도있지요. 게임이 애들 여럿망치는것같아요. ㅜㅜ
    걱정스러운건 저런 대화를 하는 학생들이 이젠 희귀하지 않다는거죠. 저도 나름의 대처법이 생길정도랍니다.

    가정에서 아이들을 잘 살펴봐야할것같아요.

  • 7. 방송
    '17.12.29 11:42 PM (218.101.xxx.199)

    방송은 안보고 캡쳐본 돌아다니는거 봤는데
    진심 빡치겠던데요.
    백종원 보살이었음.

  • 8. ..
    '17.12.30 12:20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걔는 진짜 역대급이더라고요.
    백종원 진짜 성격 좋다 느꼈네요.
    잘못된 거 지적하면 그지같은 어투로 -그런가요?
    잘못된거 조언하면 알겠다고 하거나 가만 있지 꼭 -그니까(요)를 추임새로 넣고
    지가 방금 전 한 얘기도 안했다 바득바득 우기고
    연장자 얘기하는데 묘한 비웃음 흘리고
    제일 꼴 보기 싫은 건 말끝마다 ~죠로 끝나요. 않죠. ~죠 하는데
    써 놓고 보니 별거 아닌데 동영상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말투 진짜 한대 후려치고 싶게 매순간 지껄이더라고요.

  • 9. ..
    '17.12.30 12:22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걔는 진짜 역대급이더라고요.
    백종원 진짜 성격 좋다 느꼈네요.
    잘못된 거 지적하면 그지같은 어투로 -그런가요?
    잘못된거 조언하면 알겠다고 하거나 가만 있지 꼭 -그니까(요)를 추임새로 넣고
    지가 방금 전 한 얘기도 안했다 바득바득 우기고
    연장자 얘기하는데 묘한 비웃음 흘리고
    제일 꼴 보기 싫은 건 말끝마다 ~죠로 끝나더라고요.
    ~진 않죠. ~죠 하는데
    써 놓고 보니 별거 아닌데 동영상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말투 진짜 한대 후려치고 싶게 항상 지껄이더라고요.

  • 10. ..
    '17.12.30 12:24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걔는 진짜 역대급이더라고요.
    백종원 진짜 성격 좋다 느꼈네요.
    잘못된 거 지적하면 그지같은 어투로 -그런가요?
    잘못된거 조언하면 알겠다고 하거나 가만 있지 꼭 -그니까(요)를 추임새로 넣고
    지가 방금 전 한 얘기도 안했다 바득바득 우기고
    연장자 얘기하는데 묘한 비웃음 흘리고
    제일 꼴 보기 싫은 건 말끝마다 ~죠로 끝나더라고요.
    ~진 않죠. ~죠 하는데
    써 놓고 보니 별거 아닌데 동영상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말투 진짜 한대 후려치고 싶게 끝까지 지껄이더라고요.

    백종원 말처럼 앞으로 살날 많은데 진짜 고쳐야해요.
    저도 이제껏 살아오면서 쟤보다 꼴보기 싫게 말하는 인간은 못 본 거 같아요.

  • 11. ..
    '17.12.30 12:25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하도 얘기가 많길래 다시보기 해서 나온 부분 다 봤는데
    걔는 진짜 역대급이더라고요.캡쳐보다 영상보면 말투에 얼굴표정까지 진심 주옥같습니다.
    그거 보면서 백종원 진짜 성격 좋다 느꼈네요. 인내심이 아주....

    잘못된 거 지적하면 그지같은 어투로 -그런가요?
    잘못된거 조언하면 알겠다고 하거나 가만 있지 꼭 -그니까(요)를 추임새로 넣고
    지가 방금 전 한 얘기도 안했다 바득바득 우기고
    연장자 얘기하는데 묘한 비웃음 흘리고
    제일 꼴 보기 싫은 건 말끝마다 ~죠로 끝나더라고요.
    ~진 않죠. ~죠 하는데
    써 놓고 보니 별거 아닌데 동영상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말투 진짜 한대 후려치고 싶게 끝까지 지껄이더라고요.

    백종원 말처럼 앞으로 살날 많은데 진짜 고쳐야해요.
    저도 이제껏 살아오면서 쟤보다 꼴보기 싫게 말하는 인간은 못 본 거 같아요.

  • 12. ..
    '17.12.30 12:30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하도 얘기가 많길래 다시보기 해서 나온 부분 다 봤는데
    걔는 진짜 역대급이더라고요.캡쳐보다 영상보면 말투에 얼굴표정까지 진심 주옥같습니다.
    그거 보면서 백종원 진짜 성격 좋다 느꼈네요. 인내심이 아주....

    잘못된 거 지적하면 그지같은 어투로 -그런가요?
    잘못된거 조언하면 알겠다고 하거나 가만 있지 꼭 -그니까(요)를 추임새로 넣고
    지가 방금 전 한 얘기도 안했다 바득바득 우기고
    연장자 얘기하는데 묘한 비웃음 흘리고
    제일 꼴 보기 싫은 건 말끝마다 ~죠로 끝나더라고요.
    ~진 않죠. ~죠 하는데
    써 놓고 보니 별거 아닌데 동영상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말투 진짜 한대 후려치고 싶게 끝까지 지껄이더라고요.

    백종원 말처럼 앞으로 살날 많은데 진짜 고쳐야해요.
    저도 이제껏 살아오면서 쟤보다 꼴보기 싫게 말하는 인간은 못 본 거 같아요.

    한끼도 느글느글 비호감이던데 플랜F 동생애가 워낙 심각해서
    덕분에 욕을 덜 먹는 거 같더라고요.

  • 13. ..
    '17.12.30 12:33 AM (219.240.xxx.158)

    하도 얘기가 많길래 다시보기 해서 나온 부분 다 봤는데
    걔는 진짜 역대급이더라고요.캡쳐보다 영상보면 말투에 얼굴표정까지 진심 주옥같습니다.
    그거 보면서 백종원 진짜 성격 좋다 느꼈네요. 인내심이 아주....

    잘못된 거 지적하면 그지같은 어투로 -그런가요?
    잘못된거 조언하면 알겠다고 하거나 가만 있지 꼭 -그니까(요)를 추임새로 넣고
    지가 방금 전 한 얘기도 안했다 바득바득 우기고
    연장자 얘기하는데 묘한 비웃음 흘리고
    제일 꼴 보기 싫은 건 말끝마다 ~죠로 끝나더라고요.
    ~진 않죠. ~죠 하는데
    써 놓고 보니 별거 아닌데 동영상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말투 진짜 한대 후려치고 싶게 끝까지 지껄이더라고요.

    백종원 말처럼 앞으로 살날 많은데 진짜 고쳐야해요.
    저도 이제껏 살아오면서 쟤보다 꼴보기 싫게 말하는 인간은 못 본 거 같아요.

  • 14. 식탐의끝
    '17.12.30 8:11 AM (223.33.xxx.118)

    저 백종원씨 원래 좋아하는데 그거 보고 완전 사랑하게 됐어요

  • 15. ...
    '17.12.30 10:21 AM (175.223.xxx.154)

    27세 대학원생 군대도 갔다옴. 겉은 멀쩡한데 그런 사람 봤어요. 어찌 자를까 고민했는데 결국 자기가 몇개월만에 관두더군요. 사무실 사람들 다 환호했어요.

  • 16. 00
    '17.12.30 11:28 AM (175.123.xxx.201)

    저도 그거보고 백종원씨 완전 호감되었어요
    완전 보살이던데?? 소유진씨 복받은듯ㅎㅎㅎ

    저라면 엄청 화냈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156 집 안사고 후회하는 친구 보니...(펑) 19 2018/01/20 14,408
769155 박원순 지지자로 보이는 분의 글.. 14 .... 2018/01/20 1,136
769154 집값 폭등 막을 방법 있음 하나씩 얘기해봐요. 43 질문 2018/01/20 3,093
769153 연말정산 여쭤요~ 3 김만안나 2018/01/20 1,047
769152 엄마가 소개해서 결혼하신 분 있으세요? 3 ㅇㅇ 2018/01/20 2,413
769151 네이버 마실갑시다 12 옵알충아웃 2018/01/20 1,875
769150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北선수 12명 합류, 3명 출전할 듯(.. 2 ddd 2018/01/20 1,180
769149 과고랑 카이스트 졸업 후 국방과학연구소 17 스펙 2018/01/20 6,090
769148 "김윤옥 美 명품 백화점서 봤다" 미주 커뮤니.. 1 ... 2018/01/20 4,933
769147 중국펀드가 하루에 천이 1200되고 이런경우 6 진짜 2018/01/20 1,970
769146 사춘기때 엄마한테 들은 얘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37 ㅇㅇㅇ 2018/01/20 22,550
769145 단일화 논란이 참 어색해요. 19 한여름밤의꿈.. 2018/01/20 1,473
769144 미디어몽구 트윗 5 고딩맘 2018/01/20 1,526
769143 밤에 듣는 음악은 더 감성적으로 들리는지 5 Hh 2018/01/20 910
769142 서울 지금 미세먼지 200넘어요.숨차지 않나요? 8 아침 2018/01/20 3,217
769141 돈 잘모으고 버는 지인 습관좀 알려주세요. 8 oo 2018/01/20 5,512
769140 깨달음 직전에 있는 사람이 하는 질문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7 tree1 2018/01/20 2,188
769139 공기청정기.삼성vs엘지? 4 최악 2018/01/20 2,793
769138 유시민 토론을 보고 뭘 느끼셨나요? 29 ..... 2018/01/20 5,693
769137 포경수술후 붕대를 언제 풀어야하나요? 5 Cc 2018/01/20 5,063
769136 통일부, 北 현송월 등 사전점검단 내일 방남 통보 9 고딩맘 2018/01/20 1,051
769135 수학 방학동안 효과 있다는 학원 100만원.. 보낼까요? 24 학원 2018/01/20 4,897
769134 아이가 좋아하는 5분 간단요리 6 Dd 2018/01/20 3,272
769133 나경원에게 문자 다들 보내셨나요?? 18 적폐청산 2018/01/20 3,139
769132 단일팀 20 ㅇㅇㅇㅇ 2018/01/2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