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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용고시 1차붙은거 대단한거에요?

ㅅㅈㅇㄷ 조회수 : 8,053
작성일 : 2017-12-29 21:37:33
자세히 쓰면 누가 알아볼것같아 펑합니당
ㄱㅈㄱㅇㄱㅈㄱㅇ
IP : 221.139.xxx.3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이
    '17.12.29 9:3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대단한거 맞아요.
    샘나는 걸로 보이네요

  • 2. .....
    '17.12.29 9:38 PM (218.51.xxx.239)

    큰 돈 벌려고 선생하는거 아니잖아요. 안정적인 직장 얻는 개념일테죠`

  • 3. ...
    '17.12.29 9:40 PM (220.75.xxx.29)

    직장오너자녀면 선생하면 좋죠.
    월급이 뭐 중요하겠어요 부모가 부자인데..
    요즘 초등교사들중에 부잣집 자녀들 많아요.

  • 4. ...
    '17.12.29 9:4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엄청 허접한데 자랑하네요.
    이대 나와서 임용고사 다 붙은 것도 아니고 1차만 붙어놓고 설레발만 치니 그 오너 참 멍청하네요.
    애들 코묻은 돈 벌어서 뭐 이대 학비 본전이나 뽑겠어요?
    학부모들한테 싸대기나 쳐맞고 애들한테 쌍욕이나 듣고 구질구질하게 살겠죠.

    이제 만족하세요?
    심뽀하고는...

  • 5. ㅅㅈㄴㄷ
    '17.12.29 9:40 PM (221.139.xxx.37)

    부러워서인가..ㅋ그럴수도요. 전 아직 아이가 초딩이라..
    그냥 오너가 싫어서 그런것같네요ㅋㅋ

  • 6.
    '17.12.29 9:40 PM (39.117.xxx.194)

    이런글 질투죠
    월급 짠데도 얼마나 많은 임고생들이 있는데요

  • 7. ....
    '17.12.29 9:41 PM (175.223.xxx.52)

    일단 시험 한번 쳐보고라도 얘기해보죠. 남일이라고 무작정 비하하지 말구요. 그 별거 아닌거 몇년씩 준비하는 사람 많아요.

  • 8. gh
    '17.12.29 9:41 PM (122.36.xxx.226)

    심보가 뒤틀렸네요. 본인이 임용고사 한번 쳐보세요. 대단한가 안대단한가.

  • 9. ㅇㄱㅇ
    '17.12.29 9:41 PM (221.139.xxx.37)

    부자는 아니고 그냥 중산층이에요. 일반 회사가 아니고 월급오너

  • 10. **
    '17.12.29 9:41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그냥 축하하면 안되나요?
    남이 하고자하는 직업을 그래봤자...라고 말한다고
    내가 올라가는것도 아니잖아요

  • 11. .....
    '17.12.29 9:41 PM (59.15.xxx.86)

    대단한거 맞아요...거의 만점 받아야 붙거든요.

  • 12. ㅁㅁ
    '17.12.29 9:42 PM (39.7.xxx.141)

    교사월급 안짜니까 넘 걱정 안하셔도 됨^^

  • 13. ㅇㄱㅇ
    '17.12.29 9:43 PM (221.139.xxx.37)

    1차 붙으면 거의 됐다고 봐도 되나요? 2차는 면접인가보죠?

  • 14. ...
    '17.12.29 9:4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부모가 이런 글이나 인터넷에 쓰니..
    그 자식 어떻게 될지 눈에 훤하네요.

  • 15. ㅇㄱㅇ
    '17.12.29 9:45 PM (221.139.xxx.37)

    거의 만점이라..대단한건 맞네요. 묻지도 않았는데 딸자랑을 어지간히 해싸서..듣기가 싫었나봐요ㅋㅋ

  • 16. 요건또
    '17.12.29 9:45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임용시험 최종 합격도 아니고 1차 합격에 자랑까지 하는 건 너무 성급합니다먀,

    그렇다고,.월급이 짜건 달콤하건 월급이 나오는 직장에 들어간다는 거 자체가 축하할 일이지, 이 세상의 모든 직업이 '큰돈'을 못벌면 별볼일 없는게 아닐진대, 월급으로 교사 직업 비하하는 건, 삼포시대 20대의 절망을 생각한다면, 더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 17. ㅁㅁ
    '17.12.29 9:45 PM (39.7.xxx.141)

    거의 된건 아니죠 반만 된거죠

  • 18. 초등 임용인가요?
    '17.12.29 9:45 PM (220.70.xxx.204)

    아님 중등인가요?
    아는분 아드님도 중등 봤다고 해서요

  • 19. ..
    '17.12.29 9:46 PM (220.81.xxx.154)

    아뇨. 옛날엔 그니까 몇년전엔..티오 그나마 좀널널할때는
    면접에서 욕만안하면 거의 붙는다고 할정도로 그냥 좀 쉽게간거같은데..
    그땐 2차가 아니라 3차가 면접이어서 암튼 그단계까지 가면서 계속인원을 떨어뜨렸어요..
    암튼 요즘은 더 까다로와져서 2차도 어려워요..
    임용 정말 장난아니에요.. 다른세계에서 보면 우습겠지만 ㅋㅋ

  • 20. ,,,,,,,,
    '17.12.29 9:47 P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임용시험인데
    왜 임용고시라 하지?

    행시, 사시 1차, 외시 1차되면 정말 대단한것이 되겠구나.

    7급이 더 어렵지 않나?
    너무 교육이 엄망인데, 혜택은 타 공무원보다 많고,잘못 된듯하다.

  • 21. 여대
    '17.12.29 9:47 PM (39.117.xxx.194)

    나왔다고 하니 중 ㆍ 고등 인거네요

  • 22. ...
    '17.12.29 9:48 PM (218.51.xxx.239)

    1차면 자랑할건 아니죠,2차도 힘드니까요` 1차는 3배수 합격이죠.

  • 23.
    '17.12.29 9:49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박봉 맞습니다
    부러우신가요

  • 24. . ..
    '17.12.29 9:49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애엄마가 왜그래요..맘좀 이쁘게 쓰세요

  • 25. 원글님..
    '17.12.29 9:49 PM (218.38.xxx.181)

    직장 다녀서 큰돈 버세요?
    전문직도 큰돈 벌긴 힘든 세상이고 사업대박이나 나야 큰돈 벌텐데..
    원글님 직장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직업일텐데 남일에 축하하지 못 하는 원글님 볼썽 사나워요
    1차 통과하고 2차도 있지만 1차에 붙은것도 대단해요
    몇십대 일입니다 보통..
    맘씨 곱게 써야 덕도 쌓고 잘 사는 겁니다

    사실 제 딸도 오늘 1차 붙었는데 원글 읽고나니 화가 치솟네요
    너무 고생한거 옆에서 봤고 몇년씩 고생하는 수험생도 많아요

  • 26. 월급오너??
    '17.12.29 9:50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owner의 뜻도 모를 정도로 무식하니 세상물정인들 알까요.

  • 27. ...
    '17.12.29 9:52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애 낳고 키워야 인간된다는 말이 뻥이란 걸 보여주는 글..

  • 28. ㅇㄱㅇ
    '17.12.29 9:53 PM (221.139.xxx.37)

    사장이 아니라서 그냥 오너라고 두루뭉술하게 쓴거에요.
    사장도 아니고 오너도 아니고 암튼 자세히 말함 딱 알만한 직업이라 그리 쓴거임. 꼬투리잡지 마셈 ㅋ

  • 29. ...
    '17.12.29 9:54 PM (211.36.xxx.165)

    못난 인간

  • 30. ㅇㄱㅇ
    '17.12.29 9:55 PM (221.139.xxx.37)

    애낳고 키워야 인간된다는 말 본인이 지어내심?
    그럼 준희묻은 친부도 인간임? 원영이 아빠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마셈

  • 31. ;;;;;
    '17.12.29 9:56 PM (110.70.xxx.180)

    초등생 학부모 맞아요?
    그냥 트롤인가

  • 32. ...
    '17.12.29 9:57 PM (222.101.xxx.27)

    그래봤자 월급 짠 선생님되는거 아닌가...라고요?
    원글님 그깟 회사생활 해봤자 선생 정년만큼 회사 다닐 수 있어요?

  • 33. 원글님
    '17.12.29 9:59 PM (218.38.xxx.181)

    무슨 일 하는 양반인지 모르겠지만 쫌..
    품위는 없어 보이네요 첫글부터 댓글까지 쭉
    글로 쓰면 대부분 정제된 글을 쓰는데 이 사람은..

  • 34. ㅇㄱㅇ
    '17.12.29 10:00 PM (221.139.xxx.37)

    위에 썼죠. 일반회사가 아니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정년 60세인 직장입니다요ㅋㅋ
    그래도 설마 60까지 다니기야 하겠냐만은..

  • 35.
    '17.12.29 10:02 P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선생에 대해 비판적이면 부럽다고 하는구나 참 어이없다. 겨우 8급정도인데, 30년 해서 되는 100명 중 2~3명 교장되어도 겨우 별정직 5급인데

    -행시합격한 20대가 2급이고,사시합격후 연수원 나오면 4급검사,3급판사되는데
    ..
    한국에서 가장 뒤떨어져서 ,개혁이 필요한곳이 교육분야인데 연수때문에 유럽서 살아보면 얼마나 한국교육이 어저구니 없는 교육시키는지 알게되는데

    부럽다고 말하는구나,댓글보니82에 선생들이 많구나.첨 알앗네.

  • 36. ..
    '17.12.29 10:03 PM (220.81.xxx.154)

    최종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그 오너분 복받았네요.. 그 자제분 초수인지 재수인지 모르겠으나..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시험 아주소수만 붙고 나머진 다 낙오되는 시험이에요..
    본인이 이악물고 정말 열심히 했을거예요..
    그 부모가 얼마나기특하겠어요.. 님은 별거아닐수있지만.. 저같아도 막 자랑하고 다니겠어요..

  • 37. ㅋ님
    '17.12.29 10:05 PM (218.38.xxx.181)

    행시합격한 사람이 무슨 2급이예요? 5급 사무관이지
    알고 쓰는거 맞아요?

  • 38.
    '17.12.29 10:11 P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검사가4급,판사가3급인데,사무관이 2급이겟어요.
    50대 노안이 와서 그랬나 보네요.ㅎ

    1급관리관-2급이사관-3급부이사관-4급서기관-5급사무관 순서이지요

    선생은 8급 정도이고, 교장이 별정직 5급일겁니다.
    부러워 할정도? 걸코 아니죠.

    솔직히 교육청 들어가서 20~30년 후 5급 사무관되면, 교장되고 슆은 선생들이 찾아오고 선물보내고? 할것 같네요.

  • 39. 원글이가
    '17.12.29 10:12 PM (39.117.xxx.194)

    ㅋ는 원글이가 새로운 핸폰으로 쓴듯

  • 40. 에어콘
    '17.12.29 10:17 PM (114.205.xxx.104)

    저 위에 고시가 아니라 고사라고 댓글 단 분.. 사전이라도 찾아보세요. 고시에는 2가지 뜻이 있어요.


    고시6 [高試] [고시]
    [명사] [같은 말] 고등 고시(행정 고급 공무원 또는 법관, 검사, 변호사의 자격을 검정하기 위하여 실시하던 자격시험).


    고시3 [考試] [고ː시] play 중요
    [명사]

    1.어떤 자격이나 면허를 주기 위하여 시행하는 여러 가지 시험. 주로 공무원의 임용 자격을 결정하는 시험을 이른다.
    2.과거(科擧)의 성적을 살펴서 등수를 매기던 일.

  • 41.
    '17.12.29 10:22 P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9급고시
    8급고시-임용시험
    7급고시

    비판적이면 조작도 하려고 하는구나ㅋ
    아이피 보면, 글 내용보면 구분될텐데
    나보고 원글쓴 사람으로 조작하려하네.ㅋ

    어처구니 없네ㅋ
    그런다고 진실이 바뀌지는 않는데~~
    여러가지로 어처구니 없게하네.ㅋ

  • 42. 에효...또 교사가...
    '17.12.29 11:41 PM (175.113.xxx.108)

    교사도 노력해서 발전해야 되는거 맞습니다.
    교사를 바라보는 시각도 같이 바뀌면 좋겠네요.

    .... 공공의 적인건가요?

  • 43. .....
    '17.12.30 12:08 A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자식 잘 되길 바라면 심보 곱게 쓰세요.

  • 44. ...
    '17.12.30 1:41 A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임용고시라고 한지 몇십년 됐구요
    새삼 왜 그깟 시험 고시라고 하는분 어이가 없어서...
    1차 되야 2차도 보니 당연히 대단한거 맞죠

    임용고시가 우스운게... 저~~~~ 이름도 개뿔 모르는 대학출신이 한방에 되는가하면 여기서 울고불고 신격화되는 설대출신도 몇수 항 수 있다는게 함정!

  • 45. ㅎㅎㅎㅎㅎ
    '17.12.30 8:10 AM (59.6.xxx.151)

    그만 못한 직업과 비교하면 대단,
    반대면 시시하죠

    직업에 그만 못하다니
    라고 하고 싶으실지 몰라도
    겨우 몇급 이라 쓰셔서요

    개혁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겁니다
    그러나 과연 교육이 최우선에 선 교사들의 몫인지는 의아하네요
    사회와 정책과 방향성에 맞추는 게 공교육 교사의 의무고 그 이상은 월권이에요
    예컨대 극단적 진보, 혹은 보수주의자가 자신의 기준을 좋은 매너로 가르친다면 그게 옳은 건가요?

    교사가 많다
    어머 여긴 시어머니가 많다
    파출부, 택배 기사의 배우자 많다
    어떻게 사람이 의견없이 입장만 있다는 전제여야 가능한 저런 말들을 저렇게 쓰는지.

    교육이 엉망인 나라인 건 맞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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