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키우는 육아맘이라 그런지 sns나 블로그 들어가서
특히나.. 음식사진, 상차림 찍어놓은 사진 보면
미칠듯이 괴롭고
저 사람은 저렇게 잘해서 먹이고사는데 난 뭐지.. 싶어요
명품이나 해외여행 뭐 그런것들엔 상대적으로 관심도 없고
그런 포스팅 봐도 별 감정이 안 드는데 유독 음식사진에만 ㅠㅠ
사주 명리학에 관심이 가서 요 몇달 찾아보니까 자기 자신에게 가혹한 성분이 나오더라구요
올해가 가기 전에 좀 떨쳐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마음 수양, 해결을 할 수 있을까요? 전 왜 이러고 사는건지.....
82님들 좋은 덧글들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