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영어 문제 하나 봐주세요- 영어고수샘들

문제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7-12-29 14:26:32

The working people were diligent


여기서 working 이 동명사적 용법인가요 분사적 용법인가요?


보기  여럿중에 답이 나왔는데 이해가 안돼요

IP : 175.116.xxx.1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7.12.29 2:29 PM (114.204.xxx.4)

    분사적 용법
    피플을 꾸며주잖아요

  • 2. ...
    '17.12.29 2:3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현재분사. 형용사역활. 명사 피플 꾸며주는
    중1 엄마예요. 울딸 요즘 분사 공부중이라서 ㅎㅎㅎ

  • 3. 지나가다
    '17.12.29 2:31 PM (218.39.xxx.253)

    현재분사,과거분사는 형용사 역할,동명사는 명사 역할 하는거에요.
    working이 people을 수식하니 형용사 노릇하는거에요.

  • 4. 현재분사
    '17.12.29 2:31 PM (117.111.xxx.205)

    윗분 말씀대로 입니다^^

  • 5. ...
    '17.12.29 2:36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중1딸이랑 같이 영어공부 중인데
    동명사. 즉 동사를 명사로 형태변환한건
    명사로 쓰이기 위해서구요. 그래서 명사가 하는 일
    주어 목적어 보어 가 되는거죠
    문법공부 아이랑 같이 해보세요. 재미있네요. ㅎㅎㅎ

  • 6. 원글
    '17.12.29 2:40 PM (175.116.xxx.169)

    일하는 사람은 근면하다...

    그게 분사적이라는건 당연하긴한데요


    미국인은 the working people 이 일꾼이라는 의미일수도 있는데
    그럼 용도를 나타내니 동명사적 용법 아니냐고 묻네요

    the sleeping bag 처럼요

  • 7. ..,
    '17.12.29 2:47 PM (110.70.xxx.232)

    목적을 나타내는 ing가 아니잖아요.즉 동명사가 아니에요.

  • 8. bnm
    '17.12.29 2:48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노동자라는 의미로 쓰인거라
    동명사에요.

  • 9. 일꾼이나
    '17.12.29 2:48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일하는 사람이나 같은 뜻이에요.

    슬리핑백은 잠을 자기 위한 백..이지 잠자는 가방이 아니고..
    슬리핑카..잠자기 위한 차
    댄싱룸..댄싱을 위한 방

  • 10. 그러게요
    '17.12.29 2:49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중1엄마로 동명사 분사로 얼마전 같이 공부하곤했는데
    얼핏보면 꾸며주니 분사지만, 동작이나 상태의 의미로 보지 않고 노동자라는 의미로 보아 동명사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 11. bnm
    '17.12.29 2:51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지금 일하는 중인.. 이라고 쓰일때 분사 에요

  • 12. 원글
    '17.12.29 2:53 PM (175.116.xxx.169)

    일하는 사람과 일꾼이 같지는 않지요
    일하는 사람은 지금 일하고 있는 동작중의 사람,이고
    일꾼은 그냥 직업적으로 결정된 노동자라는 뜻이잖아요

    노동자라는 뜻이라면요

    그런데 ' 일하고있는 사람들' 은 근면했다.. 일단 문장의 해석이 이상하잖아요

    노동자들은 근면했다. 이게 맞죠

    노동자로 볼때는 용법을 나타내니 동명사적 용법 아닌가요?

    영어선생님 좀 나와주세요 ~~~

  • 13. 주어라면
    '17.12.29 2:5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하는 것은. 이라고 해석될거고
    일하는것은. 이라고 해석되겠죠. 그럼 문장이 이상해지는것 같은데요.

  • 14. ..,
    '17.12.29 2:55 PM (110.70.xxx.232)

    명사앞의 ing 가 동명사이려면
    명사 for ~~ing형태로 바꿀수있으면 동명사에요.
    문법적으로는 동명사로 해석할 여지도 있지만
    일꾼은 간단히 workers로 하면 되는데
    굳이 ing용법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 15. ^^
    '17.12.29 2:57 PM (117.111.xxx.188)

    뒤에 수식받는 명사가 주어가 돼서 말이 되면 분사 안되면 동명사에요 working people은 분사 sleeping bag 은 동명사

  • 16. 영어강사.
    '17.12.29 3:01 PM (39.7.xxx.215)

    교과서 내에 나와있는 문장인가요?
    아님 그냥 문제집? 그냥 답지에 나와있는 걸로 하세요.
    동명사. 분사..구분은 어려워요.
    윗 댓글들 말 다 맞아요.
    저런 문제는 그냥 내는 사람이 이게 답이다 하고 내는 거라.
    끝도 없이 파고들면 답이 안 나와요.

  • 17. 그거야
    '17.12.29 3:05 PM (122.38.xxx.28)

    글 쓴 사람 마음이죠. 저 한문장으로는 판단할 문제가 아니죠. 그래서 앞뒤 맥락이 필요한데..저 몇단어 문장으로 문법 따지는 문제는 없어져야 됩니다.

  • 18. 원글
    '17.12.29 3:06 PM (175.116.xxx.169)

    마더텅 영문법 문제집에 나온 문제에요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 19. 분사
    '17.12.29 3:13 PM (203.226.xxx.106)

    sleeping bag 이랑은 달라요.
    Bag이 자는게 아니이까요^^

  • 20. 3800제에
    '17.12.29 3:14 PM (122.38.xxx.28)

    저런거 많아요. 실제로 어색한 표현도 문법문제로 사용하고 그래요. 실제로 저 문장을 쓰기보다는 다른 표현을 쓰겠죠.

  • 21. 333
    '17.12.29 3:23 PM (112.171.xxx.225)

    The가 한정하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working은 people을 수식하는 분사역할입니다.

    원글님 의견도 맞습니다 맞고요~^^ '일하고 있는'을 '일하는 사람들'로도 볼 수 있지요.

    우리나라 영어는 표준영어죠.
    여담이지만
    외국인들은 diligent를 쓰지 않고
    hardworking을 쓴다고 합니다.

  • 22.
    '17.12.29 4:19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

    일꾼이라고 하려면 the workers라고 했겠죠.

  • 23. 재미있네요
    '17.12.29 4:24 PM (119.69.xxx.28)

    아... 용법 문제는 언제나 봐도 웃겨요. 영어를 위해 용법을 가르치는건지 문제 만들려고 용법을 들이대는 건지..

    위에 "흠"님 설명이 맞아요.

    일하기 위한 사람..즉 용도를 나타낸다면 worker라는 단어가 따로 있어요.

    그러므로 분사입니다.

  • 24. ..
    '17.12.29 6:50 PM (223.62.xxx.21)

    문장이 과거네요.
    일하는 사람들은 부지런했다..
    분사용법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672 (급)쌀을 씻어서 2시간 불렸고 체에 받쳤는데ㅜ 6 초밥 밥물의.. 2018/03/09 2,537
787671 노선영 사건은 연맹이랑 크게 상관 없습니다 39 신노스케 2018/03/09 5,488
787670 어릴적에 친오빠에게 성추행 당한 경험 있는 분 계세요? 11 혹시 2018/03/09 6,698
787669 초 6 아들이 알림장을 안써와요. 13 육아는 힘들.. 2018/03/09 2,073
787668 시어머님(펑예정) 34 .. 2018/03/09 9,114
787667 이거 보셨어요? 70 어뜨케? 2018/03/09 9,031
787666 전 플로리다 프로젝트 봤어요 4 MilkyB.. 2018/03/09 1,688
787665 사주보고싶어요.. 3 ㅇㅇ 2018/03/09 1,408
787664 울 둘째 이제 공부 할건가 봐요 7 ㅎㅎ 2018/03/09 2,757
787663 핑크색 좋아하는 두돌지난 딸 12 핑크 2018/03/09 2,963
787662 검찰 '은폐' 세월호 보고서.."화물 쏠림이 원인 아닐.. 4 드디어 2018/03/09 1,517
787661 미투 중에 최근 것이나 오마이의 최근 여군 글 보니 4 세상안변해 2018/03/09 979
787660 노선영 멘탈이 정말 건강하네요. 17 ... 2018/03/09 8,566
787659 쉐이프 오브 워터 봤네요 9 ㅇㅇ 2018/03/09 2,731
787658 대형마트에서 파는 미나리에도 거머리 있나요? 9 거머리 2018/03/09 5,589
787657 어서와 보고 있는데 저 외국인들요 5 비정상 2018/03/09 4,855
787656 쌀국수 먹는데 고수가 입에 안맞네요 24 베트남 노상.. 2018/03/09 4,112
787655 혀 갈라짐으로 병원 다녀왔어요 13 낯선 이름 2018/03/09 16,095
787654 스티로폼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 12 .. 2018/03/09 6,138
787653 하루종일 속 안좋다가 고기에 소주마시니 편해지는 건 뭐죠? 4 웬일 2018/03/09 1,747
787652 제가 우울함을 극복하려다 푹 빠진 사연입니다 4 마음밭을 갈.. 2018/03/09 4,838
787651 요양보호사 파견센타 하시거나 잘 아는분 계세요? 3 .. 2018/03/09 1,823
787650 이십년 살았던 아파트 매매후 3 ,, 2018/03/09 4,863
787649 타짜?를 찾아요 하수 2018/03/09 370
787648 요즘 혼자사는 고령분들 복지가 잘 되어있나요? 3 2018/03/09 2,194